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91억6830만 달러(약 12조 원), 당기순이익은 25% 증가한 11억417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조사 업체 레피니티브 추정치(0.95달러)를 웃도는 성적이다.
다만 매출은 추정치(92억9000만 달러)보다 적었다. 지역별로는 북미 매출이 7% 증가해...
다만 DGB캐피탈은 4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익이 3.5% 감소했다.
DGB금융은 최근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해 공동으로 ‘시중은행 전환 TFT’를 구성했다.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그룹 경영전략총괄 천병규 전무(CFO)는 “시중은행 전환 이슈는 현재 진행 중인 사항으로 향후 사업계획 등 구체적인 전략이 확정되면 신속하고 투명하게...
DGB금융그룹이 실적발표를 통해 2023년 상반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익 3098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준으로, 유가증권 운용 및 대출채권 매각이익 등 비이자 부문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핵심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원화대출 성장과 비이자 실적의 영향으로 전년 보다 16....
DGB금융그룹이 실적발표를 통해 2023년 상반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익 3098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준으로, 유가증권 운용 및 대출채권 매각이익 등 비이자 부문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핵심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원화대출 성장과 비이자 실적의 영향으로 전년 보다...
2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인텔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129억4900만 달러(약 17조 원),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14억81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13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줄었지만, EPS와 함께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또 순이익은 3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부문별로는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담당하는...
원, 당기순익 42억 원
△ 우리금융지주, 상반기 연결 기준 잠정 23조3968억 원, 당기순익 1조6134억 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1조7981억 원, 영업이익 831억 원
△ 삼성중공업,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1조9457억 원, 영업이익 589억 원…영업익 흑자전환
△ LG생활건강,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 1조8077억 원...
순익 5.3% 감소…'기업금융'에 집중할 것 비은행 자회사 실적 부진 "내년 본격성장 예상"
우리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기업대출 중심의 성장세로 이자이익은 늘었지만, 비이자이익은 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었다.
우리금융은 2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
하나금융그룹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조209억 원을 시현하면서 ‘2조 클럽’에 입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것으로 지주사 설립 후 반기 최대 실적이다. 국내외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리스크 증가에도 비이자 부문과 우량기업 대출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올해 2분기 9187억 원을 포함한...
BNK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46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9억 원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은행 부문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한 2662억 원, 경남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6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BNK금융 측은 "은행...
비은행 계열사의 상반기 당기순익을 보면 △KB증권 2496억 원 △KB손해보험 5252억 원 △KB국민카드 1929억 원 △KB라이프생명 2157 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이날 KB금융그룹 이사회는 2분기 배당으로 주당배당금 510원을 결의하고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ㆍ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2월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ㆍ소각에 이어 두 번째다.
KB금융은...
비은행 계열사의 상반기 당기순익을 보면 △KB증권 2496억 원 △KB손해보험 5252억 원 △KB국민카드 1929억 원 △KB라이프생명 2157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이날 KB금융그룹 이사회는 2분기 배당으로 주당배당금 510원을 결의하고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ㆍ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2월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ㆍ소각에 이어 두 번째다.
KB금융...
삼성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9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줄었다고 25일 공시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4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조달금리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와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대손 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삼성카드의 총 취급고는 82조5105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이 중...
지난해 국내은행이 해외점포를 통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이 9억9100만 달러에 그쳤다. 1년 전보다 14.9% 감소했는데 중국과 인도네시아 중심으로 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국내은행의 해외진출 경영현황'에 따르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말 기준 9억9100만 달러로 전년 말 11억6500만 달러 대비 14.9.%(1억7400만 달러)...
4대지주 상반기 순익 9.4조 전망작년보다 4.4% 높은 ‘반기 최대’금리인상 막바지‧조달비용 확대연체율 올라 충당금 부담 악재도“리스크 관리 등 수익다변화 집중”
지난해 최대 실적을 낸 주요 금융지주가 올 상반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연체율도 높아지면서 하반기에는 호실적을 내기 어려울...
지난해 1000대 기업 내 영업이익 1조 클럽에는 30곳이 가입했고, 1조 원이 넘는 당기순익을 기록한 기업은 21개였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2001년~2022년 국내 매출 1000대 상장사 영업손익 및 당기손익 현황 분석’ 결과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결과 2022년 국내 매출 1000대 기업의 영업이익 규모는 106조1725억...
기업분석전문 업체 한국CXO연구소는 82개 그룹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그룹 총수 경영 성적 분석’ 결과 이 회장이 이끄는 삼성이 전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익, 고용 규모 4개 항목에서 1위를 지켰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의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 규모는 418조7712억 원으로 처음 400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삼성이 기록한 매출은 82개 그룹...
앞서 보험개발원은 보험업계에 IFRS17이 도입되면 실손보험이 보험사의 당기순익과 재무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실손보험이 현재의 손해율이 유지된다면 IFRS17 도입 시 손실부담계약이 돼 보험사의 당기손익과 재무건전성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란 예상이다.
또한, 실손보험은 예상치 못한 비급여들이 계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