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가진 직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거기(개성공단) 근무하는 분들의 안전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로선 북한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필요하다면 거기에 필요한 조치 해 나갈 것”이라며 “극단적인 상황까진 생각하지 못하지만 우리 국민의 안전을...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오히려 군 위안부 협상에 대해서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고 피해자들이 중시하는 3가지를 담아내느라고 말도 못할 힘든 과정이 있었다”면서 “이정도로 노력했으면 완벽하지 않아도 평가할 건 평가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의 면담 가능성에...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부정부패가 사정 정국의 신호탄 아니냐는 지적이 있고, 경제에 미칠 여파가 다소 엇갈린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여태까지 사후 대형비리 터졌다고 하면 이미 손해는 다 난거다. 혈세가 낭비된 것이고 처벌 해봤자 만회가 안 된다”면서 부정부패...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협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와 관련, “외교부 차원에서 지방곳곳을 다니면서 관련단체 피해자 할머니들과 만나서 노력을 했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진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들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가진 직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협상이라는...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진행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렇게 밝힌 뒤 “청년들에게 돈 그냥 주고 무료산후조리원 만들고, 정부도 이런 선심성 정책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런데 안하고 못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예산은 한정돼 있어서 우선순위에 따라 해야...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쟁점법안에 대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필요성과 이외 다른 대책이 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대통령은 여야가 쟁점법안들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과 행정부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다음은 박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소원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평화롭고 국민들 각자의 삶이 행복해지는 것일 겁니다.
새로운 해가 떠오를 때 희망의 시작을 기원하면서
새로운 한 해의 꿈을 다짐하는...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질의 응답을 통해 “그런 주장(전술핵 보유)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을 정부가 모르고 있었다는 것과 관련해 “그동안에도 한미 정보당국에서는 수뇌부의 결심만 있다면 언제든 핵실험 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었다”면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내수진작을 위한 긴급 처방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근본적으로 소비 활성화를 위해선 일자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일자리를 가져야 소비가 생기고 선순환 구조로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이런...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발표 및 기자회견에서 ‘성장률 3.1% 낙관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대통령은 또 미국의 금리인상이 성장호조의 조짐이고, 중국이 내수시장 공략 체제로 정책을 전환한 것이 긍정적 측면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걸 기회로 만들 수도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일자리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차선책으로 노동계에서 반대하고 있는 기간제법과 파견법 중에서 기간제법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하는 대신, 파견법은 받아들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노사정 합의대로 합의사항을 하나하나 실천에...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대국민담화를 통해 “한·미 양국은 북한의 추가적인 핵 실험에 대비해 새로운 안보리 결의안에 포함될 요소에 대해 의견을 조율해 온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북핵문제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북한에 엄정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대북 확성기 방송 등의 대북정책에 비판...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무디스가 경고하고 있는 것도 바로 우리나라가 구조개혁을 어떻게 추진해나가는가를 지켜보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가 선제적인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1997년 IMF 위기 당시 겪었던 대량실업의 아픔과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다시...
◇ “대내외 경제상황 불안 국회 조건없는 협조를”
朴대통령 ‘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악화한 대내외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회의 조건 없는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며 국론을 하나로 모을 것을 호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경기침체 극복 방안을 제안했다.
◇ 지난해 청년실업률...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정치가 국민들을 위한 일에 나서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정쟁을 내려놓고 힘을 합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런 정치 문화를 만들어 주셔야 한다”면서 “국민 여러분이 한데 힘을 모은다면, 우리 앞의 거센 도전도 얼마든지...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이렇게 밝힌 뒤 “만일 제때 관련법이 개정되었더라면 우리의 성장전략은 계획 뿐 아니라 이행점검에서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과 국회에 대한 원망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이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은 정부나 대통령의 의지만으로는 해낼 수 없는 것”이라며...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이미 중국, 일본, 미국 등의 글로벌 기업들은 저성장의 터널을 탈출하기 위해 적극적 사업재편을 통한 전문화, 대형화,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가 수없이 반복해서 노동개혁법과 경제활성화법이 반드시 19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박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세계경제의 변화 속에서 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구조개혁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서비스 산업을 발전시키고, 창조경제를 활용한 신산업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인력과 인프라, 한류 열풍 등으로 우리의 서비스 경쟁력과 발전...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취임 후 다섯 번째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고, 이런 내용의 경기침체 극복 방안을 제안하 예정이다.
특히 미국의 점진적 금리인상 예고, 중국의 증시 폭락 등 세계 경제시장과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9.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저성장이 이어지는 등 경제 불안 요인이 커지고 있음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