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농·산·어촌 청소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진행,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선물세트 전달, 다문화·새터민 가정 아동 대상 한국어 교육지원, 독거 어르신 물품 지원, ‘탄소 중립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왔다. 최근에는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 및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012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 △청소년에게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보육시설아동, 다문화가족, 자립예정청년 등 실질적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 역시 다문화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길잡이(멘토링) 인원을 4000명에서 8000명으로 두 배 확대했고 관련 예산으로 89억 원을 증액해 총 156억 원을 투입한다. 고용노동부에서는 폴리텍을 통해 기술, 한국어 등 다문화 청소년 특화 직업훈련을 시범 실시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건전재정을 위해 강도 높은 재정 정상화를 추진하더라도 꼭...
다문화 정책학교에 ‘지역 대학 연계형 사업’을 신설하고, 지역 대학생이 이주 배경 학생에게 일대일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대학생 멘토링’도 확대한다. 초·중·고 교내에서 한국어·한국 문화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한국어 학급은 올해 기준 527개에서 지역 여건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중 언어에 강점이 있는 이주 배경 학생을 위한 ‘글로벌...
해당 도움자료는 △학교폭력 △학생자치 △학생마음건강 증진 △성인지 감수성 △다문화·탈북학생 지원 △학업중단 학생지원 △학생인권 △학생봉사활동·교복구매 등 총 8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자료는 초‧중‧고 현장교원 21명이 TF팀으로 참여해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활교육 사례에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교육청은 서울...
다문화 학생수는 2012년 조사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초·중등 다문화 학생 수는 18만1178명으로 전년 수치였던 16만8645명 보다 1만2533명 늘었다. 다문화 학생 수 비율 역시 3.5%로 전년(3.2%) 대비 0.3%p 상승하였다.
전국 고등교육기관 수는 424개교로 전년 대비 2개교 감소했으며, 유형별로는 일반대학 190개교, 교육대학...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지원 인원도 4000명에서 8000명으로 확대한다.
저소득층의 지속적 평생학습과 자기계발을 장려하는 평생교육바우처 내년 예산(262억 원)은 올해보다 56억 원 증액했다. 지원 인원은 6만 명에서 8만 명으로 늘어난다.
고교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고교취업연계장려금(1215억 원)도 지속 지원한다.
등록금 동결, 물가인상 등에 따른...
또한 다문화 학생을 위한 이중언어 강사 선발 기준이 높고 수당이 적어 3차 공고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없는 상황을 꼬집었다.
이들은 조 교육감에 △학생수 감축 △학교의 모든 전화에 폭언 금지 관련 안내 메시지 탑재 및 상담 내용 녹음 등 시스템 구축 △초등 1학년 입학 전 정서심리·건강상태 파악을 위한 문진표 작성 △문제학생 지도 등을 위한 상담사 및...
지난해 말까지 초·중·고등학생 등 미래금융소비자 38만4862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금융교육을 보완하고 올바른 금융습관을 함양하기 위해 지원했다. 또한 고령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금융정보 소외계층 20만5525명을 대상으로 금융피해예방과 금융역량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
예보는 사회초년생인 병사 월급 증가, 스마트폰 활용 등 병영생활 변화에 따른 금융피해...
상담교사와 수험생이 일대일로 만나 희망 대학 및 학과 등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음악, 미술, 체육, 의약학, 특성화고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회균형전형 일대일 특별진학상담도 마련됐다. 내달 1일부터 이틀 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1...
사회 취약 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 등이 수혜를 받았다. 지난해 10월에는 총 79명의 단원이 참가해 ‘2022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도 개최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2010년부터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는 사회 취약 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 교육...
행안부는 ‘외국인주민’, 법무부는 ‘재한 외국인’, 고용부는 ‘외국인근로자’, 여가부는 ‘다문화가족’, 교육부는 ‘다문화학생’ 등이다. 그러다보니 관련 통계 집계 기준과 대상도 제각각이다.
“부처별 소관 법률 취지에 따라 정책 대상을 설정하고 통계 집계를 하니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행안부의 외국인주민 통계와 법무부의 외국인 통계는 범주가 서로...
모금액은 희귀난치병, 중증장애를 앓고 있거나 미혼모ㆍ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중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 20명에게 집중 후원됐다.
나눔 키오스크 기부를 통해 혜택 받은 정아름(가명) 학생의 어머니는 "저희 아이가 희귀암 진단을 받아 6번의 수술과 34차례의 항암 치료를 받았다"며 "올해 1월 재발로 2000만 원...
수업은 중학생 대상 정규 및 단기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초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중등 정규 프로그램은 ‘클린 모빌리티로 누리는 스마트시티 라이프’를 주제로, 중등 단기 프로그램은 ‘인간 중심 미래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진행된다. 초등 프로그램은 ‘모빌리티가 만드는 미래 스마트시티’가 주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한국의 다문화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구체적인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자 환경재단, 밀알복지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팀 차붐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뜻을 모으고, 장학금 선발 및 수여에 참여했다.
장학생 선발은 △환경 △스포츠 △사회통합 △리더십 △다양성 총 5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총 40명의 장학생이 각 파트너 기관의...
이날 행사에는 도서벽지 거주 어린이, 양육시설 및 가정에 위탁된 어린이, 한부모ㆍ다문화 가정 어린이 및 보호자 320명이 초청됐다. 특히 김건희 여사가 지난 3월 입학식에 참석했던 국립서울맹학교 학생들, 4월 만났던 전몰ㆍ순직 군경의 자녀들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했다. 어린이들에게 36색 색연필과 노트...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저소득층, 다문화,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영어 공부방 강의 봉사’는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한시적 비대면으로 진행해 왔으나 대면 방식으로 전환했다. 김 앤 장 소속 외국 변호사들은 그동안 청운동‧종로구‧성북구‧봉천동 등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및 사랑의 달팽이 등 기관에서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어 공부방을 진행해...
올해 하반기부터 ‘다문화엄마학교’를 운영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학부모에게 자녀 학습지도 방법을 교육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에는 ‘한국어·모국어 언어교실’과 함께 ‘이중언어 부모코칭’을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편견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여러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가족센터 내에서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육 체계가 강화되고, 결혼이민자 부모의 언어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실시된다.
교육력 제고를 위해 다문화 학생 밀집 지역은 교육국제화특구로 운영된다. 정윤경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은 “안산, 시흥 교육국제화특구는 다문화 학생들이 밀집한 지역이라...
국가 책임교육의 측면에서도 협의회는 “기초학력 보장 요구 및 학교폭력, 부적응, 다문화 등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생활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교원 정원을 감축하면 이러한 국가 책임교육 실현은 더욱 요원해진다”고 주장했다.
조희연 교육감협회장(서울시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야말로 학생 개인별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시해 우리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