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CC에 따르면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대죽공장은 최근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전력 생산에 들어갔다.
이번에 증설한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 용량 8.5MW 규모로 연간 10.4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기존 대죽공장에서 운영하던 태양광 발전설비와 합하면 발전 용량은 총 13MW에 달하며 연간 전력 생산량은 15GW에...
한화토탈이 5일과 12일 충남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각각 ‘하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적 혈액수급의 심각성을 알리는 동시에, 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한화토탈은 매년 혈액 수급 취약시즌에 맞춰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8일 업계에 따르면 강 사장은 지난 6월 말 현대오일뱅크 전체 임원 약 40여 명을 소집, 대산 본사 복지관에서 '2019 경영위기 극복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7개의 조로 구성된 원탁에 둘러앉아 회사의 상황을 진단하며, 위기극복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각 본부장은 본부별 손익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케미칼, 현대코스모, 현대쉘베이스오일...
서울뿐만 충남 대산공장, 각 지방 영업소에서도 매년 여름 삼계탕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한화토탈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의 0.5%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회사의 매칭 그랜트 기금 0.5%를 더해 ‘1% 나눔 기금’을 적립, 운영해 오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삼계탕 지원 활동 외에도 ‘따뜻한 밥차’, ‘이동세탁 차량’ 기증...
한화토탈이 지난 5월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한화토탈은 26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지난 5월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본 서산시민과 협력업체 직원 등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오늘 합동조사단의 발표 내용을 겸허하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최대한 빠른 시정을 통해 더...
한화토탈의 대산공장이 낙뢰로 가동을 중단했다.
26일 오전 9시 32분경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내 한화토탈 공장에 낙뢰로 1단지 작업장 가동이 중단됐다.
공장 안에 세워진 메인 전기공급선인 154kv 철탑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돼 정전이 발생했다.
공장 1단지는 최근 유증기 유출 사고가 난 스틸렌모노머 공정과 플라스틱 연료를 생산하는...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주요 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스프레드 악화 대산공장 T/A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3분기에는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약세가 당분간 지속 전망되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고 고부가 제품 수익성 견조 및 증설 케파(Capa) 본격 가동 효과가 기대된다.
전지부문은 매출 2조 94억 원, 영업손실...
한화토탈은 4일 회사 임직원과 지역 주민 및 단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서산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앞바다에서 '치어 방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이 후원하고 지역 어촌계와 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총 2억 원 상당의 우럭 치어 25만 마리와 바지락 종패 방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화토탈 대산공장 인근 대산초등학교...
행절절차 처리와 이해관계 조정을 통해 4조6000억 원 규모의 화성 복합테마파크, 2조7000억 원 규모의 대산산업단지 내 중질유 원료 석유화학단지(HPC) 공장, 5000억 원 규모의 양재동 연구개발(R&D) 캠퍼스, 수도권 MICE(회의·인센티브관광·국제회의·전시) 시설의 조기착공을 지원한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에서 제외됐던 광역급행철도망(GTX) B노선(6조 원)에...
행절절차 처리와 이해관계 조정을 통해 4조6000억 원 규모의 화성 복합테마파크, 2조7000억 원 규모의 대산산업단지 내 중질유 원료 석유화학단지(HPC) 공장, 5000억 원 규모의 양재동 연구개발(R&D) 캠퍼스, 수도권 MICE(회의·인센티브관광·국제회의·전시) 시설의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
공공기관도 공공주택과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중심으로 올해 투자액을 1조...
2014년 매칭 그랜트 도입 이후 임직원 누적 봉사 시간이 6만 시간에 이른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테마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한다.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해 배달하고 어르신들에게는 보행기를 조립해 전달하고 전기가 없는 시리아 난민촌에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보내기도 했다.
성장을 통해 회사와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 대표는 지난 1월 취임 후 바로 국내의 여수, 울산, 대산 공장과 대전 연구소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매월 신임 직책자, 신입사원, 육아 휴직 복귀자 등과의 소그룹별 맞춤형 소통을 진행하여 유연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화토탈 대산공장 노동조합과 회사가 잠정 합의한 임금협상안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한화토탈 노조원 전원은 28일 1차 파업에 돌입한 지 65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한화토탈 노조는 지난 24일 회사와 기본금 2.7% 인상 직원당 격려금 300만 원 지급에 합의한 데 이어, 지난 27일 임금협상안 찬반투표를 진행해 50.3%의 찬성률로 가결했다.
앞서 노조는...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20만 평 용지에 들어설 HPC 공장건설은 약 2조7000억 원의 투자비가 투입되며 건설 기간 인력 포함 약 2만6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전망된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임병연 대표는 “롯데케미칼은 HPC 공장의 본격적인 건설과 더불어 울산과 여수공장의 생산설비도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원료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한화토탈은 “먼저 지난 17일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로 지역주민과 협력업체, 서산시·충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23일부터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과 관계기관이 이번 사고에 대한 합동조사를 시작하고, 고용노동부도 산업재해예방지도과 근로감독관과...
이 연구원은 “별도부문의 경우 방산, 기계, 무역 등 전 사업부문에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며 “대산 공장 가동 중단 및 기계부문 사업양도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대산 공장은 비화약부문이 5월, 화약부문이 3분기 중 가동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현 주가가 동사의 추정 NAV 대비 65% 할인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매수의견을...
20일 오후 7시 13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현대오일뱅크 내 현대케미칼 등ㆍ경유 분리탑에서 불이 나 타워 정상에 씌워져 있던 부직포 일부에 불이 붙었다. 화재가 발생하자 현대케미칼 자위소방대가 출동해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다.
현대케미칼은 석유 정제 과정에서 나온 유분을 활용해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회사 측은 지난 10일부터 공장...
한화토탈이 지난 17일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는 18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과문을 통해 사고로 지역주민, 협력업체와 주변공단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했다.
권 대표는 “이번 사고로 직접 피해를 입은 대산읍 주민들...
충남 서산시 대산읍 한화토탈 공장에서 유증기가 대량 유출되는 사고로 인해 근로자와 주민 126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17일 오후 1시 17분께부터 40여분 동안 한화토탈 공장 내 스틸렌모노머 공정 옥외 탱크에서 유증기가 유출됐다. 이 사고로 인해 공장은 물론 주변 마을까지 악취가 번졌다.
한화토탈과 서산시청 등은 이날 오후 10시 현재까지 어지럼증과...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한화토탈 공장에서 유증기가 유출됐다. 근로자 2명이 유증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오후 1시 17분부터 40여분가량 한화토탈 공장 내 스틸렌모노머 공정 옥외 탱크에서 유증기가 유출됐다. 사고는 옥외 탱크 온도가 상승하며 내부에 있던 기름 찌꺼기가 외부 공기 중으로 빠져나오면서 발생했다.
한화토탈은 사고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