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학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021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한 대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교협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확산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학가에 늘었지만 대학별 고사는 대입의 연장선상이기 때문에 일정을 쉽게 수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대교협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험생 1인당 평균 4.73회 지원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18일 밝혔다. 평균 지원 횟수는 지난해 치러진 2020학년도 수시모집보다 0.01회 감소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시모집 총 지원 횟수는 212만1694건으로 지난해보다 10.7%(25만2978건), 지원 인원은 44만8678명으로 10.4...
대학 총장들의 협의체인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대교협·한국외대 총장)이 대학들이 중간고사가 끝나는 19일부터 대면 강의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산하·유관 12개 기관 국정감사에 기관증인으로 출석, 비대면 수업에 대학생들의 불만이 높다는 지적을 받고 "10월 3주차 이후부터 대학들이 대면수업을...
대교협 공통문항 중 각 문항마다 요구하는 질문에 대해서 활동하게 된 동기, 과정, 변화 등 학생부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내용 또는 학생부에 기재되어 있더라도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중심으로 소신껏 작성하면 된다. 교내활동을 중심으로 수험생 본인이 변화하고 성장한 부분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다.
2. 수험생들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글쓰기 기교...
자가격리 수험생 명단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받아 각 대학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교협과 전문대교협은 대학이 탑재한 수험생 정보와 질병관리청의 격리ㆍ확진자 정보를 기반으로 수험생의 격리ㆍ확진 정보를 생성하고 대학은 격리자 수험생에게 유의사항 등을 전화ㆍ문자 형태로...
자가격리 수험생 명단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받아 각 대학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교협과 전문대교협은 대학이 탑재한 수험생 정보와 질병관리청의 격리ㆍ확진자 정보를 기반으로 수험생의 격리ㆍ확진 정보를 생성하고 대학은 격리자 수험생에게 유의사항 등을 전화ㆍ문자 형태로...
지난 8월 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을 발표했다. 이 중에는 논술, 면접, 실기고사 등 대학별 고사 일정 변경 내용도 함께 담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존 일정과 변경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의 최종 수시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지원 대학 사이에서 중복 일정이...
16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021학년도 대학별 수험생 관리방안 회의’를 열어 권역별 시험장에서 대학별고사를 치를 확진자ㆍ자가격리자 대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교육부와 대교협은 권역별로 자가격리자를 사전에 분리해 대학별고사를 치르도록하고, 수험생 본인 확인을 위한 정보를...
전국 대학이 교육 당국의 대학별고사 시행 방침에 대해 일부 수정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보내기로 하는 등 사실상 ‘보이콧’에 나섰다.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전국대학입학처장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 198개 대학을 대상으로 ‘자가격리자 시험응시 여부’...
이 밖에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홍익대 27곳은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과 관련해 자격 충족, 체류 기준 등 요건을 변경했다. 입·출국이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한편 수능 원서접수는 오는 9월 3일부터 시작된다. 대교협은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과 대학이 자체적으로 발표한 전형운영 변경사항을 대입정보 포털 어디가에 탑재할 예정이다.
4년제 대학연합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30일 2021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대학별고사 변경 대학들은 먼저 논술이나 면접일을 분산시켰다. 대학별고사일을 1~2일에서 2~3일로 늘린 대학이 96건으로 가장 많다.
면접고사는 고려대와 연세대, 포항공대 등 44개교, 실기고사는 서울대와 경희대, 연세대 등 42개교가 각각 기간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향 기본사항은 먼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생들의 피해를 방지하는 데 초점을 뒀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이 지원자격을 채우지 못할 경우 그 사유에 따라 자격을 인정할 수 있도록 예외조항을 신설했다.
지난해...
◇ 1단계 : 지원하려는 전형 및 전공 정보수집
자기소개서 기본적인 구성은 대교협 공통질문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각 대학의 전형에 따라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모집요강과 입시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대학의 인재상 및 교육이념 등을 파악하며 질문항목을 통해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외에도 교육부는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에 대해서는 수험생 안내 차원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에 이달 19일까지 신청할 것을 제한하며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수험생에게 안내할 것을 권장했다.
◇“확진ㆍ자가격리 상황 안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 = 전문가들은 이 같은 발표에 더해 수험생들과 당국의 각별한...
대교협ㆍ전문대교협은 19일까지 각 대학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학별 전형 방역관리 안내안’에 따른 대입전형시행계획 변경신청을 받는다. 수험생의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고 입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입시행계획 변경이 아닌 세부방식 변경의 경우에도 가급적 8월 말까지는 수험생에게 안내할 것을 권고했다.
숭실대학교는 학생부종합전형과 SW특기자전형 모두 대교협 공통 자기소개서 양식을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두 전형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내용을 근거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하며 교외활동 및 수상, 공인어학성적 등의 작성을 금지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교내 활동을 기반으로 학교생활의 충실성을 강조해야 하는 점은 동일하며, SW특기자전형에서는...
15일 대학가에 따르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오프라인 박람회 대신 '온라인 박람회(가칭)를 오는 9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애초 전문대교협은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이승주 전문대교협 입학지원실장은 "예정됐던 전국 단위 박람회와 지역별 박람회 오프라인 행사는...
8일 대학가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이날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취소 방침을 밝히면서 대학들은 동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설명회를 준비 중이다.
애초 대교협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 149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한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대교협은 수시가 시작된 2000년대...
우 소장은 "사람을 앞에 두고 대면으로 면접을 보는 것과 녹화나 비대면으로 면접을 보는 것은 상당히 다를 수가 있다"면서 "사전 연습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입 안정성을 유지하고 전형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 대학의 전형 변경안을 심사해 승인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대입정보박람회를 취소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교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등학교 학사 일정이 변경되고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이 가중된 만큼 박람회를 통해 각종 대입정보 제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