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철도안전정책관, 도로국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교통물류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은 1969년생으로 경북 경주 출신이다. 대구 대륜고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자동차관리관, 대변인, 주택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무익 교통물류실장은 1965년생으로...
작년 12월 중순 양주(덕정역)와 수원을 잇는 GTX-C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지정과 시설사업 기본계획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곧이어 GTX-A노선 창릉역 신설 확정이라는 호재가 터져나왔다.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 옥정 에듀써밋' 전용 74㎡형은 지난해 12월 중순을 기점으로 매매값이 5억 원을 넘어섰다. 그 전까지만 해도 최고...
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알뜰카드 사업의 2020년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대중교통을 37.9회 이용하고 6만3691원의 요금을 지출했으며 1만2862원(마일리지 적립 8420원, 카드할인 4442원)의 혜택을 받아 연간 교통비 지출액의 20.2%를 절감했다. 이는 대중교통비의 16.9%를 절감했던 2019년에 비해...
1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따르면 세종시는 세종시 순환구간에 첨단 BRT 정류장 설치, 최대 84인승 전기굴절버스 도입, BRT 우선신호 도입 등을 통해 2022년 S-BRT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창원은 원이대로 일대 가음정사거리~도계광장~육호광장에 이르는 18.0km 구간에 S-BRT를 구축한다. 가음정사거리~도계광장을 잇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2일 지자체에서 트램 사업의 계획 수립 및 트램 차량 도입 시 활용할 수 있는 ‘트램 차량 표준규격’을 마련ㆍ발표했다.
트램은 도로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교통수단으로 유럽, 북미 등 주요 도시에서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6년부터 도시철도법 등 트램 도입에 필요한 관련 법령...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런 내용이 담긴 ‘수도권 광역버스 기반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BTX란 철도처럼 정시성과 대용량 수송 능력을 갖춘 신개념 버스 서비스다. 고속 전용차로를 활용해 통행시간이 30%가량 단축되고, 교통거점 외곽에는 환승센터를 구축해 도심 내에서 정체 없이 빠른 이동이...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남양주왕숙(6만6000호)과 고양창릉(3만8000호)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남양주왕숙 광역교통개선대책에는 18개 사업에 2조3000억 원이 투입된다. 남양주왕숙지구 대책의 핵심사업은 남양주에서 서울 등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서울 강동~하남~남양주 간 도시철도로 기존 9호선을...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2020 온라인 국제 세미나 개최
△하천분야 한국판 뉴딜사업의 구축성과 및 추진계획
△국토교통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제1차 “기업성장지원위원회” 개최
16일(수)
△국토부 1차관 11:00 주거복지한마당(세종)
△고령자를 위한 도로설계 가이드라인 개정
△민자도로 상습 미납통행료 등 고지부터 납부까지 모바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M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 3개 노선이 24일부터 차례로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남양주 월산지구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운행하는 M2341 노선이 24일부터 평일 기준 하루 38회 운행을 시작한다.
이어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잠실역으로 운행하는 M5333 노선이 26일부터 평일 기준 하루 43회...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8일 서울특별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종합구상'을 발표했다.
청량리역은 현재도 매일 15만 명이 이용한다. 2030년이면 GTX 등으로 이용객이 33만 명까지 확대된다. 그러나 1호선과 버스 및 지상철도(분당선 등)의 연계가 미흡하고 환승동선이 복잡한 탓에 청량리역...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M버스 11개 노선에 전세버스를 투입해 하루 44회(출근 29회, 퇴근 15회) 추가 운행되도록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은 출퇴근 시간대 차내 혼잡이 높거나, 배차간격이 길어 장시간 정류소에서 기다려야 하는 등 이용 불편이 발생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11개 노선은 동탄∼서울역(M4108...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광역버스 노선위원회에서 수원(권선대림아파트)~서울역, 용인(동백)~교대역 M버스 2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설될 노선은 각 노선의 대중교통 통행 수요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한 장래 이용 수요, 기존 광역버스 노선의 혼잡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이번...
지역 광역급행형 시내버스(M버스) 노선 신설
25일(금)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 협력회의(영상) 개최(석간)
△OO 주거취약지(쪽방촌) 도시재생 추진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공정위 위원장 10: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추석 명절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가맹종합지원센터 시범운영 개시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이용자 및 운수 종사자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설의 건설 및 개량사업에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종철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광역교통정책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에 따른 입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광역버스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된 하남·과천은 도로사업 실시설계 착수 등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 계획을 수립 중인 남양주·고양·인천·부천 등은 지자체 합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연내 교통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적기에 교통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등의 후속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서울, 부산, 대전, 경기 등 5개 시·도는 총 18개의 트램 노선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등 도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그간 트램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철도법, 철도안전법, 도로교통법 등의 법률 개정을 통해 트램의 운행근거를 신설하는 등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이어 “공공재개발은 많은 조합의 적극적 추진 의사를 반영해 연내 사업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8월 주민방문설명회 추진하고 9월 공모를 실시하겠다”며 “태릉골프장 등 신규택지 기반의 대규모 사업지 광역교통대책은 올해 중 주요 내용에 대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해 내년 1분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18일부터 광역급행버스 3개 노선(남양주~잠실역, 김포~강남역, 안양~잠실역)을 대상으로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착수하기 위해 사업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은 운행 손실을 정부가 보전해주기 떄문에 공공성 강화, 재정효율성 제고, 안전 및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우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알뜰카드 상반기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대중교통을 38회 이용하고 6만5614원의 요금을 지출했으며 1만2756원(마일리지 적립 8127원, 카드할인 4629원)의 혜택을 받아 월평균 교통비 지출액의 19.4%를 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알뜰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