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를 산정할 때도 단지 규모와 브랜드 가치가 유사한 단지만 따로 추려 계산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대단지나 대형 건설사 아파트를 분양할 때 지금보다 분양가를 높게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늘어난다.
분양가 상한제도 손질하기로 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에선 건축비와 택지비 원가에서 일정 범위 이상 이윤을 붙여 분양할 수 없다. 건축비는 국토부가...
59~84㎡, 아파트 총 15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연말 착공해 내년 초 분양할 예정이다.
교통편으로는 광역버스 정류장과 조암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광역버스로 서울 사당역까지 약 1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조암 IC를 통해 평택시흥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로 연결된다.
단지 인근에 장안여중이 위치하며 장안초...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수요자들이 원하는 만큼 일반분양 물량이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남은 기간에도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며 "일반분양 물량이 많이 나올 수 있는 택지지구 혹은 대단지 아파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4분기 분양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론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 올림픽파크...
지지옥션에 따르면 에코메트로11단지 한화꿈에그린 아파트는 2002년 7월 준공된 20개동 162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지 아파트와 근린시설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과 인천논현역 사이에 있고, 주요도로인 논고개로와 아암대로 등을 이용하면...
리더스시티 아파트는 대전 천동3구역 4블록, 5블록에 26개 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4블록, 10개 동, 1328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단지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형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에 유리하다. 광장과 정원을 단지 내에 배치하는 조경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리더스시티는...
2002년 7월 준공된 20개동 1622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2층 중 15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지 아파트와 근린시설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과 인천논현역 사이에 있어 교통 여건이 무난한 편이다. 논고개로와 아암대로 등을 이용하면 영동고속도로방면 진입이나 외부 진출입이 수월하다....
인근 ‘더하이드파크’ 전용 53㎡형 시세는 3억8000만 원에, ‘르메이에르장안타운 3차’ 전용 67㎡형 호가는 5억9000만 원에 형성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두 단지 모두 주변 신축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와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물량이 모두 소화되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성수기 서울·경기 등 대단지 분양총 5만1429가구 작년比 58%↑
9월 전국 분양시장에 대어급 단지들이 줄줄이 쏟아질 전망이다. 새 아파트 대부분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로또 분양으로 공급되는 데다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적지 않은 청약통장이 쏟아질 전망이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전국에...
전세 수요가 늘면서 의왕시 아파트 전셋값도 고공행진 중이다. 의왕시 삼동 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74㎡형 전세 보증금 호가는 6억 원에 형성됐다. 5월 실거래가 4억5000만 원보다 1억5000만 원 더 올랐다. 이 단지는 총 1068가구 대단지임에도 전세 물건은 현재 단 한 건만 등록돼 있다.
또 포일동 동부새롬 전용 59㎡형은 1일 3억7500만 원에 전세 계약을 마쳤다. 이...
상계2구역은 재개발사업을 통해 노원구 상계동 111-206번지 일원 10만842㎡ 부지에 지하 8층~지상 25층, 22개 동, 2200가구 규모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대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상계2구역은 이미 올해 1월 총회를 열고 시공사로 대우건설·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단지명은 '상계 더 포레스테'가 될 전망이다.
상계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경기 아파트 전세·매매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기 외곽 주택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경기 동두천시 일대에서 나온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134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한 1순위 청약에 2199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16.4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경기 양평군에서...
가구 수가 적은 단지는 집값 상승 폭도 대단지보다 작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면 시세는 훌쩍 뛴다. 강남구 대치동 현대1차 전용면적 84㎡형은 현재 시세는 최고 22억 원선이다. 같은 평형이 조합설립인가 전인 지난 4월 19억 원에 거래됐다과 비교하면 4개월 새 3억 원이 올랐다. 서초구 잠원동 동아아파트 전용 84㎡형은 조합설립 전인 7월...
금호벽산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20개 동, 170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2001년 준공 이후 부대시설 부족, 설비 노후화 등으로 주거 여건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단지는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5층, 지상 21층(별동 신설부 23층)의 공동주택 1963가구(21개동)로 탈바꿈하게 된다.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 6월 주택본부 산하에 리모델링 사업소를...
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 아파트를 올해 하반기 분양한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3개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짜리 36개 동에 총 4043가구(전용면적 39~147㎡)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2331가구(전용 49~132㎡)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49...
아산시 개발계획에 따라 지원시설 부지와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브라운스톤 갤럭시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총 844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18~21㎡ 457실 △22~24㎡ 387실로 원룸 또는 1.5룸으로 설계됐다. 저층 일부에 섹션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주차공간은 총 891대로 1실 1주차가...
단지 규모도 작아 주변 대단지 아파트만큼 시세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서울 아파트값이 치솟자 정비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서울시가 소규모재건축 규제 철폐에 나서면서 미니 재건축으로 눈을 돌리는 곳이 늘었다.
서울시는 6월 소규모재건축 수익성을 높일 규제 개선안을 내놨다. 2종 일반주거지역 중 7층 높이 제한을 적용받고...
마이스 부지 바로 옆에 있어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보이는 엠밸리7단지에선 최근 84㎡형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가 신고가보다 무려 4억 원 이상 비싼 19억 원으로 치솟았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지만 매물은 단 한 건에 불과하다.
현지에선 대기업 이주와 유입인구 증가 등으로 이 일대 아파트값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와 가양동...
지지옥션에 따르면 고덕주공 아파트는 1985년 11월 준공된 14개 동 1320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8층이다. 전용면적 84㎡에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와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과 명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명일로와 상암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방면이나 천호대로 방면...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강남구 일원동 611-1번지에 총 199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난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 무순위 청약에 25만 명이 몰린 이유는 시세 대비 최대 15억 원 저렴한 분양가 때문이다. 무순위 청약 분양가는 2018년 당시 분양가로 현재 시세는 분양가를 훌쩍 뛰어넘는다. 전용 84㎡형 분양권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