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 2월10일 고위 당정청협의회 이후 약 다섯 달 만이며 20대 국회 개원 이후에는 처음 열리는 것이다.
김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당정청은 경제활성화법 등 주요법안 처리와 당면 현안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추경 편성과 관련, 오는 20일까지 정부가 안을 만들고 22일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정부는 7월말 이전까지...
당·정·청 협의회가 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당·정·청은 10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급 협의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재정 조기 집행,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를 포함한 경기 보완 대책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2월 임시국회에서 노동개혁 4개 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구조정촉진법, 대부업법, 대학구조개혁법 등 16개 경제활성화·민생 법안 통과에도...
당초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오전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정부 내부에서 검토 중인 대기업에 근로자 파견을 금지하는 것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하지만 대기업 파견 금지 문제에 있어서도 야권에서 그간 꾸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해 왔던 만큼 당정청의 수정안이 나오더라도 국회 통과를 장담하기에는...
원유철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협의회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정의화 국회의장은 1일 오후 예정했던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을 2일로 하루 연기했다.
정 의장은 새누리당이 청와대, 정부와의 조율을 거치고 나서 여야 회동을 하는 게 성과를 내는 데 유리하다고...
이번 정책조정협의회는 4·13 총선 일정을 감안할 때 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전까지 쟁점법안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당정청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정부에서 유 부총리,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청와대에서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등이 참석했다.
원 원내대표도...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책조정협의회에선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등 쟁점 법안 국회처리를 위한 대책 논의가 진행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에서 세번째), 유일호 경제부총리(왼쪽에서 다섯번째),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19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정책조정협의회에선 노동개혁 및 경제활성화 등 쟁점 법안 국회처리를 위한 대책 논의가 진행됐다. 신태현 기자...
당정청은 19일 새해 첫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전략을 짠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대국민 담화에서 노동 5법 가운데 기간제법(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보호법)을 제외한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파견근로자보호법 등 노동 4법부터 처리해 달라고 강조한 만큼 노동개혁 법안 처리에 방점이 찍혔다.
또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경제...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19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열어 현안을 논의한다. 노동개혁 5법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양보를 선언한 기간제법을 제외한 나머지 4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또 정부와 여당이 중점 추진해왔지만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경제 활성화법과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새해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가 오는 19일 오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15일 “다음 주 화요일에 쟁점법안을 놓고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기로 했다”며 “노동개혁 입법이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원유철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에게 노동개혁 5대 법안 가운데 기간제 및 단시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경제부총리, 현기환 정무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등이 참석했다....
당·정·청 정책협의회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경제부총리, 현기환 정무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왼쪽부터)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9일 “산적한 정기국회 민생 현안 처리를 위해 오는 22일 오후 3시 총리공관에서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경제 활성화 노동개혁 한중 FTA 예산안 처리 등을 위한 실효적인 방안들을 조율해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원 원내대표는...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오는 22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정책조정협의회를 열어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 노동개혁 입법 대책 등을 점검한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18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노동개혁과 한ㆍ중 FTA 비준안이 주요 의제로 올랐고, 예산안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동시 처리 전략도 다뤄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다음 달 3일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노동개혁 추진 등 민생 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이날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고위 당정청협의에서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포함한 경제활성화법, 청년일자리 창출까지 민생 경제를 위한 ‘5대 과제’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노동개혁 5대법안을 한번에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이번 정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개혁 완결인 만큼,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키운다는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노동개혁의 내용을 알차게 만들고 신속히 법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