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CJ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70% 이상을 배당하는 주주 환원 정책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부분 지주회사가 별도 기준으로 주주 환원 정책을 제시하고 있는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별도 기준 비용 증가로 축소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같은 별도 기준 중 CJ 배당 성향은 높은 편”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CJ의 배당 서프라이즈로...
지난해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이 1조5000억 원대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일회성 이벤트에 따른 순익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산운용사 464곳의 총 영업수익은 4조7980억 원, 영업이익은 1조4468억 원, 당기순이익은 1조5574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자산운용사 435곳의...
영업이익은 387.9% 늘어난 32조429억원, 당기순이익은 91.7% 증가한 29조6940억원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온디바이스 AI 등을 기반으로 중장기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 응용처 중심으로 메모리 채용량 증가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서버 중심으로 재고 빌드업 수요가...
KBI동국실업 관계자는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와 원가절감의 성공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 자회사의 공격적인 투자, 생산능력(CAPA) 증대, 마케팅을 통해 고객사 수주 물량의 안정적인 확보에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형자산 매각과 관련해 2019년과 2020년 1분기에 각각 58억 9900만 원, 4억 9900만 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과대계상했다.
이에 증선위는 과징금, 감사인지정 2년, 전 대표임원 해임 권고 상당, 전 담당임원 면직권고 상당, 시정요구 등을 의결했다. 회사 및 회사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인적분할로 출범 한 특성상 회계 조정이 불가피해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을 정정하게 된 것이나 이전에 발표한 수치와 차이가 커 일각에서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28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일 대비 7.43% 하락한 4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정정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헥토파이낸셜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3사업년도부터 2026사업년도까지 4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최소 21% 이상을 현금배당으로 주주에게 환원하고 연간 배당성향을 매년 1% 이상 늘려 25% 이상을 목표로 할 것을 의결했다. 2023사업년도에 대한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결산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실적 정정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종전 발표 대비 감소했다는 소식이 매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일 대비 ~%(~원) 내린 ~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날 4분기 실적 정정 공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달 29일 발표한 167억 원에서 110억 원, 당기순이익은 106억 원에서...
지난해 조정 당기순이익은 6070억 원(4억6500만 달러)으로 흑자전환했다. 쿠팡의 2022년 당기순손실 규모는 1189억 원(9024만 달러)이었다.
지난해 말 쿠팡의 활성고객(분기에 제품을 한번이라도 산 고객)은 21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쿠팡의 고객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5%, 2분기 10%, 3분기 14%에 이어 4분기는 16% 오르며 가파르게...
4분기 당기순이익은 783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344억원, 컨센서스 421억원 상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500원 유지
정태준 유안타증권
◇휴네시온
상장 이후 매년 최대 실적 경신 중
국내 망연계솔루션 시장점유율 1위 기업
견조한 망연계 솔루션에 더해지는 클라우드 보안 및 용역 고성장세
2024F 매출액 421억원(+17% YoY), 영업이익은 56억원(+21% YoY)...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SGC이테크건설의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은 826억 원이나 줄면서 적자 전환하는 등 수익 악화가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약 1조8637억 원으로 전년(1조5233억 원) 대비 22.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21억 원 줄면서 189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당장 이 대표가 2022년 말 취임한 뒤 거둔 첫...
영업이익은 2022년 2조4634억 원 대비 9100억 원 감소한 1조5534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474억 원 적자로 전환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2023 회계연도에도 당기순손실로 배당이 어렵게 됐다"라며 "당기순손실은 대부분 과거의 누적된 비용 요인이 일시에 반영된 것이며 올해에는 일회성 비용이 대부분 사라진 만큼 당기순이익...
창사 이래 최대 실적상품경쟁력과 영업력 강화 및 고객 중심 프로세스 개선
동양생명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한 2023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4.8% 증가한 2957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건강 및 종신 등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로 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대비 79.4% 늘어난 6301억 원을...
전국 868개 신협의 당기순이익이 약 3000억 원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 개별 신협의 자본확충 여력이 높아지고, 조합원 이익과 지역사회 환원 수준이 확대될 전망이다.
신협중앙회는 전날 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협, 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은 시중은행과 달리 각 중앙회를 통해 독립적으로 예금자보호업무를 수행...
당기순이익은 52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5% 줄었다.
영업이익 감소는 신규 브랜드 확대를 위한 초기 투자 비용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중국 매장 확대에 따른 인건비 및 광고선전비 증가 등의 요인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해 신규 론칭한 ‘마크 곤잘레스’, ‘브롬톤 런던’의 사업 전개뿐 아니라 자회사 ‘배럴’을 통해...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4억 원, 당기순이익은 57억 원으로 각각 44.6%, 214.0% 늘었다.
주요 사업분야인 인공관절에서 국내외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매출액은 412억 원으로, 전년대비 12.4% 증가했다. 해외 매출액은 291억 원으로 전체매출의 40%를 차지, 전년대비 45.2% 상승했다. 그중 미국에서 137억 원을 올렸다.
자회사도 힘을 보탰다. 선헬스케어인터내셔널은...
최근 5년 간 영풍의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높았다. 매년 고려아연이 영풍에게 지급하는 대규모 배당금에 의존했다는 의미다.
이번 표 대결의 발단도 고려아연이 결정한 연말 배당 규모다. 주당 5000원 배당을 공시하면서 중간배당 1만 원을 합하면 1만5000원인데 전년(2만 원) 대비 5000원 줄었다. 최대주주인 영풍으로서는 배당금 축소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또 앞으로 당기순이익의 20% 이상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등 주주환원책도 강화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금배당 및 배당 기준일 변경 등을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된 현금배당은 1주당 700원이며, 결산 현금배당금 총액은 449억 원 규모다. 기말 배당금은 다음 달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지난해 영업이익 3141억 원, 당기순이익 199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난은 26일 2023년 잠정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4분기 실적개선에 이어 연간 당기순이익도 1994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한난의 흑자 전환은 한국회계기준원 공식 해석을 통한 회계처리기준을 적용해 재무제표에 반영한 연료비 미수금 417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