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 창조경제지원센터장 김종호 사장은 12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삼성‘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콘서트 대구 편 무대에 올라 도전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김 사장은 말단 사원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지금의 자리까지 오른 부품·소재 분야 최첨단 제조공법 대표 전문가로 현재 삼성이 베트남에 구축 중인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 복합단지(SEHC)’를 비롯한...
총 3일간 진행된 학술 컨퍼런스는 '창조경제와 클러스터 :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 아젠다'를 주제로 총 6개의 주제강연과 70여편의 논문발표가 진행됐다. 미국 하버드대 크리스티안 케텔스 교수의 기조강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클러스터 정책방향’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경제연구소 등 산업계의 릴레이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총회를...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앞으로 한국 클러스터 산업은 고부가가치화되고, 융합ㆍ창조 클러스터로 변화시키면서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18회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TCI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클러스터는 글로벌 경쟁력은 물론 고용 창출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메인 행사인 학술 컨퍼런스엔 미국 하버드대 크리스티안 케텔스 교수가 ‘창조경제를 위한 클러스터 정책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케텔스 교수는 “클러스터 기반 경제발전 정책은 협력을 어떻게 조직하느냐의 방법의 문제”라며 “기본적인 경제 논리보다는 클러스터 사업이 실행되고, 체계화되는 방식이 점차 차별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케텔스...
오는 3일 총회 첫날엔 대구, 포항, 부산 등 7개 산업현장 클러스터 투어가 진행되며, 이후 3일간은 학술 컨퍼런스ㆍ수출상담회, 기업마케팅관, 우수기업 발표회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메인 행사인 학술 컨퍼런스에는 미국 하버드대 크리스티안 케텔스 교수의 기조강연 ‘창조경제를 위한 클러스터 정책방향’을 시작으로, 글로벌 협력과 클러스터 국제화, 한국...
◇삼성의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조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구 혁신센터는 지난 1년간 C-Lab을 통해 35개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조기 사업화를 지원했다. 삼성전자 사내 교육과정을 응용, 벤처·스타트업 전문 합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8개 업체 52명이 맞춤형 교육을...
협의회는 분기에 1회 개최되며 전담 기업의 지원 방안, 성공 사례 도출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기술과 예술의 융·복합을 통한 ‘창업의 산실’ 역할을 수행할 ‘대구-삼성 창조경제단지’ 공사는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입주할 건물은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완공될 전망이다.
시작했다" 며 "앞으로도 창조경제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삼성 창조경제단지'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돼 2016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단지 정비를 완료하고 굴착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입주할 건물은 계획보다 한 달 빨리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지난 10일 '제6회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의 날'을 맞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관련 포럼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단 입주기업 대표들이 기업가 정신이 담긴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창조경제 활성화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교육부와 산단공, 산경련 3개...
더불어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 호텔신라 면세점과 신라스테이, 삼성바이오로직스 2, 3공장 증설, 에버랜드 파크호텔 등 신규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든다.
삼성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총 30개 대학과 20개 전문대학에서 6400명 규모로 확대해 운영한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5개...
강 이사장은 “산단공은 산업단지를 기존의 전통적인 제조입지에서 창조경제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중심축이 돼야할 것”이라며 “산업단지를 창의적인 혁신의 공간으로 만들고 입주기업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산단공 직원 스스로가 전문가 집단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단공은 전국 59개 주요 산업단지를...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은 현재까지 136개 스타기업, 6개의 월드스타기업을 선정해 지원해 왔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견기업 도시 기반 구축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구영테크 관계자는 “지난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113억원 규모의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공장부지 취득으로 향후 미래성장의 발판을...
이중 대덕연구단지, 전남창조센터·강원창조센터 등과는 스마트 농업벤처 육성에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2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 조성을 통해 농업벤처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최종배 창조경제조정관은 “처음 17개의 전국 창조센터를 기획할 때 대기업과 1대일 매칭을 추진했으나 대구하고 경북은 삼성그룹이, 대전과 세종은 SK그룹이 전담하는 것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9일 대구 세인트웨스턴호텔에서 지역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성서산업단지 창의·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2월 성서산단이 일반산단 중 처음으로 혁신산단에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 혁신산단은 2013년 9월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의 '산단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라 기존 노후 산단을 창조경제의...
‘K-ICT 전략’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개혁 과제인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앞당기고, ICT가 국가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에서 설정됐다.
이번 전략은 ‘ICT가 선도하는 창조 한국 실현’을 비전으로, 향후 5년간 총 9조원을 투입해 ICT산업 성장률 8%, 2020년 ICT 생산 240조원, 수출 21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삼성전자 역시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투자에 직접 참여한다. 이렇게 수익은 다시 후배 벤처기업인을 위해 재투자된다.
한편, 대구센터는 내년 12월에 완공 예정인 ‘대구-삼성 창조경제단지’에 자리를 옮겨 대구 지역 벤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난다. 창조경제단지는 9만 제곱미터 규모의 옛 제일모직 부지에 건립된다.
대구 옛 제일모직 부지에 ‘대구 창조경제단지’조성이 본격화 됐다. 이 단지는 창업ㆍ벤처와 문화예술 등 관련 기능이 집적된 복합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대구 창조경제단지 기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석준 미래부 차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한구 국회 창조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권은희 대구시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창조경제단지를 중심으로 경북도청 이전 터, 경북대, 동대구벤처밸리 등을 연결하는 창의와 혁신이 살아 숨쉬는 창조경제밸트를 구축할 계획이며 창조경제단지는 도청 이전 터와 함께 대구의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은 “대구 창조경제단지는 창조경제의...
여기에 거리가 가깝고, 산업간의 연계성도 높은 대구를 묶어 창조경제생태계의 본진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구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출·내수 주력 업종(섬유·전자·금형 등)의 보유역량을 토대로 신기술·신기능을 가미한 창업에 주력한다. 또 노후화된 구미 산업단지 등을 제조업 혁신을 통한 창조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지원한다.
포항...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우 삼성이 전담지원을 맡는다.
박 대통령이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기는 대구(삼성), 대전(SK), 전북(효성) 혁신센터에 이어 이번이 4번째이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 우리 산업단지는 생산설비가 노후화되고, 주력업종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활력이 저하되고 있다”면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 프린팅 등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