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청각장애학생들로 구성된 클라리넷 연주팀 ‘사랑의 달팽이’의 축하 공연과 KT꿈품교실 참여 학생들의 미술작품 전시전과 합창 발표 등으로 의미를 전했다.
KT는 2003년부터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 아동,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찾아주기 위해 초창기 소리이비인후과와 협력했다. 연세의료원과는 2010년부터 소리찾기 사업 협약을 맺고...
이번에 선정된 4개 업체는 △소통이 있어 행복한 주택 만들기(성북구 정릉동ㆍ종로구 창신동) △마을과집(성북구 동소문동7가ㆍ은평구 갈현동) △민달팽이(서대문구 연희동ㆍ강북구 미아동) △한솔아이키움(종로구 부암동ㆍ강북구 미아동) 등이다. 사업자로 선정된 사회적 경제주체는 건축 행정 절차 등 준비 과정을 거친 후 내년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은 2014년 설립 이후 청년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서울, 경기, 전주에서 총 10곳(55호, 160여 명)의 ‘달팽이집’을 시세의 50%~80% 이하로 청년들에게 공급하고, 입주자들의 자립과 자치적인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한다.
또한 ‘주식회사 공유를위한창조’는 2014년 설립돼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돕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이용만 한성대 대학원장을 좌장으로 김석기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과장, 김근용 국토연 선임연구위원, 김윤창 서울대 교수, 박환용 가천대 교수, 이강훈 참여연대 부본부장, 최종훈 한겨레신문 기자, 최지희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황재성 동아일보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그간 정부 정책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했던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청각 신경을 자극하는 장치를 달팽이관에 이식하여 난청을 겪는 청각장애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수술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7년부터 사단법인...
잇츠한불 관계자는 “그간 잇츠스킨 ‘달팽이 라인’의 중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수채널 확장에 주력해 왔으나, 점증하는 로드숍 업계 위협을 감안해 지난해부터 무조건적인 확장보다는 점포 수익성 강화에 주력해 왔다”며 “적자 매장 정리를 통해 매장직원 인건비 및 판매수수료의 절감이 가능하며, 실제 로드숍 업계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오프라인 매장을...
18일 박명수가 난청을 앓고 있는 5세 어린이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 및 재활 치료비 일체를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 측에 따르면 수술부터 재활 치료까지 1인당 천만 원 이상의 피용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명수는 지난해 5월에도 3살 어린이를 비롯해 총 3명 어린이의 인공...
쿠팡에서는 ‘엠앤엠즈 밀크 & 트윅스 미니사이즈 픽앤믹스 버라이어티팩’를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을 비롯해 ‘달팽이리빙 퀴진드마망 보온보냉 주전자’를 24%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티몬은 오전과 오후 12시에 오픈하는 1212타임과 9시, 12시, 3시, 6시에 걸쳐 진행하는 타임어택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피로회복을...
기해년 첫 수혜자인 이수현군(가명, 2세)은 선천적인 청각 이상으로 수개월 보청기 재활 치료를 받았지만 양쪽 귀 모두 상태가 호전 되지 않아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군은 이번 ‘BGF 사랑의 소리기금’을 통해 지난 12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에 있다. BGF그룹은 이군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위한...
‘달팽이 손’은 5만 번 이상 재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 친환경 롤 클리너로, 달팽이 점액의 특징을 연구 개발해 기존 테이프 클리너의 단점인 쓰고 찢어버리는 문제를 해결했다. 사용 후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말리기만 하면 된다.
진드기 살충제 ‘진드기싹’은 침대와 소파 등에 깔아두고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방식의 시트 타입과 진드기가 있을 만한 모든 곳에...
이번 전달식에는 안산시 공동생활가정 14개소의 어린이 100여 명과 BGF복지재단 양경희 이사장, BGF그룹 류철한 상무 및 임직원, 사랑의달팽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BGF그룹은 지난해부터 아동보호시설인 공동생활가정의 아이들과 인연을 맺고,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는 ‘BGF 위시트리(Wish tree)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BGF...
◇바닥부터 침구까지 ‘롤 클리너 달팽이손’
롤 클리너는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이라면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달팽이 손’은 5만 번 이상 재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 친환경 롤 클리너로, 달팽이 점액의 특징을 연구ㆍ개발해 기존 테이프 클리너의 단점인 쓰고 찢어버리는 문제를 해결했다. 사용 후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말리기만 하면 된다.
또...
BGF그룹이 인공 달팽이관 수술 지원을 통해 33번째 사랑의 소리를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33번째 ‘사랑의 소리’ 주인공인 이 모 어린이(2)는 올해 초 청각장애 2급 진단을 받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수술도 받지 못한 채 보청기를 대여해 사용하고 있었다.
BGF그룹 임직원들은 이양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수술비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해 이양의...
다이거우는 흔히 관세를 피해 한국에서 마스크팩 등 화장품을 사거나 제비집, 달팽이 점액 등을 거래하는 보따리 상인을 가리켰지만, 최근에는 살기 위해 훙루핑 씨 같은 다이거우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절망에 빠진 환자와 그 가족들은 밀수에서 더 나아가 직접 약을 제조하기까지 한다. NYT와의 인터뷰에 응한 한 중국 주민은 폐암에 걸린 모친의 치료비를...
김새론은 지난 3월 올리브 '달팽이호텔'에 출연해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 자퇴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새론은 "언어공부 2시간, 검정고시 공부 2시간씩 공부하면서 운동 등으로 학교 수업시간을 똑같이 나 자신에게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다른 출연자들이 엄마의 반응을 묻자 "저만의 계획이 확실했고 실천하고 있으니...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변화가 시도 중이지만 안정화 전까지 수출대행 채널의 매출 하락으로 이익 체력 약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또 대표 제품인 달팽이 라인의 매출 비중이 중국 대상 수요 하락으로 2016년 82%, 2017년 73%, 2018년 상반기 67%로 급격히 낮아지는 부분과 비달팽이 라인의 매출 증가가 밋밋한 것은 아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화양연화' 세트를 주문하면 빵과 치킨수프, 달팽이 요리와 샐러드, 스테이크가 차례로 나온다. 아이스크림과 커피까지 제공된다.
골드핀치 레스토랑은 MTR 코즈웨이베이역 F1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찾을 수 있다. '리 가든 원 아울렛' 뒷골목인 란퐁로드에 있다. 유명한 장소인 만큼 늘 관광객이 붐빈다.
기왕에 인생이 ‘달팽이 뿔’ 위에서 살고, ‘부싯돌 불’에 맡긴 처지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백거이의 답은 이렇다. “수부수빈차환락 불개구소시치인(隨富隨貧且歡樂 不開口笑是癡人).” “부자면 부자인 대로 가난하면 가난한 대로 즐겁게 살아야 하리, 입을 열어 웃지 않는 사람이 바로 어리석은 사람이라네.” 모든 동물 중에서 사람만의 특권인 웃을 수 있는 입을...
그는 인생 자체를 ‘달팽이 뿔’ 위에서 살고, ‘부싯돌 불’에 맡긴 처지라고 여겼다. 그래서 “와우각상쟁하사 석화광중기차신(蝸牛角上爭何事 石火光中寄此身)”이라고 읊었다. “달팽이 뿔 위에서 무슨 일로 다투시는가? 부싯돌 불에 부친(맡긴) 이 몸인데”라는 뜻이다.
달팽이 뿔, 즉 더듬이는 매우 예민하여 손을 댔다 하면 순식간에 움츠러든다. 부싯돌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