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에는 모든 그로바나의 시계가 그렇듯 빛 반사 방지 및 항스크래치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를 사용했다. 크로노그래프와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타키미터 그리고 데이트창이 있으며 50m 방수 기능도 갖췄다. 그로바나의 특별한 컬렉션은 2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마지막으로 제품 가격은 72만원.
The post 그로바나의 아주 특별한...
인덱스, 다이얼 등 시계 용어가 낯설다면 이 기사를 먼저 읽을 것을 권한다.
1.몬데인- 모던을 사랑하는 그대에게
1944년 스위스 연방철도 직원이었던 한스 힐피커(Hans Hilfiker)가 디자인한 시계다. 몬데인은 스위스 철도 SBB의 공식 시계 브랜드로 현재 3천여 이상의 스위스 철도역에서 몬데인 시계를 볼 수 있다. 특히 스위스 취리히 중앙역에 있는 4m의...
두 제품 모두 조작부에 아날로그 타입의 ‘마그네틱 다이얼’을 채용해 터치 방식이나 버튼 방식보다 섬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기존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던 소비자들도 익숙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탈ㆍ부착 할 수 있는 자석 방식을 도입해 마그네틱 다이얼을 탈착만 하면 전기레인지 상판을 쉽고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
다이얼 주변을 두르고 있는 아이콘까지 예쁘다. 다이얼을 돌렸을 때의 느낌까지 좋다. 토스터에서 나는 소리까지 일일이 디자인했다고 하니, 결벽증에 가까운 디자인 철학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난 이런 거 정말 좋더라. 디테일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만든 물건들 말이다. 담담한 척 심플하게 생겼지만 사실 모서리를 두르는 곡선까지 철저히 계산된 그런 제품들.
기왕...
일단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밴드와 다이얼의 연결부다. 베젤 하단에 크게 튀어나와 있던 GPS 수신부를 시계 내부로 옮겨 훨씬 깔끔하게 정리했다. 덕분에 정장에도 어울리는 시계가 됐다. 맨날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니던 직장동료가 몸에 딱 맞는 슈트를 차려입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
무게도 80g에서 74g으로 줄었다. 새로운 안테나 구조를 적용해서다. 무게가 줄고...
임펄스 보아 라인은 다이얼로 간편하게 신발 끈을 조절할 수 있는 보아(BOA)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으로, 힘 들이지 않고 쉽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다이얼로 미세한 부분까지 피팅 조절이 가능하다..
임펄스 메쉬는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절개가 없는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가볍고 탁월한 피팅감을 자랑한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작 다이얼은 금속 소재의 질감을 살려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올림푸스 카메라 80주년 기념 제품인 만큼 PEN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기획단계부터 카메라 마니아들을 타겟으로 디자인됐다. 올림푸스의 최신 광학이미지 기술이 적용, 5000만 화소 촬영을 지원해 역대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작 다이얼은 금속 소재의 질감을 살려 세련미를 더했다.
새로 개발한 2000만 화소의 4/3인치 Live MOS 센서와 최신 트루픽 VII(TruePic VII) 화상 처리 엔진을 통해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더욱 강화된 올림푸스 고유의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통해 장착 렌즈에 관계없이 어두운 곳이나 저속...
다이얼 곳곳에 배치한 세 마리 나비는 원을 그리듯 춤추며 구름 사이에서 교대로 나타나 분을 알린다. 행운을 상징하는 제비의 날갯짓은 우리에게 시간을 알려준다. 다이얼 위에서 새와 나비가 유유히 떠다니는 모습은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이 시계는 럭셔리의 극치다. 38mm 사이즈의 다이얼엔 마더 오브 펄을 사용했다. 화이트 골드 케이스 베젤에는...
베이스 다이얼을 최소로 돌리면 어떤 소스를 들어도 무난한 수준의 소리를 낸다. 베이스를 최소화한다고 해도 저음이 귓가에서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니다. 보이지 않는 향처럼 은은하게 퍼질 뿐 존재감은 최저 베이스 상태에서도 건재하다.
하이엔드 제품이라고 해서 너무 어렵게 접근할 필요도 없다. 23Ω의 낮은 임피던스로 모바일 기기와의 궁합도 좋다....
