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이진명)는 현재 인터내셔널팀 랭킹 10위다. 올 시즌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그는 총 33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톱10에 진입했고, 그 중 4개 대회는 톱6에 이름을 올렸다.
대니 리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선수는 스티븐 보디치(32ㆍ호주)다. 올 시즌 AT&T 바이런 넬슨 클래식에서 우승한 보디치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대니 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골프장(파70ㆍ701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총상금 825만 달러ㆍ약 97억원)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쳐 제이슨 더프너(미국)...
주인공은 리디아 고(18ㆍ한국명 고보경)와 대니 리(24ㆍ한국명 이진명)다. 두 선수의 공통점은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적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났다는 점이다.
리디아 고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3개 대회에 출전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과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우승을 포함해 8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어 상금순위 3위(100만959달러, 약...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대니 리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파70ㆍ7287야드)에서 열린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70만 달러ㆍ약 75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케빈...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ㆍ한국명 이진명)가 7연속 버디에 성공하고도 우승을 놓쳤다.
대니 리는 17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장(파71ㆍ698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OHL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자 찰리 호프먼(미국ㆍ17언더파 267타)에 두 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3ㆍ이진명)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대니 리는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13위에 만족했지만,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경쟁을 뛰어들었다. 특히 대니 리는 드라이버샷, 그린 적중률 등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좋아진 기량을 뽐내며 가능성을 밝게 했다.
재미교포 존 허(23)는 공동 31위(9언더파 271타)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3·캘러웨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마지막날 막판스퍼트를 냈지만 정상 고지는 점령하지 못했다.
대니 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6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대니 리는 공동 13위에...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3ㆍ이진명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60만원)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대니 리는 3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하와이의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ㆍ7068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키 돌풍을 일으키며 공동 선두(중간합계 17언더파 193타)에 오른 러셀 헨리, 스콧 랭글리...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3ㆍ이진명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대니 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ㆍ7068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6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버디 1개로 4타를 줄였다.
이로써 대니 리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둘째 날 역시 쾌조의 샷감을 내세워 공동 9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ㆍ706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친 대니 리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시즌 두번째 대회인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7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대니 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6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6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는 나란히 2오버파 74타로 공동 96위,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15위에 머물렀다.
이들 선수는 현재 상금랭킹 125위안에 속해 있지 않은 터라 이번 대회에서 상위성적을 거두지 못할 경우 내년 출전권이 불투명해진다.
코리안 브라더스 중에는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이 출전하고 재미교포 리처드 리(24),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가 출사표를 던졌다.
상금 순위 45위인 위창수를 제외하고 강성훈(192위), 리처드 리(135위), 대니 리(164위) 등이 막판까지 처절한 순위 각축전을 펼칠 것으로 점쳐진다.
7타 뒤진채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게이니는 무서운 기세로 버디로 낚아채는 것도 모자라 15번홀(파5)에서는 이글까지 뽑아내는 무서운 샷감을 선보였다. 16번홀(파4)에서도 1타를 줄였고, 나머지 홀을 파로 막으며 경기를 마쳤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ㆍ캘러웨이)는 공동 27위(7언더파 273타)에 머물러 내년에도 PGA 투어 출전권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잭 존슨(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과 공동 6위에 랭크된 대니 리는 8언더파 62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버드 컬리, 마르코 도슨(이상 미국)와 3타 차를 만들었다.
현재 상금 랭킹 167위인 그는 남은 가을 시리즈 2개 대회에서 순위를 125위 안까지 올려놔야 2013시즌 투어 출전권을 유지할 수 있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3언더파 67타로 공동 26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라이스닷컴오픈(총상금 500만달러)을 공동 16위로 마쳤다.
대니 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르틴의 코드벌 골프장(파71·73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가 된 대니 리는...
하지만 후반에 보기 1개와 버디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대니 리는 단독 선두 존 맬린저(미국·15언더파 198타)에 5타 뒤지며 마지말 날을 맞게 됐다.
현재 상금 랭킹 169위인 대니 리는 내년에도 PGA 투어에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25위 안에 속해야 한다.
재미교포 리처드 리(24)는 2타를 줄여 6언더파 207타로 공동 33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지난해 데뷔 7년만에 첫승한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대니리(22·캘러웨이)도 이 대회에 출전한다.
한편, 지난주 컷오프된 필 미켈슨(미국)을 비롯해 이안 폴터, 휴매나 챌린지에서 연장까지 끌고가 역전승한 브랜트 스니데커, 아쉽게 진 카일 스탠리(이상 미국) 등이 샷 대결을 펼친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