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한 열정과 자신감이 있다면 아무리 강력한 경쟁자와 어려운 환경이 있을지라도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KTF는 올해 HSDPA 등 차세대 서비스에 맞춰 향후 10년의 방향을 제시하는 ‘More than mobile, KTF 비전 2015’를 발표했다.
‘비전 2015’는 KTF가 더 이상 단순한 이동통신 사업자가 아니라 ICET(Information, Communication, Entertainment...
새 CI의 워드마크인 ‘IBK’는 단순한 영문 약자에 그치지 않는다. ‘나’ 자신을 뜻하는 영문자 ‘I’를 맨 앞에 내세움으로써, 고객을 영업의 객체로 보던 기존의 인식을 과감히 떨쳐내겠다는 경영 철학의 근본적인 변화 의지를 담고 있다.
은행의 모든 업무를 4800만 ‘나(I)’의 눈높이에 맞춰, ‘나를 위해 존재하는 은행’, ‘나의 성공을 약속하는...
삼성화재 홍보팀 관계자는 “서울시민광장을 찾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 버금가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라며 "단순한 기업이미지 홍보차원을 넘어 도시 미관까지 고려하면서 고객과 함께 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신상품, 고객서비스 강화와 신사업도 착착 진행
TV홈쇼핑 부문은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단순한 외형 확장보다는 상품과 서비스 등 사업 본연의 고객 가치를 강화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패션, 이미용, 생활용품, 식품 등 신상품을 잇따라 성공시키고 있는 것은 이러한 변화의 증거들이다.
GS홈쇼핑의 신상품 혁신 노력은 하반기부터 빛을 발하기...
이들에게 e-스포츠는 프로야구, 프로축구만큼 재미있는 스포츠의 하나로 자리를 잡았고, 비보이는 단순한 ‘춤’의 단계를 넘어선 대중문화의 주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을 정도다. 또 ‘싸이질’을 하지 않으면 친구와의 정보 교류가 떨어지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
이처럼 젊은층이 공유하는 문화는 기업들이 공략할 수 있는 좋은 시장을 만들어주고 있다. 특히...
‘1등 LG’를 만들자고 주창하는 구본무 LG 회장은 단순한 개인능력보다는 종합적인 업무실천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호한다. 각 개별 사업과 전략에 맞는 인재가 있다는 생각에서다.
따라서 LG전자의 경우 실행력이 강하면서 전문역량을 갖춘 ‘올바른 사람’을 우수 인재로 평가한다.
이 때문에 미래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구 회장이 매년 예외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