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도 ‘우리 당헌, 당규에 여성을 지원하는 내용이 있다’고만 말하지 말고 성실한 태도로 여성 정책을 세우기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그는 또 “민간 어린이집 지원이나 관리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관심이 덜 한데 지원이 잘 되고 감시가 잘 되어야 운영이 잘 됩니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지적만 하지 말고 사전에 아이를 돌보는 사람들에 대한 예우를 잘 하고...
국민의당은 이날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당명·당헌당규·정강정책·국민회의와의 통합 등을 의결하고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을 초대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최고위원으로는 당연직 주승용 원내대표 외 박주선 의원, 김성식 전 의원, 박주현 변호사를 선출했다. 김한길 의원은 선대위원장에 선임했다.
국민의당 한상진 공동...
강 전 의원의 복당을 심사할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용태 의원도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당헌·당규에 따라 심사를 하겠지만, 당으로서는 큰 부담”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전 의원은 어제 새누리당에 복당 신청을 하고 국회에서 20대 총선 용산 출마를 공식 선언했는데요. 그는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됐습니다.
또 “비례대표도 당헌·당규에 따라 상향식 공천제를 적용하게 될 것”이라며 “공모와 심사 후 국민공천배심원단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야당은 과거방식의 공천제도를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야당 내 소수권력자가 공천을 좌지우지한다는 얘기와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야당은 인재영입이라는...
이날 국회에서 제7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최근 최고위원회가 의결한 공천제도를 당헌·당규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의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를 통과한 내용에서 달라진 것은 없이 그대로 의결됐다”면서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공천룰은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의 당원 대 국민비율을 30:70으로 하고...
“클린공천지원단도 구성해 역사상 가장 깨끗한 공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3월에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산하에 총선종합상황실, 부정선거감시단 등을 발족시켜 유세 일정 및 현안 대응 전략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전국상임위원회는 새로운 총선 후보 공천룰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안과 올해 당 예산안을 처리한다.
새누리당은 전날 최고위원회를 통해 상향식 공천원칙을 위해 경선 참여 비율을 국민 70%, 당원 30%로 하는 등의 공천룰을 담은 당헌·당규를 오는 14일 상임전국위원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특히 경선과정에서 여론조사에 안심번호를 활용하기로 하면서 ‘공정성’과 ‘신뢰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는 정당이 성별, 연령, 거주 지역이 특정된 이동통신...
박상헌 소장은 “특정 지역에 출마하실 분도 계시고 아닌 분들도 계신데 사전 조율은 없었고 그런 얘기 나눈 적도 없다”면서 “다만 당헌당규에 따르고 경선을 치르겠다는데 원론적으로 공감했다. 전략공천은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30대에서 50대에 젊은 층으로 구성된 입당인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6명 가운데 2명은 여성이고 4명은 현역...
또 현행 당헌·당규의 우선추천·단수추천 조항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험지차출’을 위해 영입한 인재의 경우 단수추천 대상에 포함시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당이 영입한 인재’를 포함 ‘능력이 월등한 경우’로 정해 향후 해석이 분분할 것으로 보인다.
경선 여론조사의 국민-당원 반영 비율(현행 50%-50%), 결선투표의 가점·감점 부여 여부...
이어 “전 친노, 친문 이런 것 모른다. 당헌 당규와 절차와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정치인의 윤리’는 안다”라며 정치 철학을 털어놨다. 또한 “저와 함께 가 보시죠”라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표창원은 지난 27일 오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 입당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우리당 당헌당규에는 ‘우선지역제’라고 하는 것이 있다. 후보자가 없는 곳에 우선지역하게 돼 있다”며 “언론에 거론되는 정치적 명성을 얻은 분들에 대해 과감하게 호남에 도전해서 정치적으로 새누리당의 기반을 닦고 현 정권이 주장하는 국민통합을 뒷받침하고 그렇게 해서 변화를 주는 것이 그분들이 주장하는 정치개혁 아닌가”라고 했다.
그는...
당 공천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공천특위 첫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당헌당규 있는 내용들과 현재 우리가 급선무로 풀 문제 등등 인식하면서 어떤 논의할 것인가 제목 등을 정했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후보자 경선 방식 △우선추천제와 단수추천제 방식 △후보자 자격심사 기준 △여성·장애인...
국제노동기구(ILO) 보고서에 따르면 국회 내 여성 비율은 세계 94위, 장관직 중 여성 비율은 130위를 기록했다”며 “국회는 성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여성의 대표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공정한 선거제도 개혁 △지역구 30% 여성공천 의무화 및 강제 이행 조치 법안 통과 △비례대표 여성할당제 강화 △각 정당 당헌·당규에 명시된 지역구 30% 여성공천...
김 대변인은 "문재인 대표는 14~15일 이틀 간 당무를 쉬고 앞으로 당과 정국운영 방안에 대해 구상할 계획"이라며 "내일 최고위원회의는 열리지 않으며, 중앙위원회 회의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안철수 전 대표가 제안한 '10대 혁신안'의 당헌ㆍ당규 반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중앙위를 소집해놓은 상태다.
그러나 현재 새정치연합이 부패 혐의로 기소만 돼도 공천에서 배제토록 한 강화된 규정의 당헌·당규화를 검토하고 있어 박 전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가 또다시 불거질 소지가 있다.
박 전 원내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그의 탈당 여부는 DJ 직계의 이탈 또는 잔류라는 의미에서 정치적 상징성이 있다.
탈당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을...
문 대표는 지난 3일 분열의 전대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안 전 대표가 제안한 10대 혁신안을 당헌·당규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안 전 대표의 마음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안 전 대표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더이상 어떤 제안도 요구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혁신전대 수용을 재촉구하는 최후통첩을 한 뒤 칩거에 들어갔다.
이후 당내에서는...
당헌당규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 최고위원은 “결선투표는 예외 없이 50%가 안 넘으면 1등 2등만 남아서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만 신인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곧바로 김을동 최고위원이 “과연 전국에서 50% 넘는 투표를 획득하는 곳이 거의 몇 군데 있겠나”고 의문을 제기하며 “저는 거의 전무하다고 본다....
어려움이 있다고 마냥 손놓고 있을 수 없다”며 “총선체제도 정비하고 당 혁신도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당무위, 내주 중앙위 일정을 거론, “총선체제를 정비하기 위해 당헌당규를 보완하고 안철수 전 대표가 제안한 혁신안을 당헌당규에 반영해 혁신의 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문제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당헌·당규에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새누리당 당헌에 결선투표라는 것은 없다”면서 “의원총회에서 결선투표제 도입을 결정하고, 그 결정 내용을 특위에 넘겨서 다음 경선에서 할 것인지 얘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주류 친박(친박근혜)계가 후보 경선에서 당원과 일반 국민의 의사 반영 비율을 현행 5:5로...
이어 “공천룰 문제에 대해서 서청원 최고위원의 대승적 결단에 따라 최고위원 모두가 동의해서 현행 당헌·당규를 따르되, 경선 비율은 상황에 따라서 조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의 현행 당헌·당규 상으로 당원과 일반국민의 후보자 선출 참여 비율은 5:5다.
당은 내년 후보 경선에 결선투표제를 적용하고 여론조사 반영 비율은 현행 제도를 따르되 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