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이보미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올 시즌 대회 출전 일정에 따르면 이보미는 혼다 타일랜드를 마친 후 곧바로 일본 오키나와로 건너가 JLPGA 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에 출전한다.
이후 요코하마 타이어 PRGR(3월 11일)과 T포인트 레이디스(3월 18일)에 각각 출전하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반면 JLPGA투어 상위권자 자격으로 출전한 테레사 루는 올 시즌 JLPGA투어 13개 대회에 출전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와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우승 포함 8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상금순위는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에 이어 2위(6473만엔ㆍ약 6억원), 메르세데스 랭킹 2위(257....
테레사 루는 올 시즌 JLPGA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와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자다. 메르세데스 랭킹에서도 이보미에 이어 2위(243포인트)에 올라 있다. 평균타수는 1위(70.23타)다. 사실상 이보미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다.
남은 대회는 21개 대회로 아직 반환점도 돌지 못했다. 문제는 체력과 2위 징크스에서 벗어나는...
최고 성적은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의 공동 3위다. 3차례의 우승을 거머쥔 2012년에는 상금순위 2위(1억867만엔ㆍ약 9억8000만원)에 올랐다. 2013년에는 상금순위 7위(7083만엔ㆍ약 6억4000만원)로 밀렸지만 두 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지난해엔 31개 대회에서 우승 3회를 차지하며 메르세데스 랭킹 2위, 상금순위 3위(1억1978만엔ㆍ약 10억8000만원)...
JLPGA투어 통산 8승을 달성한 이보미는 올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고, 요코하마 타이어 PRGR 공동 18위, T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12위, 악사 레이디스 미야기에서는 연장전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순위는 5위(1311만7066엔ㆍ약 1억1900만원)다.
전미정은 한 타를 일어 중간합계 6언더파 216타로 공동 7위에 올랐고, 전날...
안선주는 올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에서 공동 14위, 요코하마 타이어 PRGR에서는 기권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상금순위는 46위(154만엔ㆍ약 1400만원)로 쳐져 있다.
안선주는 JLPGA투어 통산 18승으로 지난해는 5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올랐다.
29일 끝난 악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놓친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는 버디 4개...
김하늘은 6일 일본 오키나와현의 류큐골프장(파72ㆍ6529야드)에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약 9억2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2번홀(파4)과 3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김하늘은 8번홀(파3) 버디로 한 타를 만회했지만 9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 라운드를 2오버파로...
김하늘은 6일부터 사흘간 일본 오키나와현의 류큐골프장(파72ㆍ6529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약 9억2000만원)에 출전한다.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해 J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김하늘은 이 대회를 통해 일본 무대에 공식 데뷔한다.
특히 올 시즌 성적이 좋다.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공동 21위,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공동 26위, T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17위, 야마하 레이디스 6위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한국 낭자군은 이지현의 우승으로 지난주 안현주(27)의 야마하 레이디스 우승 이후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안선주는 올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공동 8위,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공동 6위를 차지하며 시즌 초부터 상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열린 T포인트 레이디스(공동 23위)와 악사 레이디스(공동 40위)에서는 부진했다. 그러나 야마하 레이디스에서 요시다 유미코(27ㆍ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힘겹게 우승, 상금순위 2위...
안선주는 올해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공동 8위,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이어진 T포인트 레이디스와 악사 레이디스 미야자키에서는 각각 공동 23와 공동 40위를 차지하며 주춤했다.
지난 2010년부터 JLPGA투어에서 활동한 안선주는 2010년과 2011년 각각 4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이보미의 4타차 뒤집기 우승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이보미는 올해 다이킨오키드 7위,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공동 11위, T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10위 등 매 경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한국선수들의 우승이 없는 만큼 반드시 첫 승전보를 전하겠다는 각오다.
JLPGA투어 올해 개막전은 3월 7일부터 사흘간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다이킨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10억4000만원)다.
KLPGA투어는 3파전이다. 지난해 상금왕 장하나(22·KT)를 비롯해 김세영(21·미래에셋), 김효주(19·롯데)가 지난해 각종 타이틀을 석권하며 KLPGA투어 트로이카 시대를 열었다. 올해는 백규정, 김민선, 고진영, 하민송, 오지현 등...
2010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를 비롯해 4승을 쓸어 담으며 상금왕에 오른 안선주는 2011년 4승, 지난해에는 3승을 올렸다. 그러나 안선주는 올해 들어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눈물을 쏟아낸 안선주는 이번 우승이 슬럼프 탈출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모리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가져가며 상금랭킹 1위(5873만엔)를 굳게 지켰다.
이 에스더(27)는 4언더로 공동 6위를 차지했고, 나다예(26)는 3언더파로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보미(25ㆍ정관장)는 2언더파로 김나리(28) 등과 함께 공동 11위다.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모리타 리카코(23), 악사 레이디스 챔피언 호리 나츠카(21) 등 신예선수부터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모기 히로미(36)까지 20대 초반부터 30대 중ㆍ후반 선수까지 고르게 포진돼 있다. 상금랭킹 ‘톱10’ 진입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26.1세로 최고령 모기 히로미와 최연소 히가 마키코(21ㆍ6위)는 무려 15살 차이다.
반면...
한편 박인비는 2011년 스릭슨 골프공 사용계약과 동시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작년부터는 스릭슨 Z-STAR골프공과 함께 젝시오7 드라이버, 젝시오 포지드를 무기로 삼아 LPGA투어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까지 석권했다. 올해도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과 이번 ‘LPGA투어...
개막전이었던 다이킨 오키드에서 공동 12위가 가장 좋은 기록이었다. 그만큼 스튜디오 앨리스는 의외의 우승이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에 이어 높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며 상금랭킹 2위(2176만엔)에 올라 있는 전미정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한국낭자군의...
다이킨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모리타 리카코(23)와 T포인트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이치노세 유키(25), 악사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호리 나츠카(21) 등이 주인공이다. 특히 모리타 리카코는 개막전 우승에 이어 모든 경기에서 6위 이내의 호성적을 올리며 일본여자골프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상금랭킹 1위(3396만엔)다.
전문가들은 섣부른 예상은 어렵다는...
반면 일본은 신예들의 반란이 무섭다, 모리타 리카코(23)는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우승을 시작으로 4개 대회에서 전부 3위 안에 드는 믿기지 않는 저력을 내고 있다. 상금랭킹도 단독 1위(3136만엔)로 일찌감치 상금왕을 예약하고 있다.
악사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호리 나츠카(21)는 호쾌한 드라이버샷과 정교한 아이언샷을 동시에 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