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은 아파트단지, 단독 및 다세대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인근에 언남공원, 언남3지구체육공원 등의 휴식시설이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언남로 등의 주요 도로를 통한 외부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으며, 신갈JC 방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언동초·중과 교동초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임인구 서울시 주거정비과장은 “2000가구 이상 대단지 공동주택 공급으로 침체된 주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반포아파트지구 내 반포동 4-1번지 반포성당 재건축을 위해 대상 지역을 아파트지구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마두동에선 강촌마을과 백마마을 일대 아파트들이 통합 재건축을 위한 합종연횡을 모색 중이다. 또 경의중앙선 백마역 일대 백송마을 6·7·8·9단지 역시 통합 재건축 준비위원회를 꾸렸다. 백송마을 4개 단지 역시 총 2139가구 규모로 사업 진행 시 대단지로 바뀔 전망이다. 백석동 백송5단지(백송풍림·삼호) 역시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조직해 정식 인가를 준비...
업계에서는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은 안양 내 마지막 역세권 신규 대단지로, 이번 무순위 청약이 역세권 신규 대단지 아파트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월판선(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초역세권 단지다. 노선을 이용하면 지하철 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 이용이 가능한 이촌역이 근처에 있다. 이촌역 인근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과 주변 대단지 아파트의 상가 이용이 가능하다. 휴식시설인 서빙고 근린공원, 문화시설인 국립중앙박물관이 가까워 거주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서빙고로 등을 통해 강변북로와 한강대교...
현대건설은 올해 대전 최대 재개발사업인 장대B구역과 국내 리모델링 사상 최대 규모인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에 이어 다음 달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광주 광천동 재개발까지 수주할 경우 누적 수주액이 5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김포골드선 운양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편이다. 주변 대단지아파트들의 상권형성으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모담공원을 중심으로 중‧소규모 공원들도 다양하게 있으며, 인근에 금빛수로가 흐르고 있어 거주 여건도 좋은 편이다.
김포한강로 등의 주요도로를...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776가구 대단지로, 수평 및 별동 증축 방식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이후 3단지는 기존 770가구에서 873가구로, 4단지는 1006가구에서 1149가구 신축 단지로 탈바꿈한다. 완공 시점은 2026년 6월 이후다.
앞서 분당에선 지난해 3월 1기 신도시 최초로 한솔마을 5단지가, 같은 해 4월에는 무지개마을 4단지가 각각 리모델링 사업계획승인을...
한강 변 대규모 아파트라는 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도록 6개의 테마가든을 조성하고, 단지를 통하는 3.3km 산책로는 한강 광나루공원과 연결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한강 변 대단지라는 장점을 살린 고품격 주거공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업지 특성에 맞는 선별적 수주전략을 추진해 지속해서 리모델링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5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모든 가구가 단체로 무제한으로 하자사건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된 내용은 사건별로 자동으로 구분된다.
건축물대장 상의 단지정보 및 주택 관련 협회에 등록된 건설사 정보를 연계해 사건 신청 시 해당 내용을 확인·선택하도록 했다.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입주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사건의 진행단계...
모아주택 1∼3구역, 4∼5구역은 각각 건축협정을 맺어 지하 주차장을 통합 설치하고 부대시설 등을 하나의 아파트단지처럼 공동으로 이용하고 관리한다.
단지 안에는 250m 길이의 보행자 전용도로가 생기고 길 양옆에는 도서관, 문화시설, 운동시설, 카페 등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진입도로는 기존 6m에서 10∼15m로 넓어진다....
22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는 2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24곳(기분양단지 포함), 총 6만6863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중 조합원, 임대 물량을 제외한 3만429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연도별로는 2018년 11곳(2만84가구), 2019년 10곳(1만4723가구), 2020년 9곳(1만5639가구), 2021년 14곳(2만4486가구) 등이며 올해가...
현대건설은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아파트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럭 1590가구, 2블럭 140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포항시 북구에 지어지며, 3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돼 지역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지하철 7호선 인근 중계무지개 아파트는 지난달 말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중계무지개는 1991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 올해 31년 차를 맞아 재건축 연한(30년)을 넘겼다. 총 2433가구 규모 대단지다. 바로 옆 중계그린은 지난해 10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지난 6일부터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모금 절차에 착수했다. 이 단지는 1990년 지어져 올해 32년 차에 접어든...
나홀로 아파트에 초역세권 단지도 아니라서 계약 성적이 저조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도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왔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럭스 오션 SK뷰’는 11일부터 129가구 무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총 1114가구 대단지로 이 중 무순위 청약 규모는 전체 물량의 10% 이상이다.
이곳 역시 청약 흥행 실패...
단지는 검단신도시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인천지하철 1호선 102역(공사중)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이 개통되면 환승역인 계양역(공항철도·인천지하철 1호선)을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10분 이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와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2020년 착공에 들어간 동북선 경전철은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완공되면 왕십리역까지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강북구 미아동 S공인 관계자는 "강북에서도 미아동 일대는 정비사업 규모가 최대"라며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 대단지 인프라 효과와 더불어 교통 호재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고덕주공9단지는 1985년 입주한 노후단지로 1320가구 규모 대단지다. 이 밖에 572세대 규모 우성아파트와 570가구 신동아 아파트는 모두 1차 정밀안전진단 통과 이후 2차 정밀안전진단을 보류하고 대기 중이다. 해당 단지 역시 2차 정밀안전진단 문턱을 넘으면, 명일동 일대는 대규모 신축 단지로 바뀔 전망이다.
명일동 일대 재건축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집값도...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6층, 11개 동, 전체 557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조성된다.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방화2구역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1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지원해 사업추진 절차를 간소화하고 각 단계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기존 5년 정도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은마아파트는 대치동 중심부에 있는 대단지로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상징으로 꼽힌다. 2003년 재건축 추진위가 처음 설립됐지만 20년간 사업이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 2010년 안전진단 조건부 기준(D등급)을 통과했으나 이후 보류·재자문 통보를 받는 등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재건축 사업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