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는 “핀테크와 비대면 의료산업은 언택트 시대에 파이가 커질 수 있는 산업”이라며 “핀테크는 다른 산업들과 연계돼 새로운 부가가치를 가져올 것이며, 비대면 의료산업은 인구 고령화와 함께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많은 이들에게 수혜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대학은 서울대, KAIST, UNIST, 성균관대, 경희대, 단국대, 부산대, 강원대 등 약 40여개에 달한다. 제휴 대학의 학생들은 최대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산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수험 준비에 있어 안전에 대한 심리적 부담 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 까지 덜 수 있게 됐다. 학교별 프로모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각 대학의 총학생회나...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8일 단국대학교·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네이버 컨소시엄과 현대엔지비·현대자동차 컨소시엄 등 2곳을 '2020년 산업 맞춤 단기직무능력 인증과정 매치업(매치업 사업)' 사업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된 매치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
그는 인천고-단국대 출신 우완 투수로 1996년 현대에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2000년 LG로 이적한 뒤 2010년을 끝으로 은퇴했다. 프로 14시즌 통산 309경기에서 67승73패3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LG 2군 투수코치와 SBS스포츠 해설위원, 2019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를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아왔다. 단국대에서 운동역학...
단국대에는 전공과 관련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연구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측정 장비가 있습니다. 화상을 예측하는 장비로 방화복이나 소방복이 얼마나 불에 잘 견디는지 측정이 가능하고, 이로 인해 다른 대학의 섬유관련 학과와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실습과 인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학인증 프로그램 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를 의학논문 1저자로 올린 장영표 단국대 교수의 아들이 “‘스펙 품앗이’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장 교수의 아들 장모 씨는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입시비리 등 혐의를 받는 정 교수의 12차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씨는 조 전 장관의 딸 조 씨의 한영외고 유학반 동창이다.
검찰은...
논문 발행 당시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 연구원이었던 A 시는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속행공판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2007년 7~8월 조 씨의 한영외고 친구 아버지인 장영표 단국대 교수에게 부탁해 조 씨가 2주간 단국대 의과학연구원에서 체험 활동을 하고 관련 논문에 저자로 등재하게...
이와 관련, 가상준 단국대 교수는 2018년 ‘사전투표 유권자의 특징변화’에서 “사전투표율 차원에서 보면 젊은 층의 투표율이 높지만, 선거에 참여하는 연령대별 투표율과 사전투표율을 고려하면 50대 이상 유권자가 사전투표 유권자의 다수로 자리 잡을 것을 말해 준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예산담당관실 독점관리과 과장을 거쳐 포스코 부사장, 포스코인재창조원장, 단국대 인재개발원장 등 관·민·학(官·民·學) 분야를 두루 경험한 인력개발전문가로, 대통령 표창(1993)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표창(2003)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박 원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 및 영국 버밍험대학교에서 MBA,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주명현 신임 이사장은 단국대 석사와 숭실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대변인,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3년이다.
사학연금공단은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과 그 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1974년에 설립된 준정부 공공기관이다. 총자산규모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가톨릭대(인문),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연세대(서울), 아주대(인문), 인하대(인문),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로 총 14개 대학이 있다.
논술은 과거와 달리 준비할 수 있는 자료가 풍부하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충분히...
제노포커스는 단국대, 프로바이오닉과 협력해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효소 복합제의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제노포커스 관계사인 프로바이오틱은 코로나바이러스(PED-CoV)에 감염된 돼지 2000마리에 'Lactobacillus ProBio' 균주를 투입 후 14일 만에 85% 회복한 임상실험 결과를 얻었다. ProBio 균주는 항바이러스...
단국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창업선도대학’을 시작으로 중기부의 창업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된 단국대는 향후 3년간 69억 원을 지원받는다.
단국대는 앞서 6년 동안 창업 강좌를 약 500개 개설, 1만7000여 명이 수강하는 등 ‘창업 친화적 캠퍼스’로 변신해왔다....
단국대의 중국인 유학생들도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대구 시민을 위해 성금 230만 원을 모았다. 긴급 물품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것이 기부의 동기였다. 국내 재학 중국인 유학생들의 기부로는 첫 사례다. 이에 김수복 단국대 총장이 100만 원을 더하면서 이들은 총 33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전달했다.
국내 AI 신약개발기업 디어젠(Deargen) 역시 강근수 단국대교수 연구팀과 함께 최근 시판 중인 항바이러스제를 AI로 분석해 코로나19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제를 예측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이미 시판된 약물 중 BMS의 HIV치료제 아타나자비르(제품명 레야타즈)가 뽑혔으며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치료제로 개발하다 실패한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도...
이에 교육부는 원격교육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원격교육지원센터를 지정 ·운영해 대학에서 수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성균관대를 비롯해 중앙대, 전주대, 단국대, 부경대 등은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개강을 2주 후로 연기하고 그 이후에도 2주간 원격 강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일손은 부족하고 의사 수는 한정된 상황이라 8~10시간씩 진료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철수 대표는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의사다.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단국대 의대에서 전임강사로 의예과 학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안철수 대표는 진료 자원봉사에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와 함께 했다. 김미경 교수 역시 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