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도서와 산간지역 등 취약지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도입사업’공모를 2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닥터헬기는 지난해 인천(가천대 길병원), 전라남도(목포한국병원) 등 2개 지자체에 처음 도입했으며 올해 2개 지자체에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대상지역이 도서 지역에서 도서·산간 지역으로...
닥터헬기가 다른 이송수단보다 환자 생존수가 평균 4.4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예정된 신규 사업 시기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시범사업 효과분석을 위한 평가보고회를 12일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닥터헬기 운용에 대한 항공기술부문과 의료부문별...
응급후송을 위해 복지부와 '닥터헬기'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으며 내년 초에는 응급처치세트를 갖춘 기동헬기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2017∼2018년에는 의무전용헬기 8대를 전력화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든 신병에게 입소 즉시 뇌수막염 백신을 제공되고 2014년부터는 모든 병사가 상병진급 시 18개 항목의 건강검진을 받는다.
이를 위해...
오는 7월부터 이른바‘닥터 헬기’로 불리는 응급 의료 전용헬기가 운항된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가칭 닥터 헬기) 배치 대상 의료기관으로 인천광역시 가천의대 길병원과 전라남도 목포 한국병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응급헬기 운용 항공사 우선협상 대상자로는 대한항공이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우선협상 대상자인 대한항공이 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