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단국대 경영경제대학 교수는 24일 'CPTPP 회원국 확대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정 교수는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과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한국의 CPTPP 가입의 경제적 이익이 가입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크다고 밝혔다.
CPTPP는 미국과 일본 주도로 출범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명칭을 바꾼...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단국대 나경환 교수의 주재하에 민간위원 5명과 정부위원 3명이 참석해 ‘연구자권익보호위원회 운영방안(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위원회 역할과 회의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라 새롭게 설치된 연구자권익보호위원회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자 50인을 중심으로 법률ㆍ회계ㆍ지재권 분야 전문가 42인과 과기정통부...
계명대·고신대·단국대 의예 등 의학계열도 추가모집에 나섰다.
아울러 경북대와 부산대 등 지방거점국립대도 신입생을 채우지 못해 추가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대 같은 경우 수능 위주 일반전형으로만 135명을 선발하며 부산대도 수능위주 일반전형으로 63명을 뽑는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추가모집 합격선은 정시모집보다 비교적...
단국대-한국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가 스마트 시티분야, 현대엔지비ㆍ현대자동차가 지능형자동차 분야에서 각각 2020년 매치업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인 학습자는 이러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해당 분야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고 매치업 이수증과 직무능력 인증서를 기업의 교육훈련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취업 등에도 활용할 수...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도 "한번 의사면허를 따면, 그 면허는 평생 가는데, 조민이 환자를 보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며 "그녀가 생명을 다루는 과를 전공한다면 많은 이가 생사의 귀로에 놓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지난달 24일 법원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조민씨의 필기시험 응시효력을...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도 산재 예방을 위한 정부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했다. 그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산업안전 교육을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며 “그래야 기업의 법 준수 의식이 제고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 제고를 위해서는 정부가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관련 업무 부담이 커진 기업의 산업안전 담당자에게 급여 인센티브를 제공할...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처벌한다고 하면 법에 정확히 명문화가 돼 있어야 하는데 두루뭉술 넘어갔다”며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산안법과 겹치는 부분도 문제다. 앞서 개정된 산안법에 개인 사업자에 대한 처벌은 명시돼있다. 하지만 중대재해법에 개인 처벌 조항이 추가되면서 수사 과정도 중복되고 이중 처벌이 될 가능성이 생기게 됐다....
치의예과의 경우 서울대는 7.17대 1로 지난해 (10.5대 1)보다는 경쟁률이 하락했지만 연세대 5.27대 1(지난해 5.1대 1), 단국대 5.38대 1(지난해 5.14대 1) 등은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 대학에서도 일부는 취업이 보장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형태이거나 장학금 등의 혜택으로 타 학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고려해 볼만한 대학으로는 한국외대(글로벌), 홍익대, 국민대, 숭실대, 인하대, 아주대, 단국대 등이 있다. ‘다’군은 타 모집‘군’에 비해 경쟁률과 합격선이 높게 형성되므로 ‘가‧나’군 중 적어도 한 개의 모집 군에서는 안정적으로 진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을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상위권 대학은 최상위권에 비해 더욱 치열한 지원경쟁이 발생한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사회적 가치에 중점을 두다 보니 공공기관도 성과 중심의 정책이 후퇴하고 방만해지는 건 이미 예견된 일"이라며 "주요 공공기관 대부분이 고임금 사업장인 만큼 이들이 스스로 고통을 분담하고 경영개선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공공기관장의 연봉도...
논술전형에서는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으나 올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으로는 가톨릭대(인문),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연세대(서울), 아주대(인문), 인하대(인문),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등 14개 대학이 있다.
◆논술고사 대비
수시 논술전형의 인문계...
조 전 장관의 딸 조모 씨는 한영외고 재학 시절인 2007년 7월 2주간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인턴을 한 뒤 연구소장이었던 장영표 교수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인턴 품앗이 의혹 등도 공분의 대상이 됐다.
이후 관성적으로 이뤄졌던 사회지도층의 각종 특혜 의혹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생활을 둘러싼...
동양대 표창장 위조 진실은?…단국대 논문 고려대서 압수 ‘거짓’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총 15개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의 1심 재판이 약 1년 2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검찰은 5일 결심공판에서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 중대 범죄”라며 정 교수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정 교수는 2013~2014년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비롯한 서류를 위조하거나...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는 “부동산, 주식에서 이익을 극한으로 추구하는 현상은 한국사회가 공평,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또한 압축 성장을 해오다 저성장 국면을 맞이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정함으로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지대추구 행위를 하는 데 집착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교수는 “과거에는 정보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나...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전부터 누적된 자영업자 과밀, 최저임금 문제 등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돼 폐업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일시적 지원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자영업·소상공인들이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과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는 그의 저서 '코로나...
또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활발히 연구 협력을 진행 중인 단국대ㆍ순천향대 등 10개 지역 대학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의료산업과 융·복합 가능한 정밀의료 분야 창업기업도 육성한다.
비전 선포식에 참여한 창업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충남 지역에서 교육 콘텐츠를 개발 중인 한 창업기업 대표는 “그간 우리나라에 부족했던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