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인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 지역의 창조경제 역량을 연계하고 주요 대기업이 이를 전담지원하는 창조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기구로 구미에 위치하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우 삼성이 전담지원을 맡는다.
박 대통령이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기는 대구(삼성), 대전(SK), 전북(효성) 혁신센터에 이어 이번이...
박 대통령이 17개 광역 시·도에 설치되는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기는 대구(삼성), 대전(SK), 전북(효성) 혁신센터에 이어 이번이 4번째이다. 특히 박 대통령이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를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경북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변화를 선도하는 중심이 될 것”이라며 “구미단지를 ‘창조산업단지’의 대표 모델로 만들고...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인재와 벤처기업, 대학과 연구기관, 지자체 등 지역의 창조경제 역량을 연계하고 주요 대기업이 이를 전담지원하는 창조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기구로 구미에 위치하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우 삼성이 전담지원을 맡는다.
박 대통령이 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기는 대구(삼성), 대전(SK), 전북(효성) 혁신센터에 이어 이번이...
◇ 삼성, 이번엔 구미에 '창조경제혁신센터'
'C-랩' 통해 벤처육성 금융지원
삼성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어 구미에 위치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에 참여하며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00여㎡ 규모로 건립되며, 벤처육성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을 구축해 중소ㆍ중견기업에 필요한 창의 공간을 마련한다....
경북센터는 삼성, SK, 효성이 각각 대구, 대전, 전북에 조성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은 네번째 결과물이다. 경북센터의 내년 사업 예산은 미래창조과학부의 17억원과 도ㆍ시 예산 등을 포함하면 약 32억원 정도다. 매년 이 같은 예산 규모가 지원될 경우 다양한 국책사업 등을 유치하는 등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삼성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이어 구미에 위치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에 참여하며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17일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모바일융합기술센터에서 열릴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정부ㆍ기업ㆍ지자체 인사들이 직접 참석해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의 중요성을...
경북 지역 기술사업화 및 기술투자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기술금융 창조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교류, 대경권 유망기업 투자유치 공동참여 및 우수기술사업화 기업의 발굴과 육성, 공공기술 발굴·이전 및 사업화와 투자촉진에 힘쓸 것을 협의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9월 지역대표기업으로, 대구시·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그룹이 2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경북지역 ‘삼성벤처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우수 창업 및 벤처기업 선발을 위한 심사를 실시했다.
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은 사물인터넷ㆍ정보통신기술, 부품소재ㆍ디스플레이, 패션ㆍ콘텐츠 등 세 가지 분야로 구분돼 진행됐다.
파트너스 데이는 대구혁신센터에서 모집 중인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의...
및 벤처 기업 육성을 집중 지원하고 해외 진출을 도와주는 협력자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한편, 삼성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설치된 창업 멘토지원 공간인 ‘C-Lab’을 운영하고, 대구시와 공동으로 2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 펀드 ‘C-펀드’를 조성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로는 지난달 삼성그룹과 연계한 대구 지역센터가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이어 SK그룹이 10일 대전 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어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부산(롯데-유통·관광), 경남(두산-기계장비), 인천(한진-항공), 경기(KT-IT서비스), 광주(현대자동차-자동차), 전북(효성-탄소섬유), 전남(GS-건설·에너지), 충북(LG-전자정보·바이오), 충남(한화...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구 무역회관에서 열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각 지역에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정부는 혁신센터를 촉매제로 활용해 지역 내 창조경제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기업의 참여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박 대통령은 "해당 기업의 주력분야와 지역 연고, 해당 지역의 산업수요 등을 감안해서 대기업과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매칭했다"며 "그 결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그룹,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SK그룹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서 각 지역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최고의...
대구와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그룹이 나선다. 구미 중심 스마트기기 거점이라는 점에서 전자 산업에서 선도 기업 위치를 점하고 있는 삼성의 역할이 기대된다. 대전과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는 SK그룹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3.0 정보기술, 세종 U시티 구축 등에 역할을 한 점이 평가됐다.
또 오는 10월부터 내년 초까지 문을 여는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래부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은 대구특구 등 대구·경북지역 인력들을 대상으로 수요자·현장 중심의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기술사업화 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동시에 출연(연) 등 과학기술인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시장분석, 전략수립 등을...
이 자리에서 최문기 장관은 디지엠텍 등 5개 연구소기업 대표에게 등록증을 수여하며, 경북대 등 13개 대경권 대학 및 대구·경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해 ‘대경공동기술지주회사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가진다.
아울러 미래부 용홍택 연구공동체정책관의 ‘대구특구 육성 및 연구소기업 활성화 방안’ 등 대경권 창조경제 발전 방향 및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주제로...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영남대가 공동주최하고 영남대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 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함께 주관했다.
엑스포는 △산학협력 우수성과 전시회 △으뜸기업 취업박람회 △가족기업 홍보관 △창조경제 산학협력 선도모델 선포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영남대와...
형태근 위원은 대구경북(TK) 출신이라는 점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대구고등학교 동기동창이란 점에서 최근 KT CEO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동수 전 차관은 이번 대선 당시 IT인들의 모임을 주선하는 등 박근혜 정부 출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전 차관은 최근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내부 출신 중 가장 유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