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관계자는 "남극 대륙내 새로운 기지가 건설되면 고층대기, 빙하, 운석 및 남극 대륙과 대륙붕 지역에 대한 지질 조사 등 다양한 극지 기초연구가 가능하다"며 "세계의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2014년까지 3300㎡ 규모의 친환경 기지 건설을 목표로 '남극기지 건설 의향서'를...
지식경제부는 1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 가야금실에서 '제4차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국내대륙붕 및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세부사업 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정부는 2015년 이후 상업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가스하이드레이트의 시추를 시작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올해 시추는 과연 얼마나 경제적으로 의미 있는...
지식경제부는 10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제4차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내 대륙붕 및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세부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지경부는 이른바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하이드레이트의 경우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추를 시작할 예정이며, 알래스카에 대한 육상 생산시험에도 미국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륙붕 개발을 포함한 동북아 지역 에너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일본 정부 간 3자 에너지 대화 채널을 구축해야 한다는 정부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20일 '국내 대륙붕 유전 개발 연구' 보고서를 통해 "동북아는 에너지 소비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지역이면서, 부존 에너지원이 부족해 수급불균형이 가장...
또한 석탄 및 우라늄의 탐사 개발을 비롯해 대륙붕 석유 탐사 및 개발, 베트남 해양 광구 탐사, 동해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는 등 한국의 굵직한 자원개발 사업에서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김 신임 대표는 “신규 광구 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 석유사업 확대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한편 세하는 문병길 대표를 고문으로 위촉하고...
러시아 서캄차카 광구는 오호츠크 해상의 수심 300m 이하 대륙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면적은 6만2680㎢에 달한다. 남한 면적의 약 3분의2에 이르는 규모다. 이 지역의 원유 기대 매장량은 지질학적 형태분석으로 37억배럴로 추정되나 지난해 6월 진행한 1차 시추사업에서 석유가 발견되지 않았다.
한국컨소시엄은 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SK에너지, GS칼텍스...
국내 대륙붕인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 심해저에 대한 유전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와 호주 우드사이드(Woodside)사(社)가 석유·가스 부존 가능한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이르면 내년 말부터 탐사시추에 들어간다.
지식경제부는 13일 외국회사로는 16년만에 국내대륙붕 유전탐사에 나섰던 우드사이드사가 본격 시추를 위해 석유공사와 공동으로...
'제2의 동해-1 가스전'을 찾기 위한 대륙붕 개발이 본격화된다.
지식경제부가 마련한 '제1차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8년까지 약 1조1000억원을 들여 국내 대륙붕 20곳의 추가시추를 통해 1억배럴 이상의 신규 매장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197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륙붕 총 43곳을 시추했으나 4곳만 상업적...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자원 보고라 할 수 있는 해저 영토인 '대륙붕'을 차지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다. 육상의 자원개발이 한계에 달하면서 세계 각국은 대륙붕 사의 광물자원 개발에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전
세계 곳곳에서 바다 영토의 영유권 확대를 놓고 총성없는 전쟁이 한창이다.
실제로 현재 전 세계 국가 중 대륙붕 분쟁이 없는...
세계 각국이 자원 확보를 위한 경쟁을 본격화하면서 바다 밑 영토인 대륙붕 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륙붕에는 ▲석유·석탄·황·암염·칼륨 등의 비금속 자원 ▲구리·아연·납·철·니켈·금·은·수은·형석 등의 표사광상 ▲천해지역에서 생성되는 인회석과 해록석 등의 자생광상 ▲수심 500~600m의 대륙붕과 심해저에 분포하는 해저열수광상과 망간각 및...
서캄차카 광구는 오호츠크 해상의 수심 300m 이하 대륙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면적은 6만2680㎢에 달한다. 남한 면적의 약 3분의2에 이르는 규모다. 이 지역의 원유 기대 매장량은 지질학적 형태분석으로 37억배럴로 추정되나 지난해 6월 진행한 1차 시추사업에서 석유가 발견되지 않았다. 한국컨소시엄은 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SK에너지, GS칼텍스...
삼강엠앤티는 정부의 SOC사업과 대륙붕 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수혜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신영증권은 삼강엠앤티에 대해 3월 이후 조선블록 공장이 일부 가동에 들어가, 올해 주당순이익(EPS) 추정치가 전년대비 9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매수 추천을 냈다.
삼강엠앤티는 미주제강, 동양철관, 성원파이프 등이 수혜주로 꼽히고 있지만 정작 상장사 가운데...
삼강엠엔티가 대륙붕 개발에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삼강엠엔티는 전일대비 350원(2.82%) 오른 1만2750원에 거래중이다.
삼강엠엔티는 석유시추용 해양플랜트 구조물과 유정설비용, 심해용 라인파이프 등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도 앞바다 해양구조물은 물론 동해가스전에도...
정부가 향후 2018년까지 동해와 서해 대륙붕에 20공의 추가 시추를 통해 1억배럴 이상의 신규 매장량을 확보하기 위한 대륙붕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주식시장에서는 관련 수혜주로 미주제강, 동양철관, 성원파이프, 울트라건설, 삼강엠엔티가 꼽히고 있다.
하지만 정작 관련업계는 대륙붕 개발시 필요한 후육강관을 생산하고 있는 상장사는 삼강엠엔티 밖에...
25일 코스닥시장에서 울트라건설이 한일간 해저터널 공사 및 대륙붕 개발 수혜 기대감까지 가세하며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울트라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7.23% 급등한 949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현재 키움, 미래에셋, 동부, 굿모닝신한증권 등 국내 회원사 창구로 매수 주문이 잇따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증권업계는...
향후 2018년까지 제2, 제3의 동해가스전을 찾기 위한 국내 대륙붕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동해와 서해 대륙붕에 20공의 추가 시추를 통해 1억배럴 이상의 신규 매장량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지식경제부는 25일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향후 10년간 국내 대륙붕 20공 시추, 가스하이드레이트 본격생산 추진, 주변국과의 대륙붕개발 협력강화...
지경부 관계자는 "유망 전략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에너지·자원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프로젝트 확보를 지원할 것"이라며 "자원개발 기업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국내 대륙붕에 대한 탐사·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D분야에서는 대기업, 첨단업종 및 지역산업을 대상으로 R&D 투자동향...
국내 대륙붕에 부존하는 해저광물자원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이 만들어짐에 따라 본격적인 대륙붕 개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륙붕에 부존하는 해저광물자원의 효율적 개발을 위해 10년 계획으로 5년마다 장기종합계획이 세워진다.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한 '해저광물자원개발...
울릉분지 제주분지 서해분지 등 한반도를 둘러싼 해저 분지별로 본격적인 대륙붕 개발이 시작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0일 오전 11시 3분 현재 미주제강은 전일 대비 55원(8.03%) 상승한 740원, 성원파이프는 40원(3.40%) 오른 1215원에 거래중이다.
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해저광물자원 기본 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