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원사업인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제주 애월항 내에 저장탱크 2기를 건설 중이며 2031년까지 충남 당진에 저장탱크 10기 규모의 LNG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 건설이 완료되면 가스공사는 총 6개 생산기지, 저장용량 1287만㎘(킬로리터)을 보유하게 된다. 현재 세계 1위인 가스공사의 LNG 저장 능력이 배가 되는 것이다.
가스공사...
숙원사업인 제주지역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제주 애월항 내에 저장탱크 2기를 건설 중에 있으며 2031년까지 충남 당진에 저장탱크 10기 규모의 LNG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 건설이 완료되면 가스공사는 총 6개 생산기지, 저장용량 1287만㎘을 보유하게 된다. 현재 세계 1위인 가스공사의 LNG 저장능력이 더 배가 되는 것이다.
가스공사...
베트남 생산법인인 ‘대한비나’에 기술 지원과 설비 투자를 진행해 당진공장에 이은 제2의 생산 기지로 키우고, ‘사우디대한’과 남아공 ‘M-TEC’에도 기술을 대거 지원해 경쟁력을 높인다. 또한 새로운 법인과 지사를 추가 설립해 유럽과 미주, 중동 등의 주요 지역을 광역화하여 관리 운영하는 방안도 수립했다.
최 사장은 “2025년은 창립 70주년을 맞는...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27일 충청남도ㆍ당진시와 제5기지 건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사항은 제5기지 사업 내용, 항만시설 설치, 해양환경 보전, 보상ㆍ민원, 인ㆍ허가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이다. 이밖에도 가스공사와 당진시는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협력사업 추진, 지역주민 갈등ㆍ민원 해결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별도 상생협약을...
올해까지 총 1161개 산업단지 지정
구미1단지 ‘유휴부지’ 77만㎡ 달해
당진 석문단지, 분양률 21.8% 불과
낙후지역에 입지, 수요 변화에 둔감
4차 산업혁명 맞춰 ‘산단 고도화’ 절실
국가산업단지는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해왔지만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지 못 해 국가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분양 산업단지 문제가 심화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 평택당진항 등 4개 항만에 2종 항만배후단지 375만㎡를 공급한다.
현재 여의도 면적의 4배(1141만㎡)에 달하는 준설토 매립지에는 지역 특성에 맞춰 해양관광레저(인천 영종도), 에너지·신산업(광양 묘토․3투기장) 등 다양한 산업기능을 도입한다.
또 2020년 국제크루즈 관광 300만 시대에 대비해 제주신항, 부산항, 인천항...
최 사장은 “베트남 경제와 전력 시장의 성장 잠재력, 지리적 잇점 등을 고려해 베트남을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낙점했다”며 “신규 설비 및 기술에 적극 투자해 당진공장을 잇는 제2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3600만 달러 수준인 연 매출도 2020년까지 1억9000만 달러로 끌어올려 명실상부한 글로벌...
이 기지는 현대글로비스가 해외로 수출되는 완성차의 PDI(고객 인도 전 출하 검사)와 방청 작업을 실시하는 곳으로 작업이 끝난 완성차들은 평택당진항 자동차선 전용부두를 통해 수출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해온 참가자들은 핵심 사업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2012년에 당진화력 9,10호기 석탄 취급설비 공사뿐만 아니라 하동하력 제2저탄장 석탄 취급설비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강릉 안인화력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플랜트 사업 분야에서 견실한 실적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플랜트 발전설비 시장에서 그 영향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한진중공업은 2012년에 당진화력 9,10호기 석탄취급설비 공사와 하동하력 제2저탄장 석탄취급설비 수주에도 성공해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국내ㆍ외 풍부한 발전시설 시공 경험과 노하우, 부산 영도조선소를 비롯해 인천 율도, 필리핀 수빅조선소 등 이미 준비된 플랜트 생산기지로서의 역량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우선협상 대상자가 될...
현대건설이 오는 8월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분양하며 올해 하반기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로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세대 △74㎡ 251세대 △84㎡ 708세대 △99㎡ 136세대 등 총 1617세대의...
특히, 이승훈 총장은 “세한대학교와 충남 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해양레저산업분야의 범위를 넓혀 충남의 신성장동력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 세대들이 세계로 전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은 물론 동북아 전진 기지로써도 이 곳 충남 당진이 그 역할을 다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기념워크숍에서는...
기아차는 첫 남미 생산기지인 멕시코 공장을 착공하며, 현대차는 충칭이 유력시되는 중국 4공장 건설에 들어간다. 계열사 현대제철은 당진에 건설 중인 특수강 공장을 내년 하반기 완공, 2016년부터 본격 생산에 나선다.
재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의 2015년을 제3의 도약 시기로 평가하고 있다. 2000년대 초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며 제2의 도약을 맞았다면 내년은 글로벌...
영업과 생산은 기존 사업과의 연속성과 강점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열연사업본부 산하에 포항제강소, 인천제강소, 당진공장, 신평공장(옛 동국제강 부산공장)을 뒀다. 냉연사업본부에는 부산공장(옛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을 생산기지로 배치했다.
조직 슬림화를 위해서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의 조직을 직무별로 통합했다. 기존의 전략경영실은 폐지했다. 또...
황해 경제자유구역은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지식창조형 경제특구 개발 및 대중국 수출입 전진기지 육성을 위해 공동 개발하는 지역이다. 평택 뿐 아니라 충남 당진시 송악지구, 아산시 인주지구 등이 포함되며 면적은 약 1582만655㎡(479만평)다.
해외 투자도 가속화한다. 우리산업은 헝가리에 공조기 부품 공장을 세우고 유럽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건물 매입...
동부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이 국내 최대 철강사인 포스코로부터 외면당했다는 점에서 다른 국내 철강사들이 얼마나 인수에 욕심을 낼지 의문이다.
국외에서는 한 때 중국 철강사들이 눈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1위 철강사인 바오산철강은 국내 칼라강판 시장 진출과 함께 인천공장을 물류 전초기지로 삼기 위해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포스코건설이 분양중인 ‘더샵 리버포레’는 초등학교까지 길을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다. 한강 쪽으로 아파트 단지 한 군데만 지나면 중학교와 고등학교로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약 7분 도보 통학권에 초중고교 모두가 몰려 있다.
당진에서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당진 힐스테이트’ 역시 기지초교 및 병설유치원과 송악중고교 등의 학군이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북측에 기지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고 송악 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현대건설은 '당진 힐스테이트'를 3.3㎡당 평균 734만원에 분양한다. 총 분양가는 평균 1억9000만원~2억49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 상반기 근처에 분양되는 아파트보다 3.3㎡당 평균 80만원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이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