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1월 준공된 14개동 1628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1호선 대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여의대방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나 여의도 방면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내 쇼핑타운이나 대방역 근처 상업시설을...
아울러 DMC롯데쇼핑몰 개발사업과 연계한 ‘DMC 시그니쳐 프로젝트)’와의 연계성도 강조했다.
북가좌6구역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짜리 19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800~90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올 예정이다.
시공사는 8월 14일 조합원 총회에서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고덕아르테온 아파트는 2020년 2월 준공된 41개 동 4066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31층 중 20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가 밀집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고덕로와 상일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쉽다. 단지 내 조경이...
새 아파트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충남 아산시에선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가 분양된다. 총 998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54~84㎡형 등 모두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단지는 행정구역상 아산시에 있지만 천안 생활권역에 위치한다. 천안시가 가까워 이곳의 생활, 문화, 교육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주변에...
일명 '은주'로 불리는 은행주공아파트는 1987년에 준공된 34년차 단지로 1차 1900가구, 2차 110가구 총 2010가구 규모다. 재건축 사업을 통해 3314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시공권은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업이 갖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에 몸값도 상승세다. 이 단지 전용 54㎡형은 올해 초 7억 원을 밑돌았지만 지난 5월 7억7500만 원까지...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D1블록과 D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아파트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13일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지하 4층(D2블록 지하 3층)~지상 30층, 22개 동, 2703가구(전용면적 59㎡A·59㎡B·70㎡·84㎡) 대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 가구 수는 D1블록 1345가구, D2블록 1358가구다.
D1블록과...
세종 자이 더 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짜리 24개 동에 총 1350가구(전용면적 84~154㎡)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총 4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이다.
세종 자이 더 시티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어...
1983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상 12~15층, 총 18개 동, 240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재건축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3350가구 초대형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삼익그린2차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명일역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올림픽대로로 차량을 이용해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고, 양재대로를 통해 강변북로ㆍ수도권제1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현행 도시...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 총 2417가구(임대가구 196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34층, 총 22개 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임대 포함)이며, 이 중 전용 59~74㎡, 91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는 △59㎡A 478가구 △59㎡B 276가구 △74㎡ 159가구다.
평촌 트리지아는 안양시에서도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춘 것으로 손꼽히는...
9단지와 13단지는 각각 2830가구와 939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지금까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상계주공아파트단지는 7곳(1·2·3·9·11·13·16단지)에 달한다. 이 가운데 1단지와 3단지는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준비 중이다.
노원구 하계동에선 한신아파트와 청구아파트가 예비안전진단 통과 단지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아파트는 지난 달 22일 예비안전진단 D등급을...
양택식 전 시장은 "여의도 시범아파트 선전 삐라를 들고 가두에 섰을 때가 가장 비참한 심경이었다"고 회고했다.
잠실 개발도 어렵기 마찬가지였다. 1000가구 넘는 대단지를 5~6개월 만에 지었다. 속도에 쫓겼지만 설계나 자재, 조경 등은 당시 최첨단 기법을 썼다. 대한주택공사(LH의 전신)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양 전 시장은 현장 담당자에게 "잠실 단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도 군침을 당기게 하는 요인이지만 마천4구역을 잡을 경우 아직 남아있는 이 일대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 확보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있어 수주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면적만 22만㎡를 넘는 관악구 신림뉴타운 내 신림1구역 시공권을 누가 가져가느냐도 초미의 관심사다. 무려 4000가구 안팎의 매머드급 단지...
이 단지는 2012년 입주한 5239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앞으로 교통 개발 호재도 많다. 내년 개통 예정인 제3만덕터널과 2024년 해운대까지 연결되는 대심도도시화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부산 전역으로 한층 더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거 환경도 좋다. 뉴코아아울렛과 메가마트 등 편의시설이 단지 1km 이내에 있다. 덕성초와 덕천중, 덕천여중, 낙동고...
단지 내 펜트하우스는 총 4가구로 전용 143㎡형 1가구와 전용 175㎡형 3가구로 구성돼 있다. 인근 S공인 관계자는 “펜트하우스 1가구가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 40억 원에 매물로 나와 있었는데 이번에 거래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덕 그라시움은 2019년 입주한 신축 아파트로 총 4932규모 대단지다. 5호선 고덕역과 상일역과 맞닿아 있고...
서울시는 잠실5단지와 압구정, 여의도, 은마아파트 등 18개 주요 대단지 구역의 조합장 등 주민 대표와 1차 간담회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후속 간담회도 이달 내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4월 27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1차 주민간담회를 마쳤다. 18개 주요 대단지는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기조로 수년간 사업이 멈춰있는 곳으로 부동산...
목련2단지는 1992년 지어진 아파트로 9개 동, 994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6층, 총 1023가구(일반분양 29가구) 대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주차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은 주차공간이 기존 338대에서 1279대로 대폭 늘어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련2단지가 리모델링에 속도를...
광역환승센터가 단지 지하에서 연결될 예정이다.
안양 동안구 비산3동 일대에선 '비산초교재개발(가칭)’이 공급된다. 총 2739가구 대단지로 이 중 68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안양운동장역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대구 중구 동인동 일원에선 ‘힐스테이트 동인’ 아파트가 나온다. 아파트 941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68실 등 총...
미리내마을은 통합 리모델링 사업 완료 시 4300가구 이상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미리내마을 4개 단지는 모두 1993년과 1994년 지어져 올해로 입주 27년 차를 넘겼다. 아파트 재건축은 준공 30년이 지나야 추진할 수 있지만 리모델링은 15년만 넘으면 된다.
미리내마을 통합 리모델링 추진위 관계자는 “단지별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때보다 통합했을 때...
경실련은 KB국민은행 자료를 활용해 서울 25개 구에서 구별로 표준지 아파트나 대단지 아파트를 세 개씩 표본을 정해 시세를 분석했다.
2017년 5월 이들 아파트 시세는 공급면적 99㎡형 기준 평균 6억2000만 원, 공시가격은 평균 4억2000만 원이었다. 정부 주장을 따르면 올해 초 시세가 7억2000만 원까지만 올라야 맞는다. 올해 이들 아파트의 평균 공시가격인...
경실련은 KB국민은행 자료를 활용해 서울 25개 구에서 구별로 표준지 아파트나 대단지 아파트를 세 개씩 표본을 정해 시세를 분석했다.
2017년 5월 이들 아파트 시세는 공급면적 99㎡형 기준 평균 6억2000만 원, 공시가격은 평균 4억2000만 원이었다. 정부 주장을 따르면 올해 초 시세가 7억2000만 원까지만 올라야 맞는다. 올해 이들 아파트 공시가격은 평균 7억8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