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LH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128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지연원인을 자세히 분석할 방침이다. 특히 동탄2, 수원 호매실, 평택고덕 등 지난해 지정된 광역교통 특별대책지구에 대해서는 정부, 지자체, 사업시행자 간 협의를 통해 다양한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휴대폰만으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알뜰교통카드로 21일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등 이용 거리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교통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는...
앞으로 사업시행자인 서울시와 경기도가 기본계획, 설계 및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승인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부터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통 수요 예측, 적정 노선 및 시설 규모 산출, 건설ㆍ운영계획 등을 꼼꼼히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3기 신도시 중...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달 20일부터 일주일간 권역별 광역교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권(부산·울산·경남, 7월 20일), 광주권(광주·전남·전북, 7월 21일), 대전권(대전·세종·충남·충북, 7월 25일), 대구권(대구·경북, 7월 27일) 등 권역별 순회 간담회 형식으로 열린다.
대광위 및 지자체를 비롯해 지방 연구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유가 상승 등으로 광역버스 이용수요가 증가하면서 출퇴근 시간 초과 승차 및 입석 인원이 급증하고 일부 노선의 입석 운행 중단 사태로 혼란이 가중됨에 따라 입석 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대광위는 경기도, 인천시 등 담당 지자체와 대책 회의를 열어, 우선...
‘공공주도 3080+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에서는 준주거지역에서 법적 상한 용적률 500%를 넘어서 700%까지 허용하는 계획안을 제시하였다. 특별건축구역 지정을 통하여 일조 및 채광기준 완화, 대지 내 공지, 상업시설 의무비율 등을 완화하였다. 규제 없이 자유로운 개발을 허용하는 ‘도시혁신계획구역’이 도입되면 자칫 악용될 우려가 있다. 철저한 계획적...
국토교통부는 광역철도의 지정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23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현행 광역철도 지정기준은 사업 구간을 대도시권의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이내로 제한하며, 대도시권의 권역별 중심지를 특별시청, 광역시청 위주로 한정하는 등 일부 경직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
19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따르면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은 20일 '광역버스 국민체험단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광역버스 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광역버스 신설 거리 제한 규정을 완화하는 여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그동안 신설이 어려웠던 안성·평택·여주 등에 광역버스 신설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경기도 파주시에서 서울시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7101번)이 20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7101번 노선은 파주시 금촌지구 및 운정신도시에서 출발해 상암·신촌·광화문을 거쳐 혜화역으로 운행하는 일반광역버스로 평일 기준 오전 5시에서 오후 11시까지 하루 40회, 20~35분 간격으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사업시행자인 경기도가 주관해 시행하고 이후 국토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기본계획을 승인한 뒤 2023년 하반기까지 확정한다.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교통 수요 예측, 적정 시설 규모 산출, 노선 선정, 건설ㆍ운영계획 등을 수립하고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용역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광역급행(M버스)·직행좌석형 시내버스가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소요시간 단축이 가능한 경우에는 대도시권 내 기점 행정구역 경계로부터 50㎞로 제한된 운행 거리를 초과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국토교통부는 8일부터 출퇴근 시민 생활 불편 및 영세 운송사업자 애로를 해소하고 승객 안전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시행한다고...
또한, 광역도로는 총액 2000억 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50%를,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는 보상비 지원 없이 설계비의 100%와 공사비의 50%를 국고로 보조하고 있다.
김 연구위원은 지역에 따라 도로 유형별 기준보조율에 일정률을 가산하는 차등보조율 제도의 실제적인 적용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는 "지역에 따른 차등보조율의 적용을 통해 국가 전체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서울·인천·경기 등 지자체 및 철도 운송기관과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서울역에서 열린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도입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에는 대광위,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가 참석했다.
현재 지하철만 이용 가능한 정기권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영등포구 샛강역(여의도)과 관악구 관악산역(서울대학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신림선이 2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신림선은 지하철 9호선 샛강역부터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거쳐 관악산(서울대학교)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7.76km, 11개 역사로 구성된 노선이다. 2017년 3월 착공해 5년 3개월 만에...
김 청장은 1965년생으로 전북 김제 출신이다. 전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업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토지정책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부단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도시권광역교통본부(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