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종 단국대 교수는 “청정수소를 통해 전력에너지의 탈탄소화가 가능하고, 모빌리티 및 화석에너지 활용 산업군의 에너지원 대체에도 청정수소를 적용할 수 있다”며 CF100 실현에 있어 청정수소의 역할을 강조했다.
에너지얼라이언스는 지난 2021년 국내 에너지 기업들과 연구기관이 모여 설립한 민간주도의 협의체로, 세계적인 탈탄소 흐름에 맞춰 에너지...
앞서 반 JMS 단체 엑소더스의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전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더 라이브’에서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멀리 있지 않다”라며 “KBS에도 있다. KBS PD도 현직 신도”라고 폭로했다.
이어 “KBS에 자주 나오는 여성 통역도 있다. 그는 형사 사건화된 외국인 성 피해자들을 통역한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이 KBS 방송에...
앞서 전날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더 라이브’에서 KBS 안에도 통역사와 PD 등 JMS 신도가 있다고 말한 것을 언급했다.
조 PD는 “양가적인 감정이 들었다”면서 “MBC 안에 있지 않을까? 라고 하면 있다고 저도 들었다. 왜 이런 정보들이 마구마구 유출될까? 팀에 있는 사람들도 의심했다. 넷플릭스 쪽도 의심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색출해야 할...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정명석을 따르는 프로듀서(PD)와 통역사가 공영방송인 KBS에도 있다고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폭로했다. 이에 KBS 측은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JMS를 30여 년간 추적해 온 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를 이끌어온 김 교수는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1 ‘더 라이브’에 출연해 정명석을 비호하는 세력이 그렇게 많은 실태를...
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 전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9일 KBS1 ‘더 라이브’에 출연해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먼 데 있지 않다. KBS에도 있다. KBS PD가 JM 신도)”라고 주장했다. 이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당황한 진행자들은 “단언하지 말라”고 했으나, 김 교수는 ‘더 라이브’ 제작진 쪽을 바라보면서 “제가 이름도 말할 수 있다”며 “그건...
약 30년간 정명석과 JMS의 실체를 추적해온 반 JMS 단체 ‘엑소더스’ 전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8일 YTN ‘뉴스라이더’에 출연해 JMS 교회에 대해 언급했다. 김 교수는 “JMS 교회는 일반 교회와 외형상은 완전히 똑같다”며 “간판의 글씨체로 JMS를 다른 교회들과 구분할 수 있다. 교회명이 정명석의 독특한 필체로 쓰여 있다. 그 필체로 교회 이름이 쓰여...
서민 단국대 교수가 윤석열 정부의 징용 피해자 배상안과 관련해 이승만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댓글로는 ‘친일파 청산 73년째 이게 나라인가’라며 친일파, 일제 강제 징용 피해 등 청산에 반감을 표했다.
7일 서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과 윤 대통령의 공통점’이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한일 협상 타결에 자신감을 보인 윤 대통령과 그를...
원 장관은 이날 경기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커피 트럭 방문 행사를 진행하고, ‘청년정책공모전’을 홍보했다. 청년정책공모전은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21일까지 신청받은 뒤 1·2차 심사와 정책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후 5월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1500만 원)을...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과거 쓴 판타지 소설 ‘강남화타’에서 실존 여가수를 성적 대상화 했다는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최근 화제였던 웹 소설 원작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거론하며 장 후보의 소설을 두둔했다. 서 교수는 장 후보의 전당대회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27일 서 교수는 페이스북에 ‘장예찬 후보...
과거 정부의 정책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다.
정창률 단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금 출산율이 낮은 것은 일자리와 노후가 불안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고용, 노후소득, 부동산 등 경제·사회 전반의 변화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성균관대와 단국대는 면접을 추가한 학생부종합전형을 신설했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4학년도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은 34만4296명으로 전년보다 4828명 줄었다. 선발인원 감소는 비수도권 정시에서 두드러진다.
수도권 대학들은 지역균형전형 선발인원도 총 1만3785명으로 전년보다 2997명 늘린다. 지방대학들은 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학생들만 지원가능한...
이해인, 김연아 이후 14년만에여자싱글 2회 연속 메달 획득김예림도 작년 銅 이어 銀메달김채연 4위… ‘톱10’ 3명 포진
피겨스케이팅 기대주인 이해인(세화여고)과 김예림(단국대)이 국제무대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며 ‘포스트 김연아’들의 도약을 전세계가 다시금 주목하고 있다. 또한 김채연(수리고)도 4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11일...
‘피겨 장군’ 김예림(20·단국대)이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Technical Elements Score) 39.35점, 예술점수(PCS·Program Components Score) 33.49점으로 시즌 최고점(총점 72....
진술인으로는 국민의힘이 추천한 문주현 단국대 교수, 정재학 경희대 교수,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이상홍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가 참석한다.
여야는 공청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여야가 추천한 진술인은 공청회 전 제출한 자료에서 여러 쟁점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가장 핵심 쟁점은 부지 내 저장 용량이다....
조홍종 단국대 교수는 당분간 석유의 시대가 견고할 것이라 전망하면서도, 미래 탄소중립 시대에 지금과 같은 산업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친환경 투자가 필수적이고, 이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 민·관의 협력을 강조했다.
권오복 한국석유공사 센터장은 국제에너지기구(IEA),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주요 기관의 발표를 통해 내년 석유 수요는 1~2...
서민 단국대 교수를 비롯한 1616명의 시민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9민사부(백현민 장동규 이민수 부장판사)는 서 교수 등 시민 1616명이 이른바 ‘조국 사태’로 정신적 고통을 당했다며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 사무총장과 함께 이홍숙 호남대 경영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토론회에는 신종원 한국YMCA 전국연맹 이사가 좌장으로, 김 통관물류정책과장, 정 부연구위원, 김 사무처장, 김숙경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강민호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유통안전과장, 이은재 단국대 무역학과 교수(한국무역학회 차기회장), 윤선용 한국주류수입협회 사무국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김태기 전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노사간 이익 및 권리분쟁에 대한 조정과 판정을 주업무로 하는 준사법적 기관이다. 위원장 임기는 3년으로 장관급이다.
김 위원장은 195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또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피겨 김예림(19·단국대) 선수가 시니어 그랑프리 금메달과 왕중왕전인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은퇴) 이후 처음이다.
김예림은 1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마코마나이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NHK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6.90점, 예술점수(PCS)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