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르면 다음 달 서울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과 함께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시작한다. 늘어나는 청량리역 교통량에 맞춰 환승시설을 개선하고 역 주변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현재도 청량리역엔 도시철도 노선만 4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기존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의 BRT를 지하철 수준으로 향상한 최고급형 BRT를 도입하기 위해 ‘S-BRT 표준 지침(이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BRT는 도시철도 대비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국내에 2004년부터 서울, 경기, 세종 등 총 24개소에 도입됐으나 대부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달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광역통행자들의 마일리지 혜택을 1회당 현재 300원에서 350~450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광역통행자들은 기본요금(경기광역버스 2800원)이 높아 시내통행자들에 비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통한 교통비 절감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에 광역교통 수요자들이...
광역교통 2030은 앞으로 10년간 대도시권 광역교통의 정책 방향과 광역교통의 미래모습을 제시하는 기본구상으로 광역거점간 통행시간 30분대로 단축, 통행비용 최대 30% 절감, 환승시간 30% 감소의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급행 광역교통망 구축 △버스·환승 편의증진 및 공공성 강화 △광역교통 운영관리 제도 혁신 △혼잡...
교통서비스 분야에서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13억5000만 원, 공영차고지 설치 지원에 210억 원, 벽오지 주민을 위한 벽지노선 지원에 287억 원, 회차지 설치에 90억 원 등이 신규 지원된다.
GTX-A노선 사업비 1350억 원이 반영되고 C노선의 시설사업기본계획 작성을 위한 예산 10억 원이 편성됐다.
아울러 균형발전을 위한...
이는 지난 5월 말 ‘2개월간 8차례의 권역별 간담회를 거쳐 수도권 신도시를 포함한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을 8월까지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첫번째 행보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양주시장, 양주부시장 외에도 서울시, 경기도, LH 및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련 기관에서 약 30명 이상이 참석했다....
대광위는 서울시에서 승인 요청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안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와 한국교통연구원 등 전문기관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교통개선 대책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 절차를 거쳐 계획안을 승인했다.
이에 서울시는 연내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 고시,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개발실시 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를 거쳐 12월 착공, 2023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남양주, 검단 등 수도권 신도시를 포함한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을 8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광위는 본부장(상임위원)을 팀장으로 하고 국토부내 교통 및 주택 부서, 연구기관 등 관련 기관 전문가로 TF를 구성해 28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1차 회의에서는 지자체 의견수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도시권의 만성적 교통난과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해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년)‘과 이를 실행할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년)‘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도시권 최상위 종합교통계획인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년)은 대도시권의 교통현황 및...
개최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 본격 착수
16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박선호 1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019년 4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석간)
△2018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 추진, 더욱 안전한 국토 조성
△혹서기 대비 BMW 리콜 마무리 가속...
개최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 본격 착수
16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박선호 1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019년 4월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거래 동향 발표(석간)
△2018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 추진, 더욱 안전한 국토 조성
△혹서기 대비 BMW 리콜 마무리 가속
17일...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본격 출범
20일(수)
△'호텔에서 짐 붙이고 빈손여행' 수하물위탁 시범운영 개시(석간)
△공공택지 내 공동주택 분양가격 공시항목 확대 시행
△타고 솔루션즈 브랜드 택시 출시 행사
21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14:00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국회)
△김정렬 2차관 10:30 차관회의...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본격 출범
20일(수)
△'호텔에서 짐 붙이고 빈손여행' 수하물위탁 시범운영 개시(석간)
△공공택지 내 공동주택 분양가격 공시항목 확대 시행
△타고 솔루션즈 브랜드 택시 출시 행사
21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14:00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국회)
△김정렬 2차관 10:30 차관회의...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및 대도시권계획체계 공동 연구 추진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유가보조금 관리규정 개정
14일(목)
△박선호 1차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10:00 국토소위(국회)
△벤츠 리콜 실시(석간)
△자율협력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민간제안 공모
△국토부, 인프라 협력으로 미얀마와 한층 더 가까워지다
15일...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및 대도시권계획체계 공동 연구 추진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유가보조금 관리규정 개정
14일(목)
△박선호 1차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10:00 국토소위(국회)
△벤츠 리콜 실시(석간)
△자율협력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민간제안 공모
△국토부, 인프라 협력으로 미얀마와 한층 더 가까워지다
15일(금)...
아울러 국토부는 내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을 설립하겠다고 보고했다. 현재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논의 중으로 국토부는 올해 9∼10월 정기국회 통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이란 광역교통 관련 전담기관으로 국가(지역간)↔지자체(도시부)로 이원화된 정책·투자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중앙정부 지원을 확대하는 개념이다.
이 계획은 대도시권역에 대한 광역교통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광역도로·광역철도·BRT·환승시설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 및 투자에 관한 계획으로 20년 단위의 장기 계획인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의 실행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국가·지자체의 교통 관련 계획 상 사업과 지자체 제안 사업 등을 대상으로 156개...
국토부와 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 △지역 거점간 고속이동서비스 제공 △대도시권교통난 해소 △철도물류 활성화 △통일대비 등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을 제시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먼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인 광주~목포 등 추진 중인 고속철도 사업을 적기 완공이 추진된다.
이어 일반철도의 250km/h급 고속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