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균 씨의 지지자들과 당직자들은 문석균 불출마 선언에 당혹해했고, 의정부갑과 연고가 없는 인재영입 5호 오영환 전 소방관을 전략 공천하자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문석균 씨는 민주당을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고,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무소속 출마 이유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 청년위원회는 문석균의 불출마를...
윤 부대변인은 또 "모든 비서관실은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주중 야간은 물론 심야와 휴일 야간에도 당직자가 근무하게 된다"면서 "실시간 상황 대응을 위한 실무TF도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감염병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고 현장중심 대응력을 강화해 국가적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나갈 것...
당 지도부가 창당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당내 청년조직과 외부 친문 인사, 주요 당직자와 현역의원들까지 창당 필요성에 공감대가 넓다.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5일 라디오에서 “반칙 행위를 뻔히 보고도 당해야 하는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의 총선 위기감은 지역구 선거에서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전날...
이어 “(청년세력을) 조직적으로 우리의 파트너로 대접하고 정치적 주도권을 넘길 생각을 하고 교섭에 임했다”며 “그러나 최근 그 조직이 바른미래당 당원과 당직자들을 설득하기에 지나친 요구를 해 와서 통합작업이 결렬됐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세력’이라고 언급한 청년정치세력과 관련해 손 대표는 “여러 정치세력 중 어느 특정 조직에 특별한 관심을...
1번은 여성장애인, 2번은 외교·안보, 9번은 취약지역, 10번은 사무직 당직자로 공모한다.
제한경쟁분야는 공모를 받은 뒤 비례공관위가 심사를 통해 복수의 후보를 추천하고, 이 중 한 명을 중앙위 투표로 결정한다.
우상호 위원장은 "1번과 2번은 '당선 안정권'이라고 판단해 제한경쟁을 하기로 했고 9번과 10번은 '승계 안정권'으로 보고 제한경쟁을...
원희룡 지사는 17일 오후 15시 50분 국회의사당 본청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1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면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 당직자들을 만났다. 그는 "국민이 나라를 정말 걱정하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정권이 대놓고 막 나가는 것은 야당이 약해서 그런 게 아니냐며 야당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수진영이 통합하고...
이어 "합당 이후 보수신당의 새 지도부에게 유일한 부탁을 하나 드리고 싶다"며 "무급으로 일해 온 중앙당ㆍ시도당의 젊은 당직자들의 고용 승계를 부탁한다"고 했다.
총선 이후 자신의 행보에 대해서는 그는 "이제는 제가 달려온 길을, 제 부족함을 돌아보고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에 대한 제 오래된 질문을 다시 생각해보며 숨을...
◇손학규, 사퇴 권유한 당직자들에게 술 먹고 "절대 못 그만둔다"며 욕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표직 사퇴를 권유한 당직자들에게 "개X끼들", "당 대표 절대 못 그만둔다"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손 대표는 임재훈 사무총장, 이행자 사무부총장, 장진영 비서실장과 지난달 31일 인사동...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제가 어디에 출마할 것인가 하는 것은 제 개인의 문제로만 볼 게 아니다. 우리 당 전체의 전략 차원에서 판단할 문제"라며 이같이 답했다.
황 대표는 "저희 당과 저의 총선 행보는 저의 판단, 저의 스케줄로 해야 한다"며 "당이 이번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큰 전략...
현재 바른미래당 의원과 당직자들은 손 대표에게 ‘오는 10일까지 퇴진하라’고 요구하며 당무를 거부하고 있다. 여기에는 그간 손 대표와 같은 편에 섰던 당권파 의원들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집단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이 직을 유지하기 위해 ‘셀프 제명’ 절차를 밟는 방안도 거론된다.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손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정상적인 당 운영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10일이 바른미래당의 운영을 결정할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 신당' 창당추진단 구성…단장에 이태규·김경환
안철수 전 의원은 3일 창당추진실무기획단 구성을 발표했습니다. 창당준비기획단장에 이태규 바른미래당...
이어 그는 "오늘 아침 민주당의 고위 당직자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다. '한국당이 민주당보다 훨씬 낫군요'라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당은 이 사무총장과 김광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등 장애인 단체 관계자 250명을 포함해 2020명의 장애인이 이날 입당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스스로 인재라고 생각하지...
총선 후보 등록 시 납부해야 할 비용은 2030, 중증 장애인과 탈북민, 다문화ㆍ유공자, 공익제보자, 사무처 당직자 및 국회의원 보좌진의 경우 공천 심사료를 전액 또는 반액 면제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선 비용도 전액 또는 반액 지원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부위원장으로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선임했다. 공정선거소위원회와 여론조사소위원회 등 공관위 산하...
법원은 사건을 심리한 뒤 검찰이 청구한 대로 벌금형을 선고하거나 정식재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공판 절차로 회부할 수 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일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의원, 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당직자와 보좌진 총 37명을 재판에 넘긴 바 있다. 이들 가운데 곽상도 의원 등 한국당 의원 10명과 민주당 의원 1명에 대해 약식기소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창준위 발기인 동의서에 서명한 당직자들에게 창당을 위한 회비 10만 원을 모금하는 등 절차를 밟았다.
비례자유한국당이 출범하면 4ㆍ15 총선에서 한국당은 지역구에만, 비례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만 후보를 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비례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 두 번째 칸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은 2일 검찰의 패스트트랙 폭력 사태 기소에 대해 "검찰이 기계적 평등의 논리를 앞세워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를 기소 대상에 대거 포함시킨데 대해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종대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패스트트랙 폭력 사태의 최종 책임자이자 배후인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기소...
당시 한국당 당직자를 폭행한 혐의로 고발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도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는 지난해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법 위반, 국회 회의장 소동,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국당 의원 24명과 민주당 의원 5명, 보좌진ㆍ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불구속 기소 또는...
앞서 검찰은 이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검찰이 정치적으로 매우 편파적으로 판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검찰이 사건 발생한지 8개월이나 지나서 뒷북 기소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늘 검찰이...
28일 연합뉴스를 포함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국회 앞 농성 천막에서 조 대표가 욕설 등 폭언을 했다면서 모욕ㆍ협박죄로 처벌해달라는 우리공화당 당직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원진 대표는 "일방적인 주장이며 당시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사람들이 경찰 조사 등에서 진술하면 진실이 소상히 밝혀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