한화에너지가 자본금 49%를 출자한 대산그린에너지는 이날 오전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 대산산업단지에 50MW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2만 여 평방미터(m2) 규모의 부지에 세워질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전체 사업비는 약 2550억 원이다. 2020년 6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해, 충남지역 약 17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40만MWh의 전기를 생산할...
SK증권은 한화에너지∙한국동서발전∙㈜두산과 함께 부생수소 연로전지 발전사업인 대산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프로젝트에 투자자 및 금융주선자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한화토탈 공장 부지내에 국내 최초 5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상세 계약 내용은 '대산 바이오메스 발전소 연소가스 처리설비'이며, 계약 발주처는 '현대건설', 계약 기간은 2018년 8월 13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28억1553만57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6%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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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매년 주요 사업장에서 인근에 위치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직접 소통의 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금년에도 여수/대산/울산/본사에서 총4회에 걸쳐 110개 파트너사와 근로조건 및 작업환경과 관련한 애로사항 청취 및 동반성장의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교보생명은 대산문화재단과 손잡고 2002년부터 해마다 진행해 16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78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올해 대장정은 '청춘혁명! 꿈틀거리는 베트남에서 미래로 가는 열쇠를 찾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7박 9일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호치민 일대를 탐방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 대장정이 끝난...
한편, 교보생명은 '신용호세계보험학술대상’ 외에도 2011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험학자를 위한 ‘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APRIA-KYOBO Life Contribution Award)’을 제정했다. 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대산보험대상(Daesan Insurance Grand Award)’을 통해 보험산업발전과 학술연구에 공이 큰 인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화토탈이 대산공장 인근 앞바다의 어족 자원보호와 지역 어촌계지원을 위해 어린 물고기를 바다에 풀어주는 ‘바다가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지역 단체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초등학교 학생 20명도 참여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2013년부터 공장 인근 지역 내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이 어업을 생계로...
지난 3월 한화토탈은 대산공장 내 무선통신망을 구축하여 공정지역 내 방폭 스마트폰의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 방폭 스마트폰은 배터리 폭발 사고 가능성을 차단하고, PDA 등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설비관리 및 빅데이터 수집 등 업무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화토탈은 이번 스마트 세일즈 시스템 도입으로 국내 영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업무시간이 월...
한화토탈이 충남 대산공장에 고순도 노말헵탄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상업생산 및 제품 출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순도 노말헵탄은 석유화학 원료인 나트파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에서 순도 99% 이상으로 노말헵탄만을 추출해 만드는 고부가 석유화학제품이다.
한화토탈은 이번에 완공된 고순도 노말헵탄 생산공장에 총 300억 원을...
두 회사는 기존 합작법인인 현대케미칼에 추가 출자해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약 50만㎡(15만 평) 부지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HPC는 기존 NCC보다 납사를 최소로 투입하면서 기존 대비 원가를 개선한 설비다.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이를 통해 정유-석유화학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원가 경쟁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전망이다....
1분기 LG화학 실적은 지난달 박진수 부회장이 대산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밝힌 것처럼 환율 변동과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다. LG화학은 전지부문 등 2분기 호조세를 보이며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30일 LG화학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NCM811 배터리는 이미 전기버스로 양산 중이며, 3세대 전기차(EV)용으로 들어가는 배터리의 에너지...
변동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 및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와 원가 절감 노력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지난달 대산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가, 환율 및 주요 원자재의 가격 변동성 확대로 1분기 실적이 다소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컨퍼런스콜에서 “기초소재사업본부는 고부가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증설한 POE 20만톤 캐파가 하반기에 가동하게 된다”며 POE 생산 캐파가 기존에서 20만톤 증가해 총 30만 톤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LG화학은 “이에 맞춰 기초유분을 확보하기 위해 대산공장 NCC를 23만톤 캐파로 늘려 내년 초에 가동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리에틸렌(PE)을 생산하는 롯데케미칼은 높은 국제 유가로 인해 에틸렌 가격이 급등하면서 PE에서 역마진이 발생해 대산공장의 LLDPE 설비 가동률을 4월부터 낮춰 가동할 계획이다.
◇정유업계, 유가 상승으로 호실적 전망 = 유가 상승에 석화업계와 정유업계의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에프앤리서치에 따른 에쓰오일(S-OIL)의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
보조항로는 인천 3, 마산, 3, 군산 3, 대산 3, 목포 15개로 현재 항로별 약 3〜6억 규모의 운항결손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예산은 122억 원이다.
해수부는 지금까지는 적자가 심해 단절된 항로를 보조항로로 지정하고 국가가 운영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선사를 선제적으로 지원해 항로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보조항로 사업의 지원...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 있는 29만 톤 규모의 LLDPE 설비의 가동률을 4월부터 낮춰서 가동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가동률은 미정이다.
롯데케미칼은 폴리에틸렌을 생산할 때 쓰이는 원재료 에틸렌 가격이 폴리에틸렌 가격을 상회하면서 가동률 조정 조치를 내렸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적정한 마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일부 공장...
“환경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주변 모두가 포기한다 하더라도 LG화학은 성장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9일 충남 서산시 LG화학 대산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러한 포부를 내비쳤다. LG화학 대산공장의 규모는 박 부회장의 포부만큼이나 컸다. 공장 입구에서부터 멀리 있는 대산공장의 생산설비들이 끊임없이...
박 LG화학 부회장은 9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 부회장은 올해부터 연평균 15% 이상의 고도성장을 통해 2020년 매출 36조4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날 기자가 묻는 올해 석유화학 시황 질문에 “불확실성이 많아 걱정스럽다”고 의견을 밝혔다. 박 부회장은 “미국의 관세보호부터이 언젠가 석유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