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애스톤사이언스는 AST-301에 대해 HER2 저발현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을 포함한 다국가에서 무작위 배정 임상 2상 연구(CornerStone-001)를 진행하고 있다.
인간 HER2 양성 위암 세포주가 이식된 인간화 마우스 모델을 사용한 이번 연구에서는 AST-301과 키트루다의 병용 투약을 통해 면역관문억제제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지 확인하고자 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전신 발작 적응증 및 투약 가능 연령층을 성인에서 청소년까지 확대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을 진행 중이다. 유럽에서는 기존 출시한 15개국에 더해, 올해 8개국에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성장 가속화 △글로벌 진출 확대 △뇌질환 영역 파이프라인 확대 △R&D 플랫폼 혁신이란 네 가지...
세노바메이트는 전신 발작 적응증 및 투약 가능 연령층을 성인에서 청소년까지 확대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을 진행중이다. 세노바메이트 외에도 희귀 소아 뇌전증 치료제인 '카리스바메이트' 임상3상, 차세대 뇌전증 신약 'SKL24741' 임상 1상, 표적 항암신약 'SKL27969' 임상1/2상 등 임상을 다수 진행 중이다.
이번 베르시포로신 다국가 임상2상은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해 한국과 미국의 약 30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총 102명의 환자에게 24주간 베르시포로신 또는 위약을 투여한 후 안전성, 노력성폐활량(FVC) 개선율의 변화를 평가한다. 오는 2024년까지 투약을 완료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 대웅제약은 비임상시험에서 베르시포로신의 항섬유화 효과와...
대웅제약의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 DWN12088)’이 본격적인 다국가 임상 2상에 진입했다.
대웅제약은 베르시포로신의 임상 2상 첫 번째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다국가 임상 2상은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한국과 미국의 약 30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총 102명의 환자에게 24주간 시험약 또는 위약을 투여 후...
당사의 희귀질환 포트폴리오 강화와 함께 오는 2024년 상반기 완료 예정인 베르시포로신의 특발성폐섬유증 임상2상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해 미국 및 한국에서 베르시포로신의 다국가 IPF 임상2상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으로 지정 및 국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미국 및 한국에서 다국가 2상 임상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 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 및 국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국가신약개발사업 지원 과제로 선정돼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전 세계 61억 달러에 달하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시장에서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을 발판 삼아 글로벌 제약...
이를 바탕으로 다국가 2b/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22년 7월 승인받았으며 현재 국내 및 해외 임상시험 실시 기관의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큐라티스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 미생물학교실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2016년 7월에 창업했다. 이후 2019년 5월 충북 청주시 오송읍 첨단복합단지 내에 바이오연구소(R&D Center) 및...
현재 세노바메이트 관련 전신발작 적응증와 투약가능 연령층 확대(청소년~성인)를 위한 다국가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다국가 임상은 국내와 미국, 호주, 독일 스페인 등 약 8개 국가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연령층을 확대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로 전 과정 독자 개발해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현재 세노바메이트 관련 전신 발작 적응증 및 투약 가능 연령층 확대(청소년~성인)를 위한 다국가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호주, 독일, 스페인 등 약 8개 국가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연령층을 확대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로 전 과정 독자 개발해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넥신은 글로벌 상용화를 위해 다국가 글로벌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후보물질 ‘GEN-001’과 키트루다의 병용하는 임상 2상 시험을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2상에서는 표준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글로벌제약사의 다국가 임상에서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한 뒤, 보완의견을 받고 대응하는 건 일반적인 전략이다. LG화학 관계자는 “보완의견에 대해 밝힐 순 없지만, 유럽 규제기관의 요구사항에 대해 충분히 대응 가능한 사안이라고 판단했다.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잘 풀어나갈 수 있다. 다소 지연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사멸하도록 유도하는 면역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제넥신은 GX-188E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해 다국가 글로벌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두경부암에서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 GX-I7의 3중병용요법을 평가하는 2건의 임상을 진행 중에 있다. 이들 임상시험의 결과는 올해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폐렴 치료제 누세핀은 현재 다국가 임상 2b/3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 임상 등록 환자 수가 목표 환자 수의 약 70%에 달해 순항 중이다. 누세핀은 바이러스 자체를 직접 사멸하는 치료제가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환자의 면역 반응이 과도해지면서 생기는 폐렴 등을 관해하는 치료제라는 장점이 있다.
샤페론 관계자는 “바이오파트너링 참가를...
한편 케어스퀘어는 지난 2022년 8월 서울 성모병원 임상약리학과 한승훈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이 주관한 ‘분산형 임상시험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의 수행자로 선정됐다. 향후 3년간 다국가, 다기관 분산형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종료된 국내 임상 2b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신장애 환자까지 투약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마치고 다국가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호필수 JW중외제약 사업개발부장(수석상무)은 “해외 기업들과 자체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심도 있는 기술제휴 사업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아토피피부염·통풍치료제...
임상 3상은 한국과 대만, 유럽 국가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달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국가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대만식품의약품청(TFDA)에는 이달 16일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으며, 유럽 허가기관에는 내년 상반기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중등증 신장애 환자에게도 일반...
샤페론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누세핀(NuSepin)’의 다국가 임상 2b/3상 등록 환자 수가 절반을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샤페론에 따르면 총 174명의 중등도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누세핀’의 용법·용량,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는 이번 임상에서 지난달 30일 임상환자 등록률 30%를 넘겼다. 이어 19일 현재 2주 만에 목표 환자의 절반 이상 등록을...
JW중외제약은 25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Epaminurad, URC102)’에 대한 다국가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IND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한국, 대만, 유럽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페북소스타트(febuxostat)와 비교해 에파미뉴라드의 혈중 요산감소 효과 등 유효성과...
이번 다국가 임상 3상은 향후 글로벌 기술수출을 통한 해외 시판허가를 고려했다.
회사 관계자는 “통풍 발병률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 좋은 통풍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매우 크다”며 “전 세계 통풍 환자들에게 에파미뉴라드가 공급될 수 있도록 임상 3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서 글로벌 진출 기회를 다각적으로 모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