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은 이종일 전 남광토건 부사장을 대보그룹 기획조정실장(부사장) 겸 대보건설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종일 부사장은 지난 1988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테헤란과 두바이 등 해외 지사를 비롯해 총무·자재·경영기획·경영관리·투자관리·도시정비사업 업무 등을 담당했다. 고려개발과 삼호의 경영혁신본부장도 역임했다....
SK건설은 실시설계적격자 지위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항소심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SK건설 컨소시엄과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각각 7:3 지분율로 구성된 새로운 컨소시엄으로 조달청과 계약을 맺었다.
이후 공정위는 SK건설에 입찰 담합을 한 혐의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납부를 명령했다. 이때 과징금은 부가가치세를 뺀 공사 계약금액 1007억3000만 원(관련...
대전에서는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중구 목동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대전 목동 더샵리슈빌’을 9월 중 분양하고,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서구 도마동에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전북 전주에서는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효자구역 재개발해 짓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를, 대림산업은 경남 거제시 고현항...
이러한 가운데 지난 2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GS건설·현대건설·대우건설·SK건설(접수순) 등 총 5곳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SK건설이 갑작스럽게 수주전에 참여하면서 컨소시엄 구성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조합원 다수가 컨소시엄 불가를 지지하는 상황에서 조합은 오는 11월 정기 총회에서 컨소시엄 불가로 입찰 조건을 변경하기로...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난 3일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75.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분양 70가구 모집에 5280명이 지원한 결과다.
이 밖에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e편한세상평내’와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오투그란데더테라스’도 이날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삼성물산,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등 대부분의 대형건설사들은 유튜브 채널을 운용하고 있다.
이에 유튜브 채널이 없는 건설사들도 최근 실태 파악에 나서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이달 중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채용 및 분양소개, 사회적 가치 등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SK건설은...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 대림산업의 ‘아크로’ 등이 대표적인 대형 건설사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건설사들이 기존에 가진 브랜드만으로 고급화를 달성하는 데 한계를 절감하고, 아예 브랜드를 이원화하는 전략을 채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최근 들어 호반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도 새로운 고급...
SK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은 2009년 12월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 발주한 2809억 원 규모의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구축사업 입찰에 참여했다. 입찰 결과 1924억 원의 투찰가격을 써낸 SK건설이 낙찰받았다.
입찰에 탈락한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은 특별유의서 규정에 따라 설계보상비 38억 원을 지급받았다....
대림산업은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단지에 적용할 계획이다.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한다.
실외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치를 알려주고, 각 동 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을 설치해 공기 분사로...
남정필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GTX-A 운정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올해 마지막 민간 분양 물량으로 부각된데다 e편한세상의 상품성, 브랜드 가치를 엿본 많은 고객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며 “대형 건설사의 인기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앞서 공급한 중견 건설사의 분양가 수준으로 공급된 점이 크게 호응을 받은 만큼 향후 계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대림산업의 ‘아크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 등 다른 대형건설사들이 잇따라 내놓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맞서려는 구상이다.
포스코건설은 지속적으로 강남 재건축 사업 진출을 꾀하고 있지만 문턱을 쉽사리 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회사는 새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드는 동시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주택전시관도 세울...
이후 2000년 삼성물산(래미안), 대림건설(e편한세상), SK건설(SK뷰)가 새 브랜드를 들고 합류했다.
2001년 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과 한화건설(꿈에그린), 2002년에는 현대건설(힐스테이트), 포스코건설(더샵), 대우건설(푸르지오), GS건설(자이)등이 잇달아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바야흐로 아파트 브랜드 전성시대를 열었다.
건설사들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당시...
한화시스템은 2014년 1월 GS건설이 발주한 인터컨티넨탈호텔 증축 및 파르나스타워 신축 1차 통신공사 입찰에서 GS네오텍, 대림코퍼레이션, 아시아나IDT, 지엔텔과 함께 담합을 했다. 이들은 한화시스템 등은 GS네오텍이 작성한 입찰내역서에 따라 거의 동일하게 입찰에 참여해 들러리를 섰다.
공정위는 2016년 10월 서울특별시 지하철공사 발주의 승강장 스크린도어(PSD)...
이날 부산대에서 시작한 설명회에는 삼성, LG, 롯데, 포스코, 한화, 한진, CJ, LS, 대림, 코오롱, 대우건설, 동원, 삼양, 풍산 등 14개 그룹 29개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인사담당자들은 “최근 채용트렌드가 수시채용이 확대되고 직무적합성 평가가 중요해지는 만큼 기업정보를 수시로 체크하고 자기소개서에 직무 관련 경험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현대건설에 이어 벌점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대림산업으로 나타났다. 대림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콘크리트 면의 균열 발생’을 문제로 지적받아 벌점을 부과받았다. 한국도로공사에서도 ‘건설 공사현장 안전관리 대책의 소홀’을 문제로 2건이나 벌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대림산업은 2017년 상반기에 국방시설본부로부터 받은 벌점을 이번 상반기에...
이번 설명회에는 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대우건설·SK건설 등 5개사가 참여했다.
입찰 방식은 일반경쟁으로,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했다. 하지만 조합원 일부는 입주 후 하자 문제의 책임 소재를 가리기 쉬운 단독 건설사 시공 방식으로 가야 한다며 반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합은 이날 참여한 5개사를 대상으로 시공사 선정을 위한...
경기지역에서는 대림산업이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에 짓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1010가구, 삼호가 남양주시 평내동에 짓는 e편한세상 평내 247가구를 분양하며 인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짓는 송도더샵프라임뷰 826가구,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Ⅲ 35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에서도 대거 분양 물량이 대기 중이다.
부산에서는...
신정뉴타운에 새로 진출하길 원하는 현대건설·대림산업·대우건설·GS건설·포스코건설 등과 이미 사업을 치른 적 있는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등이다. 신정4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1군 건설사들 대부분이 시공권 확보 차원에서 접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신정4구역을 제외한 신정뉴타운 나머지 5개 구역은 대부분 입주를 마치거나 입주를 앞두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각 건설사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물산·현대건설·대림산업·GS건설·대우건설 등 5대 건설사의 수주잔고 합계는 올해 2분기 기준 142조5026억 원으로, 1분기(141조4518억 원)보다 0.74%(1조507억 원) 늘어나는데 그쳤다.
시평순위 1위인 삼성물산은 수주잔고가 빠르게 줄여들고 있다. 이 회사의 수주잔고는 2분기 기준...
대응하는 모습이지만, 만약 2심에서 패소하면 3심까지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시공사 선정은 소송과 관계없이 별개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남3구역은 GS건설과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이 수주전에서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장설명회는 내달 2일 치러진다. 입찰 마감은 오는 10월 18일까지며, 시공사는 오는 12월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