깔끔하게 정돈된 다이얼 위에 볼록한 양각의 아라비아 숫자, 베일 듯이 날카로운 핸즈가 유정 선배의 얼굴처럼 청초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역시 사랑은 위대했다. 줄곧 IWC 시계를 차던 유정 선배도 홍설에게 싸구려 시계를 선물 받은 이후부턴 내내 그것만 차고 다니더라.
[JUNGHANS 막스 빌 크로노스코프, 278만원]
융한스는 IWC만큼 인지도가 높지는 않더라도...
로스테드는 현재 ‘다이얼’ 비누로 유명한 생활용품업체 헨켈의 CEO다. 그는 오는 8월 아디다스 이사회에 합류하고 2개월 뒤인 10월에 CEO에 취임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세계 1위인 나이키의 아성을 좀처럼 넘보지 못하고 있고 언더아머 등 새 경쟁자가 부상하면서 지지부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수년간 나이키는 아디다스의 본거지인 유럽시장에서 세를...
회전식 베이스 다이얼을 돌려 취향에 맞는 베이스를 찾는 것도 이 제품을 쓰는 재미 중 하나일 것.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사운드 튜닝이 가능하다니 멋지지 않은가. 가격은 69만 9000원.
이 제품은 베이어나이나믹 최초의 하이엔드 포터블 헤드폰이다. 1만 가우스를 넘는 자속밀도를 통해 고효율 재생을 완성한 독자 기술을 적용했다. 헤드폰은 자속밀도가 높아질수록...
인풋 레벨은 내장된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볼륨은 큼직한 다이얼을 돌려가며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이어폰보다 큰 앰프를 함께 들고 다녀야 하는 일체형 디자인이기에 이 정도 기능은 갖춰야 면죄부가 생긴다. 다행히(!)도 배터리 내장형이라 충전 가능하다. 이런 초고가 이어폰에 배터리까지 갈아야 한다면 화가 날지도 모른다.
The post...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다이얼의 크기를 40mm로 키우고 측면에 세 개의 크라운을 더해 남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크로노그래프 다이얼, 밤에도 밝게 빛나는 야광 핸즈로 시계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타이맥스 위켄드 시리즈의 가격은 12만 8000원. 쓸만한 시계를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시곗줄을 바꾸면 전혀 다른 시계로...
오토매틱 시계의 경우, 다이얼보다 케이스백이 더 아름다운 경우가 많으니까. 시스루백 케이스를 적용하면 무브먼트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각종 보석들이 아름답게 박혀있는 걸 구경할 수도 있다. 쿼츠는 시스루백 케이스를 적용한다 해도 보여줄 것이 배터리 정도 밖에 없으니 굳이 속내를 드러낼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그랜드 세이코가 쿼츠 모델...
함께 출시된 IA10은 클래식한 다이얼 디자인의 카세트 플레이어로, 테이프와 USB에 담긴 노래를 재생할 수 있다. 어학 학습용 구간 반복 기능과 음성 녹음 기능을 제공하며, 3.5mm 이어폰 단자를 통해 이어폰ㆍ헤드폰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공식 출시가는 7만9000원이다.
◇신일산업= 신일산업은 프리미엄 3구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개의...
함께 출시된 IA10은 클래식한 다이얼 디자인의 카세트 플레이어로, 테이프와 USB에 담긴 노래를 재생할 수 있다. 어학 학습용 구간 반복 기능과 음성 녹음 기능을 제공하며, 3.5mm 이어폰 단자를 통해 이어폰ㆍ헤드폰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공식 출시가는 7만9000원이다.
으로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시계의 다이얼과 밴드는 짙은 파랑, 케이스는 로즈 골드다. 다이얼 하단에는 해상도 96×16 OLED 디스플레이가 보인다. 이 시계가 스마트워치임을 증명하는 가장 큰 특징이다. 오른쪽에는 가운데 용두를 기준으로 위아래에 두 개의 버튼이 보인다. 위쪽의 버튼은 전화를 받거나 끊을 때, 혹은 음성명령을 내릴 때 사용하는 커맨드 버튼이고, 아래쪽의 버튼은 메뉴 모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