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0년간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및 5년간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29일 오후 2시 KDB 생명타워에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안) 및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과...
2월24일 신규공공택지 추진 계획 발표 이후 지난달 31일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을 발표하는 등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계속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수출호조가 지속된데다 고용지표가 개선됐다. 백신접종이 이뤄지면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 다만 최근 신규 확진자가 많아져 최근 오름폭에 비해선...
(석간)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2021~2040) 및 시행계획(2021~2025) 공청회 개최
△2021년 공동주택 가격 결정·공시
29일(목)
△국토부 1차관 14:00 건설신기술의 날(엘타워)
△국토부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 개최(석간)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2021년 3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발표
△2021년 3월말 기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환경부는 21일 인천시 연수구에서 국가 연구개발(R&D)로 개발된 2층 전기버스의 정식운행을 기념하는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2층 전기버스는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 협업 방식으로 2017년 12월부터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총 6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개발했다.
현재...
동남권 메가시티는 부산, 울산, 창원 등 3개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4개의 광역권과 연계하여 수도권에 대응하는 거대한 생활·경제·문화·행정공동체를 구현해 보자는 것이다. 인구 800만의 부·울·경은 제2의 국가 성장축으로, 2040년 동북아 8대 광역경제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까지 포괄하는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를 위한 연구도 시작되었다.
대구경북...
국토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4공급 대책)에서 토지주에게 민간 재개발사업보다 10~30%포인트 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약속했다. 특히 올해 사업이 착수되는 경우 최고 수익률인 민간 재개발사업 대비 30%포인트 증가를 보장한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사업계획안과 사업효과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토지 등 소유자 10% 동의요건을 우선...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4공급 대책) 선도사업 후보지를 4~5차례 나눠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첫 선도사업 후보지로 금천구, 도봉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 4개구 21곳을 선정해 발표한데 이어 사전검토, 지자체 협의 등 진행상황에 따라 후보지를 나눠서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4월 중 서울 2차 선도사업...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4공급 대책) 첫 선도사업 후보지로 금천구, 도봉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 4개구 21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자치구별로는 금천구 1곳, 도봉구 7곳, 영등포 4곳, 은평구 9곳이며, 약 2만5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에 선정된 1차 선도사업 후보지는 입지요건, 개발방향 등에 대해 공공시행자, 지자체와 협의를...
통일부 차관에는 최영준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는 황성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이 각각 내정됐다.
또 관세청장에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병무청장에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산림청장에 최병암 산림청 차장을 내정했다.
강 대변인은 "업무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기준으로 한 고위공직자에 가장 적합한 인재다...
시장에선 지난달 발표된 '공공 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2ㆍ4 대책)'이 매수 심리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정부가 2025년까지 80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택지를 확보하겠다고 하면서 아파트 구매를 미루는 관망세가 퍼지고 있어서다.
여기에 동월(同月) 기준 사상 최다 거래량을 기록했던 지난해 2월(11만5264건) 기저효과도...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서울 송파구 아파트(144.77㎡)와 수원시 팔달구 아파트(99.57㎡) 등 2주택자였으나, 작년 수원 아파트를 매각했다.
김이탁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도 서울 동작구 사당동(59.96㎡)과 세종시 가재마을(84.99㎡)에 아파트 2채를 보유했으나, 사당 아파트를 처분하면서 1주택자가 됐다.
이로써 국토부 본부에는 다주택자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021년 알뜰교통카드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정책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사업참여 지역이 제주도와 전남(순천·무안·신안)이 신규로 참여하는 등 기존 14개 시도 128개 시군구에서 16개 시도 136개 시군구로 확대돼 전체 인구의 83%가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알뜰교통카드...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4일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광명·시흥 일대 1271만㎡에 7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신도시에 포함된 지역은 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금이동 일원이다.
시흥 지역에서는 이 일대를 비롯해 인근 지역 아파트도 잇달아 신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2·4 공급 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전사 합동 추진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이날 장충모 사장 대행 주재로 추진점검회의를 열고 2·4대책에 따른 진행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사업 목표를 공유했다.
2·4대책 발표 이후 LH는...
앞서 정부는 지난달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년까지 서울 32만호, 전국 83만호의 주택 부지를 추가 공급하는 ’3080+, 대도시권 주택 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2‧4 공급 대책)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책 발표 이후 개소한 ’3080+ 통합지원센터‘에는 총 549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서울 등 지자체에서는 총 172곳의 입지를 제안했다.
접수된 입지들은 관계기관...
이후 '공공 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2ㆍ4 대책)'에서 정부가 비(非) 수도권 광역시에서도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아파트 개발 관련 시행 전권을 공기업이 행사하는 재건축ㆍ재개발사업)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부동산시장에선 이 명단을 공공 개발 후보지로 인식했다. 김철홍 부산시 주택정책과장은 "노후 주거지 예시로 든 것이지 2ㆍ4...
부동산시장에선 주택 가격 상승이 장기화하면서 시장에 피로감이 쌓인 데다 정부가 지난달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2·4 대책)'을 발표하면서 시장 수요가 관망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풀이한다. 실제 집값 상승세도 2ㆍ4 대책을 전후해 둔화하고 있다.
다만 인천(117.5)과 경기(113.8) 등 수도권에선 아파트 매수우위지수가 여전히 100을...
이날 담화문에서 홍 부총리는 '대도시권 주택 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2ㆍ4 대책)' 등 기존 주택 정책 추진 의지를 재천명했다. 정부는 이달 중 공공재개발과 공공 직접시행 재건축ㆍ재개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광명ㆍ시흥신도시에 이은 2차 신규택지 후보지도 다음 달 발표를 강행하기로 했다.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이자 2ㆍ4 대책(대도시권 주택 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 첫 사업지라는 상징적ㆍ실질적 의미 때문이다. 신도시 일부 원주민 사이에서도 투기 처벌과 신도시 개발을 별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인다. 이번에도 신도시 조성이 좌초되면 지역 개발이 또 다시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정부는 광명ㆍ시흥신도시 백지화 주장에 반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