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달 16일 LAPS Triple Agonist의 연구 결과를 세계 최대 당뇨학회인 미국 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했다.
현재 한미약품은 LAPS Triple Agonist 투여 환자 대부분에서 빠른 지방간 감소 효과를 임상 1상에서 입증하고, 생검으로 질환이 확인된 환자를 대상으로 NASH 및 섬유화 개선 확인을 위한 임상 2상 시험을 FDA 허가를 받아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과 고혈압의 증가로 만성신부전 환자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복막투석은 신장(의 기능이 손상된 경우 사용되는 치료 방법으로 기존 투석(혈액투석) 방식 대비 편이성과 우수한 효능, 안전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신장학회저널이 1만4500여 명의 투석 환자들을 분석한 대규모 국가 코호트 연구 결과 복막투석 환자들은 모든...
SB15의 오리지널 의약품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로,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 규모는 75억4160만 달러(약 8조7000억 원)에 달한다.
◇휴온스, '나노복합점안제' 품목허가 신청 = 휴온스는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치료제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국내 임상 3상을...
현대약품은 미국당뇨병학회 연례행사(2020 ADA)에서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HD-6277(HDNO-1605)’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HD-6277(HDNO-1605)은 혈당 의존적으로 체내 인슐린 분비능을 개선한다고 알려진 GPR40 아고니스트 기전의 약물로, 현대약품이 2013년 범부처,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자체기술력으로...
셀리버리는 고도비만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신약 ‘CP-deltaSOCS3’의 관련 연구 2건이 미국 당뇨병학회(ADA)에서 최종 주제 발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ADA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만 및 당뇨병 관련 연례학술대회로, 올해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12일부터 5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주제발표 초록은 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오픈됐으며, 발표자료는 14일 자정 전...
2019년 유럽 당뇨병학회에서 먼저 발표된 바 있다.
종근당은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메트포르민과 듀비에, 메트포르민과 시타글립틴을 24주간 병용 투여한 후 혈당 강하효과와 대사증후군 환자의 비율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1차 평가변수인 혈당강하 효과는 두 그룹이 유의한 차이가...
초록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1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PMC-402는 암과 같은 질환에서 발생하며, 혈관 투과성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신생혈관을 정상화하는 물질이다. 혈관의 정상화는 종양 내로 면역세포 침투를 높일 수 있어 기존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키울 수 있다.
파멥신 관계자는 “모세혈관의 투과성 증가에 따라 유발되는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병...
제넨텍이 개발한 루센티스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치료제로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이다. 지난 해 글로벌 시장 매출은 약 4조6000억 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705명의 습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SB11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의 임상의학적 유효성 등을...
삼성측은 당초 5월초 예정됐던 미국 시력안과학회(ARVO) 연례 학술대회를 통해 이번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돼 자체적으로 공개하게 됐다.
SB11의 오리지널 의약품 '루센티스(Lucentis)'는 제넨텍(Genentech)이 개발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치료제로서 현재 다국적제약사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
졸업 후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의사면허와 약사면허를 모두 갖췄다. 당뇨병, 근 감소증 등에 대한 연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5편의 SCI급 저널 및 1편의 리뷰 저널이 게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에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ICDM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은 2분기 NDA 신청을 앞두고 있고,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한다.
업계 관계자는 “제약업계는 사업 다각화와 R&D 성과 등으로 코로나19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추가적인 성장이 제한되는 점은 아쉽지만 국내 제약사들의 기초체력이...
YH25724는 NASH의 두가지 약물 표적인 GLP1 수용체와 FGF21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며, 미국간학회 등 다수의 해외 학회에서 우수한 NASH 치료 전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NASH는 간 내 지방 축적에 의해 시작되며, 염증으로 발전해 최종적으로는 다수의 환자에게 간섬유증과 간경변을 초래하는 질병이다. 특히 비만 환자와 당뇨병 환자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은...
환자와 당뇨병 환자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은 질병으로 알려졌다.
현재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고, 전세계적으로 의학적 수요가 매우 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의 YH25724는 NASH의 두가지 약물 표적인 GLP1 수용체와 FGF21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며, 미국간학회 등 다수의 해외 학회에서 우수한 NASH...
특히, 우리나라 노인의 91%가 심혈관질환, 당뇨병, 폐질환 등 1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보유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60대 19%, 70대 35%, 80대 이상 37%로 노년층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며 “평소 앓고 있는 만성질환의 철저한 관리와 함께 생활 속...
미국당뇨병학회(ADA)에 공개된 JP-2266 연구결과에 따르면 STZ(streptozotocin)로 1형 당뇨병을 유도한 마우스(Rat) 모델에 1, 2, 5mg/kg 용량의 JP-2266을 경구투약한 뒤 4시간 후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OGTT) 결과에서 혈중 포도당 농도가 각각 38.4%, 48.1%, 56.4% 감소된 것을 확인했다. 특히 5mg/kg 용량의 JP-2266 치료군에서의 혈중 포도당 농도 감소율은 고용량의...
이어 “꾸준한 연구·개발(R&D)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글로벌 혁신 신약 ‘HD-6277’의 임상 1상 완료와 함께 그 간의 연구 성과를 미국 당뇨병 학회 및 바이오US에서 발표하고 홍보하는 등 뜻 깊은 한 해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현대약품은 2020회기 경영 전략으로 내세운 ‘정면돌파!! 1500억’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성장 기조를...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의 후속 임상 3상에 돌입한다. 내년까지 임상을 완료하고 하반기 FDA에 바이오의약품 시판허가(BLA)를 제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앞서 다음 달 생명과학 분야의 손꼽히는 학회인 미국 키스톤 심포지엄에 참석해 엔젠시스의 재생의약 가능성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Korean Diabetes Association - KDA)의 제 11대 이사장에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68년 10월 창립해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로 의학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이번 학회를 통해 글로벌 상위제약사와 의미있는 미팅이 이뤄졌고, JP모건 컨퍼런스 참여를 위한 미팅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사질환에 대해 연구개발 중인 글로벌 제약사들은 압타바이오의 플랫폼 기술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며 “임상에서 가장 앞서있는 당뇨병성 신증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블록버스터...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위약 혼용이란 초유의 사태를 겪은 헬릭스미스는 내년 1분기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후속 임상 3상에 돌입한다. 2021년까지 임상을 완료하고 그해 하반기 FDA에 바이오의약품 시판허가(BLA)를 제출하는 것이 목표다. 데이터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상 규모를 축소하고 신속한 결과를 얻어낼 방침이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