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는 도심 업무지구인 광화문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일대를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9월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점차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1회용 컵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동행단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종로·중구 소재 카페, 사옥 및 다중이용시설이 대상으로...
종이컵 사용이 금지되면서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매장에서는 다회용 컵 세척을 위해 인력을 고용하거나 세척 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특히, 공간이 협소한 매장은 세척 시설 설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규제를 준수하는 것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정부는 현장 적용이 어려운 점, 현재 종이컵 사용을 규제하는 나라가 없고 많은 국가가 일회용...
올해 10월부터 코오롱FnC는 일회용품 사용량 절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내카페에 다회용컵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다회용컵은 일반 플라스틱 제품과 달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식품 용기 및 의료기기용 승인을 받은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제조됐으며,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나아가 다회용컵 수거, 세척, 및 공급을...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주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어룡 회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것은 우리 세대 모두가 짊어진 의무”라며 “이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생활과 기업활동 전반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SK텔레콤과 협업을 통해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이 적용된 다회용 컵 순환 캠페인 ‘해피해빗’에 동참한다. 그룹의 임직원에게는 다회용 컵 사용에 대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환경보호 인식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다회용 컵 도입으로 하나금융 명동사옥 사내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컵이 제공된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더존비즈온 이강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씨플랫폼의 김중균 대표와 한국렌탈의 범진규...
SK텔레콤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왕산두레마을협동조합과 함께 은하수공원에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은하수공원은 매장 장례에 따른 국토 훼손과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총 면적 약 11만평에 달하는 공원형 장례문화센터로, 우리나라의...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 빨대 도입과 다회용 컵 할인제도 확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또 플라스틱 빵 칼 줄이기, 친환경 소재 소모품·포장재를 도입하는 한편, 사내에서는 본사 사무실 내 종이컵을 없애고 임직원들이 개인용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한화손보는 작년 일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 컵(리유저블컵) 사용을 권장했던 ‘그린플러스’ 캠페인에 이어, 3월부터는 생산단계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컵을 사용하고 사내에서 발생되는 커피박(찌꺼기)을 사용된 컵과 함께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100% 재활용함으로써 탄소발생 저감까지 실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 캠페인을...
이번 공모에서 환경부는 자원순환 인식 제고와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다회용 컵 사용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관의 신청을 받았다.
빙그레는 조직 문화와 구성원의 인식 변화를 통해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고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장 내에 다회용 컵과 회수기를 배치해 임직원의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촉진하고 친환경 사업장을 구축할...
이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통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것으로,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청정에너지기업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 대표는 "다회용 경제 체계가 필요하다"며 "장례식장에서 각자 10분간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을 먹고 버리는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복합재질이 아닌 단일재질 플라스틱을 생산토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헀다.
최근 이 대표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선제적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줍줍...
또한,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하나원큐 앱 내 ‘컵 반납 바코드’ 를 통해 컵 보증금을 환급 받는 손님에게는 건당 탄소중립포인트 300원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고객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고 동시에 탄소중립 문화에 동참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실천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이 캠페인은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1회용품을 0으로 만들겠다'라는 다짐을 나타내는 몸짓을 한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LG이노텍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이 매장이 아닌 곳에서 사용한 다회용 컵을 회수하는 시설도 카페 환경표지 인증 필수사항이다.
또한, 매장과 간판에 고효율 조명기기를 사용해야 하며 물·에너지 사용량과 폐기물 배출량을 월·분기별로 관리하는 연간 자료도 갖춰야 한다. 분리배출·폐기물 배출에 대한 직원 교육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일회용품 제공 금지 등 카페가 환경을 위해 하는 일을...
안랩은 ‘Every Little Detail’(환경을 위해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사내 카페 다회용 컵 도입 등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환경경영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그동안의 환경 특강에서는 주로 환경 관련 규제를 살펴보았다면 이번에는 환경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글로벌 IT 기업...
이번 달부터는 카페 등에서 개인 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시가 300원을 할인해주는 ‘개인 컵 추가 할인제’도 시행한다.
시는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플랫폼과 협약을 맺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 주문 시 다회용 그릇에 담아주는 ‘제로식당’ 서비스를 현재 10개 자치구에서 2026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그간 일회용품을 대량으로 사용해 왔던 장례식장, 행사...
이번 달부터는 카페 등에서 개인 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시가 300원을 할인해주는 ‘개인 컵 추가 할인제’도 시행한다.
시는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플랫폼과 협약을 맺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 주문 시 다회용 그릇에 담아주는 ‘제로식당’ 서비스는 현재 10개 자치구에서 2026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음식 등을 다회용기에 담아주는 ‘제로마켓’도...
SK텔레콤은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에 기여한 자사 대표 친환경 프로젝트 ‘해피해빗’을 자원순환 영역으로 확대해 탈탄소 전환을 본격 가속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SKT는 이날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해피해빗 프로젝트의 향후 방향성으로 ‘탈탄소 전환’을 제시했다. 기존에 다회용 컵 이용 문화 확산을 이끌었던 해피해빗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롯데홈쇼핑은 전 직원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하고 휴게 공간에서 사용되는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전면 전환했다.
또 버려지는 의류를 업사이클링 자재로 활용해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도서관’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방송 스튜디오에 미디어월을 도입해 방송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있다.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친환경 상품 입점 평가 가점제를 도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