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고,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마련된 부지에 MTBE 공장 신설을 추진한다.
정확한 생산 능력과 투자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투입규모가 수천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투자 규모는 생산능력 등 변동요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000억 원...
있는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 실내 벽면에 수직 정원을 조성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테마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기 조립 및 전달, 전기가 없는 시리아 난민촌을 위한 태양광 랜턴 만들기 및 선물 등이 대표적인 예다.
지난 5월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에 따른 인력 보강 차원의 조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은 내달 6일까지 안전환경기획, 안전환경진단 분야에서 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숙련된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안전환경기획 분야에서는 △안전 관련 법규 및 사규 관리 △안전경영 시스템 유지 관리 △공정 위험성 평가 등의 업무를...
회사 측은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세계 최대 부생수소 발전소(한화 대산)를 수주하는 등 시장 진입 후 3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수주 1조 원을 넘어섰고, 2023년 매출 1조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지박은 2020년 하반기부터 유럽 유일의 전지박 제조 공장인 헝가리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해 유럽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두산솔루스의 올해 예상 매출은...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세계 최대 부생수소 발전소(한화 대산)를 수주하는 등 시장 진입 후 3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수주 1조 원을 넘어섰고, 2023년 매출 1조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두산솔루스는 전지박, OLED 등 전자 소재와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되는 바이오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전지박은 2020년 하반기부터 유럽 유일의 전지박 제조...
한화토탈은 충남 대산공장 에틸렌 생산시설 증설 공사를 마치고 상업가동에 돌입했다.
석유화학의 기초원료인 에틸렌 31만 톤, 프로필렌 13만 톤의 생산규모가 늘어나며 한화토탈은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화토탈은 지난 2017년 4월부터 약 29개월간 투자비 5400억 원, 연인원 60만 명을 투입해 ‘가스 전용 분해시설(NCC Side Cracker)’를...
22일 KCC에 따르면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대죽공장은 최근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에 증설한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 용량 8.5MW 규모로 연간 10.4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기존 대죽공장에서 운영하던 태양광 발전설비와 합하면 발전 용량은 총 13MW에 달하며 연간 전력 생산량은 15GW에...
한화토탈이 5일과 12일 충남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각각 ‘하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적 혈액수급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한화토탈은 매년 혈액 수급 취약시즌에 맞춰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8일 업계에 따르면 강 사장은 지난 6월 말 현대오일뱅크 전체 임원 약 40여 명을 소집, 대산 본사 복지관에서 '2019 경영위기 극복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7개의 조로 구성된 원탁에 둘러앉아 회사의 상황을 진단하며, 위기극복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각 본부장은 본부별 손익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케미칼, 현대코스모, 현대쉘베이스오일...
서울뿐만 충남 대산공장, 각 지방 영업소에서도 매년 여름 삼계탕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한화토탈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의 0.5%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회사의 매칭 그랜트 기금 0.5%를 더해 ‘1% 나눔 기금’을 적립, 운영해 오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삼계탕 지원 활동 외에도 ‘따뜻한 밥차’, ‘이동세탁 차량’ 기증...
시인 강정아, 소설가 우다영 등 시, 소설, 희곡, 평론, 아동문학 5개 부문 9명이 2019년 '대산창작기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대산문화재단은 29일 "대산창작기금은 역량 있는 신진문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창작여건을 개선하고 한국문학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 부문에 강정아, 황유원, 황인찬 △소설 부문에 우다영...
한화토탈이 지난 5월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한화토탈은 26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지난 5월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본 서산시민과 협력업체 직원 등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오늘 합동조사단의 발표 내용을 겸허하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최대한 빠른 시정을 통해 더...
한화토탈의 대산공장이 낙뢰로 가동을 중단했다.
26일 오전 9시 32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 공장에 낙뢰로 1단지 작업장 가동이 중단됐다.
공장 안에 세워진 메인 전기공급선인 154kv 철탑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돼 정전이 발생했다.
공장 1단지는 최근 유증기 유출 사고가 난 스틸렌모노머 공정과 플라스틱 연료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사업은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납품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40% 증가했다.
수주는 2분기에만 2595억 원을 기록해 상반기 총 4598억 원의 수주를 올렸고, 수주 잔액(Backlog)은 1조8000억 원 수준이다.
23일 실적을 발표한 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에 매출 2조 2000억 원, 영업이익 2972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주요 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스프레드 악화 대산공장 T/A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3분기에는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약세가 당분간 지속 전망되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고부가 제품 수익성 견조 및 증설 케파(Capa) 본격 가동 효과가 기대된다.
전지부문은 매출 2조 94억 원, 영업손실...
당진·태안·대산·홍성 등 인근 지역으로 진·출입하기도 쉽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서산시청도 가깝고 부춘산체육공원과 을음산공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동문초·서동초·서산시립도서관·청소년수련관 등도 가까이 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
대산(충남 서산시)~위해(중국 산동) 간 카페리 항로가 새로 개설된다.
해양수산부는 서울에서 열린 ‘제26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양국이 ‘대산~위해 카페리 항로’ 신규 개설에 합의하고 기존 한‧중 컨테이너 항로의 선박 추가 투입기준으로 한국측이 제안한 화물운송률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한‧중 양국은 지난 제25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신북방정책이 본격화될 경우 서해안 항구 가운데 가장 국제교류가 왕성한 충청남도 지역의 항구인 서산 대산항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태휘, 김성국(이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윤경준(인천대학교) 박사는 5일 발간한 한국항만경제학회지 최근호에 '신북방정책을 대비한 서산 대산항의 발전 전략'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는...
한화토탈은 4일 회사 임직원과 지역 주민 및 단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서산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앞바다에서 '치어 방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이 후원하고 지역 어촌계와 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 2억 원 상당의 우럭 치어 25만 마리와 바지락 종패 방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화토탈 대산공장 인근 대산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