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자립 지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청소년 금융교육 △문화소외계층 아동 문화체험 지원 △보호시설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 등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금감원과 공동으로 2억 원의 후원금을 모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복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내달 1일부터 이틀 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진학상담센터가 운영된다.
모든 수시 상담 사전 예약은 16~18일 상담 예약 사이트에서 진행하며, 접수순으로 예약이 확정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공교육 기관의 진학지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질 높은 서울 공교육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또한, 2021년부터 사회적약자의 경제적 독립 지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ESG 동반성장' 채용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리모델링해주는 '대한의 보금자리...
독일 패밀리센터는 한국에서 분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문화센터(지방자치단체), 문화센터(민간시설), 다함께돌봄센터(지방자치단체), 아동권리보장원(공공기관) 기능을 한곳에 모아놓은 형태다. 독일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종교단체, 노동단체 등 민간단체들은 보충성 원리에 따라 연방·주정부 제공 사회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체계적·효과적으로...
하나증권은 부산 지역 다문화가족 아동들의 교육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김규형 하나증권 노조위원장, 부산지역 임직원들은 21일 부산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교육용 가구와 아동도서 등을 기증하고 지역센터 내 공부방 시설을 정비했다.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찾아...
행안부는 ‘외국인주민’, 법무부는 ‘재한 외국인’, 고용부는 ‘외국인근로자’, 여가부는 ‘다문화가족’, 교육부는 ‘다문화학생’ 등이다. 그러다보니 관련 통계 집계 기준과 대상도 제각각이다.
“부처별 소관 법률 취지에 따라 정책 대상을 설정하고 통계 집계를 하니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행안부의 외국인주민 통계와 법무부의 외국인 통계는 범주가 서로...
모금액은 희귀난치병, 중증장애를 앓고 있거나 미혼모ㆍ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중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 20명에게 집중 후원됐다.
나눔 키오스크 기부를 통해 혜택 받은 정아름(가명) 학생의 어머니는 "저희 아이가 희귀암 진단을 받아 6번의 수술과 34차례의 항암 치료를 받았다"며 "올해 1월 재발로 2000만 원...
KB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 저소득층 23가정을 초대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은 지난 20일~21일 1박 2일 간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참여 가족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KB증권은 참여 가족들을 위해 텐트 및 캠핑장비부터 푸짐한 먹거리 등 모든...
이외에도 전국 전통시장에 소진공이 추진 중인 문화관광형시장 등 조성 시 자치단체와 협력해 다문화가정 참여를 독려하고, 다문화 여성 등 사회소외계층의 창업 컨설팅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과 3497명에게 교육을 지원하는 등 다문화 가정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소진공은 컨설팅, 정책자금 등...
동대문구가족센터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하며, 강서구가족센터에서는 세계 전통의상패션쇼, 문화공연, 다문화가족장기자랑 등도 이어진다.
“가족과 함께 걷고 장미원에서 추억 남겨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자연 속을 거닐며 지친 일상을 쉬어갈 수 있는 축제도 이어진다.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는 합동으로 걷기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걸어요’...
구는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여러 나라의 음식, 의상,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은평세계문화축제‘를 마련했다. 은평 지역 내·외국인 주민, 다문화 가족 등 모든 구민이 참여할 수 있다.
기념식 및 세계문화공연은 17일 오전 11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 북춤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개회선언,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 표창 등이 있을...
1년 이상 거주 구민 중 국가유공자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족, 장애인 가족, 한부모 가족인 산모 등은 우선 입소할 수 있고, 이용료의 50%를 감면받는다. 구민에게도 20%의 감면 혜택이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을 잘 표현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명칭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이 구 저출생...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수여한다.
이승미 ㈔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 이사장은 지역 가족센터 활성화, 결혼이주여성 지원 및 '건강가정기본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는 등 28년간 가족정책 전달체계의 초기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정종운 구로구 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대응해...
저층 주택에는 단독주택, 공동주택이 포함되고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 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족 등이 해당된다.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은 공사비의 80%, 최대 1000만원,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의 50%, 최대 6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를 희망하면 주택이 있는...
가족, 다문화 가족 중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아동으로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근무일 기준(20일) 매일 1명씩, 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온∙오프라인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기부금을 모아, 총 20명의 아동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임직원의 참여를 격려하고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한 부모·다문화 가족이 포함된다.
서울시는 수리 후에도 기존 임차인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4년간 임차료를 동결하고 거주 기간을 보장하는 '임대인-임차인 간 상생협약'을 체결하도록 할 방침이다.
집수리 공사 지원범위는 △성능개선 공사(바닥․벽체 등 단열성능...
올해 하반기부터 ‘다문화엄마학교’를 운영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학부모에게 자녀 학습지도 방법을 교육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에는 ‘한국어·모국어 언어교실’과 함께 ‘이중언어 부모코칭’을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리 사회에서 사회적 편견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여러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외에는 명시적인 지원 계획이 없다. 부모의 인구사회경제 및 장애 특성, 가족 형태와 상관없이 모든 아동은 주거, 양육, 교육, 건강, 문화 측면에서 실질적 기회의 평등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모든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다. 소위 정상가족...
취약가족 지원도 강화한다. 정부는 한부모 다문화가족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고, 이혼·사별 등으로 본국으로 귀환한 다문화가족의 현지 체류와 향후 역귀환에 대비한 한국어·한국문화교육, 한국인 교류도 지원한다.
김 장관은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마음껏 역량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다문화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