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는 울산공고 투수 구창모, SK 와이번스는 충암고 투수 조한욱,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고 졸업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향했던 투수 안태경을 각각 지명했다.
이밖에도 넥센 히어로즈는 경기고 투수 김해수, LG 트윈스는 대전고 외야수 안익훈, 두산 베어스는 광주일고 투수 채지선을 지명했고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경기 일정은 물론 당일 엔트리와 구체적인 선수정보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공지하고 있다. 각종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와 팬 사이의 보이지 않는 장벽도 허물었다. 특히 ‘D-Shot’, ‘프리뷰’ 등 NC 다이노스 자체 제작 동영상은 타 구단과의 차별화를...
엔씨소프트는 특히 프로야구 제9구단인 NC 다이노스를 창단하고 지역사회에 사회공헌은 물론 꿈과 희망을 주는 모토로 구단을 운영, 게임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G스타2013에서 만난 넥슨 정상원 부사장은 “게임 개발자 중에 학번이 ‘0’으로 시작하는 친구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젊은 인재들이 게임업체를 찾지 않고 있다”...
12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간의 경기에 앞서 가수 홍진영이 시구를 던졌고 남궁민은 시타를 했다. 홍진영과 남궁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커플이다.
시구에 나선 홍진영은 운동화에 청바지 그리고 KIA의 유니폼 상의와 모자를 쓰고...
오비맥주는 유소년야구 발전을 위해 후원금 4000만원을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엔씨소프트문화재단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원금은 경남지역 소외 계층 어린이에게 유니폼, 글러브, 배트 등 야구용품을 지원하고 야구 이론과 기본기 교육을 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오비맥주와 엔씨소프트의 야구단 NC다이노스가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에...
홍진영과 남궁민은 12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했다.
이날 KIA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홍진영은 찢어진 청바지에 하이탑 운동화를 신은 채 마운드에 올라섰다. 홍진영은 시타자로 나선 남궁민과 눈빛을 교환한 후 있는 힘껏 공을 던졌고, 남궁민은 뒤늦게...
홍진영은 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하얀식 기아 유니폼 입은 홍진영은 특유의 아찔한 포즈로 시구를 진행했다. 하지만 기본 투구폼을 정확히 전개해 야구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홍진영 시구 아찔하네", "홍진영...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폭우 탓에 노게임이 선언됐다.
오후 6시 약한 빗속에서 시작된 이날 경기는 굵은 빗줄기가 계속 퍼붓자 SK가 5-0으로 앞선 2회말 NC 공격을 앞두고 노게임으로 결정됐다.
심판진은 2회초 SK의 공격 도중 폭우가 내리자 잠시 경기를 중단시켰지만 재개한 이후 2회말 다시 비로 경기를 멈췄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 마산날씨는 영상 23도의 기온에 비가 내리고 있다. 강수량은 1mm로 적게 오고 있지만 내일 새벽 3시정도 까지는 계속해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현재 마산구장에서는 NC다이노스와 SK와이번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고 있다. 2회말이 진행중인 가운데 SK와이번즈가 5대 0으로 리드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연정(24)이다. 김연정표 귀여운 얼굴로 만들어내는 살인 미소는 야구장 찾는 남성팬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다. 이들을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치어리더들의 화려한 율동을 볼 수 있는 곳이 어디 야구장뿐일까.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경기장에서도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프로 스포츠와 치어리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NC 롯데 서스펜디드 게임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서스펜디드 게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스펜디드 게임이란 다음 날 다시 경기를 계속하는 조건으로 9회 이전에 경기를 중지하는 것으로, 롯데와 NC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도중 5회초 조명탑 고장으로 오후 7시 55분 경기...
NC 롯데 서스펜디드 게임
5일 조명탑 정전으로 중단되면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경기에서 NC가 홈팀 롯데에 역전승을 거뒀다.
양팀간의 경기는 6일 오후 4시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재개됐다. 1-1 동점인 상황에서 5회초 2아웃 1루 상황에서 속개됐다. 롯데는 곧바로 투수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서스펜디드 게임(다음 날 다시 경기를 계속하는 조건으로, 9회 이전에 경기를 중지하는 일)이 나왔다.
롯데와 NC가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도중 5회초 3루 관중석 뒤편 조명탑 고장으로 불이 꺼져 그라운드 일부에 그림자가 졌다.
이때문에 오후 7시 55분 경기 중단이 선언됐다. 선수들은 곧바로...
서스펜디드게임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조명탑 불이 꺼져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서스펜디드 게임은 7번째다.
서스펜디드 게임이란 조명 시설의 고장 등으로 인해 경기를 중단하고 후에 경기를 재개하는 것을 말한다.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초 2사 1루 NC...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됐다.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는 5회초 2사 1루 NC 김종호 타석 때 3루 관중석 뒤 조명탑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양팀 선수들은 더그아웃으로 철수했다. 그러나 단시간에 수리가 힘들다는 결론이 나왔고, 결국...
심판에게 욕설을 내뱉은 NC 다이노스 투수 찰리 쉬렉이 벌금 200만 원과 40시간 봉사 징계를 받았다.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찰리에게 제재금 2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처분을 결정했다.
벌칙 내규에 따르면 심판의 판정에 불복하는 행위는 출장 금지 처분까지 가능하지만 찰리는 출장 금지...
찰리 징계
NC 다이노스 소속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이 욕설 파문으로 벌금 200만원과 40시간의 봉사 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벌칙 내규 제7항에 의거해 심판에게 욕설한 찰리에게 벌금 200만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출전정지 이야기가 나오던 것에 비하면...
2위 역시 25.06%(1925명)로 지난해에 이어 NC 다이노스의 김연정이 차지했다. 박기량과 함께 치어리더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김연정은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유명하다. 어려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의 매력을 갖고 있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3위는 LG 트윈스 강윤이가 차지했다. 작은 체구지만...
찰리
찰리 쉬렉(NC 다이노스)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욕설을 퍼부으며 항의하다 퇴장당했기 때문이다.
찰리는 3일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그러나 찰리는 주심에게 한국어로 욕설까지 퍼부으며 야구팬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경기 도중 욕설을 퍼부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는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맞붙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찰리는 NC가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에서 이재원을 상대로 몸쪽 높은 코스에 붙여 던진 초구가 볼로 선언되자 양팔을 벌리며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했다.
흥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