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김경진 혁신위원은 “당장 현역 의원들은 포기서약서를 작성해 당에 제출하고 추후 당헌·당규에 명문화함과 동시에 국회의원 후보자의 경우 공천 신청 시 포기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것을 의무화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셋째는 국회의원 세비 축소다. 혁신위는 의원이 구속될 경우 세비를 전면적으로 박탈하고, 본회의나 상임위 불출석 시 세비를...
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당내에서 조 사무총장만큼 공정하고 원만한 분이 없는데 왜 사퇴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비명계에) 공천 불이익을 줄 거라는 건 전혀 말이 안 되고 지금 민주당 당헌당규에 확실한 공천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그걸 벗어나기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비명계...
당 관계자는 “이번 주 목요일 최고위 회의 때 이와 관련해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태영호 전 최고위원이 사퇴했을 때, 국민의힘은 당헌·당규에 따라 전국위원회를 열고 선거를 치렀다. 당시 청년 원외 인사 3명이 출마해 호남 출신 김가람 당 청년 대변인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또 “당헌·당규에 맞춰 아마도 지도부가 고민할 것”이라면서 “사면을 할 수 없는 대상이 있다. 범죄 행위를 했거나, 형사소추 과정에 있는 사람이면 (사면을) 못하게 돼 있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부터 누구까지를 (사면 대상으로) 할 거냐는 지도부가 판단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대사면’이라는 용어를 쓴 이유에 대해 “저희 당헌·당규...
그러면서 “당론으로 정했다 하더라도 헌법과 국회법은 의원이 국민의 대표자로서 소속 정당의 의사에 귀속되지 않고 양심에 따라 표결해야 된다(고 돼 있다)”며 “당헌·당규가 헌법이나 법률보다 우위에 있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 속 친명계가 비명계 공개 비난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누가 생채기를 내서 고름을 만들었는가, 누가 없는...
이 원내대변인은 "늦지 않은 시일 내에 신임 원내대표 선출 절차를 진행한다"며 "당헌당규, 관례에 따라 수석부대표의 실무적 주관 하에 새로운 원내대표 선출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내부 이탈표를 '해당 행위'로 규정했다
최고위는 의총 직후 입장문을 내고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해 참담함과 책임을...
다만 “공천 절차는 당헌·당규에 따라 공모하고 심사하는 절차를 거치게 돼 있고 공관위가 독자적으로 하게 돼 있다. 그 절차를 따를 것”이라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전략공천설에는 선을 그었다.
이번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김 전 구청장이 조국 전 민정수석의 감찰 무마 의혹 등을 폭로했다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청장직을 상실하게...
고 최고위원은 "혁신위가 제안한 내용 상당수는 민주당의 헌법인 당헌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라며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저희 지도부가 총사퇴하지 않는 한 내년 총선 이후에 전당대회는 치러지게 될 텐데, 내년 총선이 끝나고 해야 할 일을 굳이 지금으로 당겨야 할 시급성이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
혁신위의 공천 룰 개편안에 대해서는...
현행 민주당 당헌‧당규 상 반영 비율이 ‘권리당원 40%, 대의원 30%, 여론조사 25%, 일반당원 5%’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대의원제 폐지와 같다. 전국대의원은 지역위원회 권리당원 총회에서 ‘직선제’로 선출하도록 했다.
대의원제 폐지는 총선 공천보다는 당 지도부 선출과 직결되는 문제로 비명계 측에서는 이에 반발해왔다. 대의원제가 약화될 경우, 권리당원의...
김기현, 15일 국회서 ‘취임 100일 비전 발표 기자회견’ 개최“공천 과정에서 사심 개입 배제…당헌·당규에 따른 시스템 공천”지도부 험지 출마엔 “적절한 시기에 알려드리겠다” 즉답 피해“국회의원 정수 300명 유지할 필요 없다”…정수 감축 의지 재표명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내년 총선 전략을 전격 발표했다. 그는 “당헌·당규에 따른...
하지만 민주당 당헌·당규 19조(탈당한 자에 대한 특칙)에서는 ‘각급 윤리심판원은 탈당한 자에 대해서도 징계 사유의 해당 여부와 징계시효의 완성 여부를 조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도 이 조항에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권 수석대변인은 “그건 당 지도부가 결정해야 한다”면서 “조금 전에 탈당했기 때문에 당이 취해야 할 방침에...
김기현 대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시각 이후 당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당원을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에 대하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당 대표에게 주어진 권한보다 엄격하게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공언한 만큼 강한 수위의 징계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이런 가운데 태영호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쓰레기...
유 수석대변인은 “우리 당원도 아닌 사람이 당의 공천에 ‘감 놔라 배 놔라’하는 작태는 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불쾌하기 짝이 없다”며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 수 있는 인물들을 당헌·당규에 따라 공정하게 공천할 것이다. 이 과정에 전 목사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1’도 없다”고 강조했다.
당내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 속 최근...
민주당이 자체적으로 당내 기구를 설치해 조사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는 “민주당은 기소되면 당직을 정지시킨다는 당헌·당규까지 무력화시켜가며 이재명 대표를 옹호해왔다”면서 “이런 민주당에서 자체 조사하겠다는 것은 코미디”라고 일갈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녹취록 증거가 너무나도 명백한 상황에서 ‘정치보복’, ‘야당 탄압’이라는 민주당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시각 이후 당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당원을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에 대하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당 대표에게 주어진 권한보다 엄격하게 행사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이 전광훈 목사와 관련해 두 차례 논란을 빚은 데 이어 조수진 최고위원이 ‘밥 한 공기 다 비우기’ 발언으로 여론의...
김재원·조수진 최고위원 등의 발언이 잇따라 여론의 뭇매를 맞자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당원을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에 대하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당 대표에게 주어진 권한보다 엄격하게 행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당 윤리위를 조속히 구성하고, 국민 정서에 어긋나는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사람에게 차후...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시각 이후 당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당원을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에 대하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당 대표에게 주어진 권한보다 엄격하게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최근 불미스러운 잡음으로 인해 우리 당의 개혁 의지가 퇴색되고 있는 것 같아 당 대표로서 국민과 당원들께...
20일 MBN이 주최한 2차 TV토론에서 김기현 후보는 내년 총선 공천과 관련해 "당헌·당규에 명확하게 상향식 공천 제도가 잘 정리돼 있다. 필요한 경우 배심원단을 운영하도록 제도가 다 있다"며 "지금까지 우리 당은 수없이 많은 공천제도를 거쳐오며 새로 리모델링해 왔지만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운영하는 사람의 문제"라고 말했다....
당헌·당규 바꾸고, 최고위원들이 사퇴하고, 사퇴한 사람이 다시 나오고... 어떤 사람들은 이준석 전 대표가 ‘싸가지 없다’고 말하는데 본인들이 한 행동은 싸가지가 있었는지를 되돌아보라고 말하고 싶다. 10배 이상으로 비열하게 굴었다.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대표를 만들어 놓고 그 대표를 인정하지 않는 것도 참 어려웠는데, 그 대표를 쫓아내는 것은 이해가 안 갔다....
민생법안을 잡고 있는다면 민생 포기 정당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조 사무총장은 총선 공천과 관련해서는 "전혀 검토된 바 없다"며 "공천 제도는 특별당규로 제정돼 있어 특정인이 좌지우지할 수 없다. 이 대표도 공천은 현 당헌ㆍ당규에 기반한다는 확고한 입장이며 사천은 없다는 분명한 뜻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