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장은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장,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곽 대변인은 ‘윤리위원장 선임 배경’에 대해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중앙윤리위 역할이 필요할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부연했다.
비대위는 전국 16개 시도당위원장도 승인했다.
부산은 재선인 박수영 의원, 대구는 재선인 강대식 의원, 인천은 원외인...
23번에는 임보라 전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을, 24번에는 서보성 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30번에는 김영인 전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전문위원을 배치했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이 발표된 직후 당 안팎에서는 호남 출신ㆍ당직자 홀대론이 불거졌다. 친윤 이철규 의원은 “진행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공천심사에서 현역 의원과 직전 당협위원장의 당무감사 점수는 절대평가로, 정치 신인 등 비당협위원장의 기여도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하위 10%의 경우 경선 득표율의 30%를, 10~20%는 20% 감산 패널티를 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청년·여성 신인은 20% 가산점을 주죠.
민주당 당헌 당규에 따르면 여론조사 40%, 정체성 15%, 도덕성 15%, 기여도...
이어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저의 소신이 재선으로 가는 길에 걸림돌이 될 것을 알았기에 모든 일에 흠잡을 데 없이 임했다"며 "작년 상반기에 진행된 중앙당 당무감사와 작년 말 의원평가에 정량적으로 평가될 수 있는 항목은 모두 초과 달성해 제출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앞서 탈당한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과 함께 당내 대표적인...
앞서 당은 1일 공천심사 항목에서 현역의원과 직전 당협위원장의 당무감사 점수는 절대평가로, 정치 신인 등 비(非)당협위원장의 당 기여도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우선 비당협위원장의 경우, 공천 신청자 심사 평가 100점 만점 중 35점을 차지하는 ‘당 및 사회 기여도 평가’를 점수에 따라 A∼E 5등급으로 나누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정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보수정당 사상 최초로 경쟁력, 도덕성, 당무감사와 당 및 사회 기여도, 면접 등 정량화된 평가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후보 심사에 적절히 반영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날(29일)부터 공천 신청자 서류 접수가 시작됐다. 전국적으로 생각보다 많은 신청자가 지원하고 있다”...
공천 배제 대상을 추려내기 위한 ‘교체지수’는 당무감사 결과 30%, 공관위에서 주관하는 컷오프 조사 결과 40%, 당 기여도 20%, 면접 10%를 합산해 산출한다.
민주당도 20일까지 총선 후보자 공모를 받고 이후 적합도 조사, 면접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컷오프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후보자 검증 심사 시 가상자산 이해충돌 여부, 부적절 언행 검증...
공관위는 교체지수를 당무감사 결과 30%, 공관위에서 주관하는 컷오프 조사 결과 40%, 당 기여도 20%, 면접 10%를 합산해 산출하기로 했다.
또 전국을 총 4개 권역으로 나눠 컷오프 대상자를 추린다. △1권역(강남3구를 제외한 서울, 인천, 경기, 전북) △2권역(대전, 충북, 충남) △3권역(서울 송파구, 강원, 부산, 울산, 경남) △4권역(서울 강남구, 서초구, 대구, 경북)으로...
공관위는 앞서 당 총선기획단이 결정한 공천 기준과 당무감사 결과 등을 보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천과 관련한 당헌·당규도 검토한다.
앞으로 공관위 회의가 몇 차례 진행되면 현역 의원 물갈이 비율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공천 기준을 세우는 작업이 마무리되면 공관위는 지역구별 공천 심사에 착수하게 된다.
공천 심사를 통해 컷오프 대상자를...
진심으로 다시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의 공식 당무 복귀는 자택 치료 경과과 의료진 의견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된다고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이날 관련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중요 당무 의사결정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구체적인 내원 횟수에 대해선 "의료진 의견을 따를 것...
그는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 황정근 중앙윤리위원장도 유임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6일 한 위원장이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하자 “지도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퇴를 하기로 했다”며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회의에서 한 위원장은) 인재영입이 10중 8, 9가 된다. 비대위의 성공, 당의 성공에서 인재...
이외에 인재영입위원장, 윤리위원장, 당무감사위원장을 비롯해 전략부총장, 조직부총장, 대변인단 등 나머지 당직 인선은 추후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공관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공관위는 당헌·당규가 바뀌어서 1월10일 전까지 출범해야 하므로, 다음 주 초면 가시적인 명단이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한 발은 반드시...
“혁신위의 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 총선기획단에서 상당히 (많이)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략공천 관련해서는 당헌당규에 우선 추천지역이라고 있어서 여전히 살아있지만 지난번 말했듯 당무감사라든지 여론조사라든지 정량적 수치를 굉장히 많이 높였다”며 “부적격한 인사가 느닷없이 와서 공천을 받는다는 건 사실상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1호 총선 인재론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영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1세대 프로파일러’로 불리며 ‘그것이 알고싶다’ 등 각종 방송매체에 출연한 전력이 있다.
이르면 이달 중순 공관위도 출범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공관위는 당무감사 결과와 총선기획단의 평가 지표 등을 넘겨받아 지역구별 후보 선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최근 당무감사 결과를 공천에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해서는 “(총선기획단이 정리한) 가산점·감점 평가지표는 공관위에 넘겨 그 기준대로 공관위가 운영하도록 할 것”이라며 “공관위가 당무감사 콘텐츠와 총선기획단이 만든 틀을 조합해 합리적 결론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배 의원은 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비례대표제 입장을 정해달라고 촉구했다....
당무감사위, 당협위장 하위 46명 컷오프 권고분위기 뒤숭숭...지라시 유포자 처벌 헤프닝도尹정부 개각 변수...혁신위 ‘용퇴론’ 공식 제안도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당협위원장 46명을 대상으로 총선 공천 배제를 권고하면서 28일 당내에서는 뒤숭숭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개각, 중진 용퇴론 등 변수가 맞물리면서 총선 정국이 사실상 막을 올렸다는 관측이...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당무감사 하위 22.5%의 내년 총선 컷오프를 권고하기로 했다.
당무감사위는 27일 브리핑을 통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무감사위는 전국 253개 당협위원회 중 사고 당협 등을 제외한 204곳에 대한 당무감사 결과 당협위원장 46명의 당협 활동에 문제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당무감사위는 이르면...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입장문을 내고 "최근 당무감사 결과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계속 유포될 시 당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벌인 정기 당무감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 초 결과 발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맞물려 정치권에서는 전날부터 '하위 20%' 명단이라며 총...
동시에 내년 총선 당무감사 결과 소문마저 돌면서 당내 의원들의 비토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총선기획단은 “현역 의원 20% 공천 배제 원칙을 넘어서는 제도를 마련했다”며 대대적인 물갈이를 예고했다.
장 의원 주도로 돌아가던 김장연대(김기현·장제원) 체제가 저물면서 국민의힘은 과도기에 접어들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당에서는 내년 총선의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