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대니 리, 소니오픈 1R서 7위 랭크

입력 2013-01-11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3시즌 두번째 대회인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7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대니 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골프장(파70·706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56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해 4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가 끝난 현재 대니 리는 단독 선두인 신인 스콧 랭리(미국·8언더파 62타)에게 4타 차 뒤진 공동 7위에 위치했다.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제자리걸음을 한 대니 리는 후반에 4타를 줄이며 선두권 진입에 성공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 3언더파 67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 이동환(26·CJ오쇼핑)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27위에 랭크됐다. 양용은(41·kKB금융) 공동 71위, 최경주(41·SK텔레콤)와 배상문(27·캘러웨이)은 109위에 오르는데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35,000
    • +1.77%
    • 이더리움
    • 3,263,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37,500
    • +0.81%
    • 리플
    • 722
    • +1.98%
    • 솔라나
    • 192,900
    • +3.99%
    • 에이다
    • 476
    • +1.93%
    • 이오스
    • 644
    • +1.9%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3.51%
    • 체인링크
    • 14,950
    • +3.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