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해설서에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가 한국에 불법점거돼 일본 정부가 항의하고 있다"와 "센카쿠는 (일본이) 유효하게 지배하고 있어 해결해야 할 영유권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일본 정부 입장도 추가된다.
중학 사회의 역사 분야, 고교 일본사 A·B 해설서에도 "국제법상 정당한 근거에 따라 다케시마, 센카쿠 제도를 정식으로...
또 다른 2점의 지도에서는 독도를 일본이 주장하는 이름인 '다케시마'가 아니라 '마츠시마'로 표기하고 있어 혼란을 준다고 전했다.
하지만시마네현 관계자는 "우리는 2월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도 전시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 준비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일본 독도고지도...
일본이 공개한 홈페이지에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가 일본 고유의 영토인 것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분명하다”며 한국이 일방적으로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외교부는 일본의 연이은 독도 도발에 맞서 다국어 동영상 추가 제작 등 독도 영토주권의 정당성을 올바로 인식시키기 위한 대외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자료가 있다는 연락이 오면 어디든 달려갈 정도로 열의가 컸고 특히 일본 자료 수집에 굉장히 열정적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일본을 방문했을 때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 명칭)여 돌아오라’라고 적힌 팻말이 있는 관청에 가서 현지 공무원들과 언쟁하면서도 신변에 닥칠지 모를 위험 따위는 신경도 안 쓸 정도로 대범한 분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장훈은 “2월 22일은 일본이 억지로 정한 다케시마의 날”이라며 ‘“독도아트쇼’와 ‘위안부 역사전’을 함께 진행하려 하는데 중국 정부에서 허가가 나오면 반드시 할 것이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옮기려 노력해왔는데 먼저 선포한다"라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26일 태평양 전쟁의 원흉인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해 한국, 중국...
다케시마 동영상 독도
일본 외무성이 `독도 영유권이 일본에 있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유포했다. 이 영상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9개국어 버전으로 유포됐다.
일본 외무성은 11일 홈페이지에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법과 대화에 의한 해결을 지향하며'라는 제목의 1분27초 분량 동영상을...
11일 일본 외무성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법과 대화에 의한 해결을 지향하며'라는 제목의 1분27초 분량의 동영상을 한국어, 아랍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9개 국어 버전으로 각각 올렸다. 이 동영상에는 '독도 영유권이 일본에 있다'는 일방적인 주장이 담겨 있다
30일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열린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 미래위원회 회의에서 다케시타 와타루(竹下亘) 자민당 중의원은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어식 표기)가 속한 시마네현 국회의원"이라고 한국 의원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다케시타 의원의 지역구는 시마네현 제2구다.
일본은 시마네현이 1905년에 독도를 산하로 편입하는 고시 40호를...
외무성은 일본 행정구역 편제상 독도의 관할 관청으로 지정돼 있는 시마네(島根)현에 지난 10월 중순 수정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시마네현의 야마자키 쇼우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 대책실장은 "측정방법을 바꾸는 등 기술적인 이유로 거리를 변경했다“며 "협상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부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섰어야 했다”, “구글맵은 아직도 독도가 다케시마나 시네마현으로 나온다. 이것도 빨리 수정해야 한다”, “일본어 버전으로 맵 검색하면 한자로 아직도 다케시마라고 나오던데 어떻게 된거지?”, “명백히 우리나라 땅인데도 공란이라니. 공란이란 것은 분쟁지역의 의미인데 결국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다케시마의...
우리 정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인터넷에 유포한 이른바 ‘다케시마에 관한 동영상’을 삭제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동해 표기에 대한 동영상까지 만들어 전파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영토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일본 정부가 유포하고 있는 동영상은 일본의 17세기 독도 영유권 확립, 1905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재확인, 한국이...
유포한데 이어 28일에는 이지스함 2척을 동해 주변에 배치하는 등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행위를 잇따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일본하고 관계도 안좋은 시기에 아식스 운동화라니", "태극기 박힌 글러브 끼고 시구했는데 신발은 아식스", "대통령이 다케시마 후원업체인 아식스를 신었다지"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는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독도 영유권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져가는 방안도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일본과 한국 사이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도 우호 관계를 소홀히 해선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외무성 이하라 준이치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김원진...
앞면엔 이순신 장군 추천”, “독도에 과학 연구시설, 관광시설을 제대로 만듭시다. 일본 눈치 볼 필요 없음”, “8년째 일본에 사는 나에겐 365일이 독도의 날”, “독도의 날 대신 다케시마의 날 만들자”, “거짓도 진실이라고 100번 우기면 진실이 된다는 일본 속담이 있다…정신차리고 대응하자” 등의 의견을 냈다.
앞서 일본 외무성은 지난 16일 유튜브에 ‘여러분, 다케시마를 아십니까’라며 시작하는 1분 27초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이 동영상은 독도의 영유권을 둘러싼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일본 정부는 이러한 몰역사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도발 행위가 한·일관계 진전을 가로막는 중대한 요인이 됨을 통감하길 바란다”면서 “또...
지난 21일 모스크바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병석 의원(새누리당)은 주재국의 독도ㆍ다케시마 병기 문제에 대한 외교부 지침을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외교부가 산하 재외공관에 내려 보낸 업무 지침에 따르면 주재국이 독도와 일본식 명칭인 다케시마를 함께 표기하는 것을 무리하게 독도 단독표기로...
애플은 지난해 7월 iOS6 시험판의 지도에서도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와 리앙쿠르암(Liancourt Rocks)으로만 표기했다가 국내 사용자들이 반발하자 독도로 표기를 한 차례 바꿨다가 10월 말께 다시 독도와 다케시마를 병기하는 것으로 최종 변경한 바 있다.
김장훈 애플사 비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장훈 애플사 제품 불매운동 동참할까?" "김장훈 애플...
일본 내각부는 1일(현지시간) 지난 6월 전국 성인 3000명(1784명 응답)을 대상으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에 대해 시행한 면접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케시마를 알고 있다’고 답한 사람이 94.5%였다.
독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는 응답도 71%로 조사됐다.
특히 독도를 안다고 답한 사람에게 아는 내용에 대해 질문한 결과, 63%는...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9년째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규정하고 있다. 올해 방위백서에서도 "우리나라 고유영토인 북방영토(러시아가 실효지배중인 쿠릴열도 4개섬의 일본식 명칭)와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명기했다.
이날 내각회의(각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2013년 방위백서의 본문 첫 페이지‘우리나라(일본) 주변의 안전보장환경’개관에는 “우리나라 고유영토인 북방영토(쿠릴열도 4개)와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칭)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고 기술됐다. 이는 자민당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시절인 2005년 방위백서에서 처음 독도를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