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연립·다세대 주택 33조4200억 원(11.1%), 단독·다가구 22조8100억 원(7.5%), 오피스텔 17조5600억 원(5.8%)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향후 1년간 전세계약이 만료되는 전세 보증금 총액은 서울이 118조68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경기도 98조9300억 원, 인천 15조8200억 원 등으로 수도권에 233조4300억 원(77.3%)이 몰렸다.
향후 1년간 계약이 만료되는...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활용품 전용 봉투 3종(투명페트병, 비닐류, 캔·병·플라스틱·종이 등)을 제작해 올해 3월 관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6만9000가구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30매씩 배부한 바 있다.
그 결과 4월 재활용 선별률이 1분기보다 3.9% 상승한 64.6%로 나타났으며, 거리 미관도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또 재활용 가능한 양질의 투명페트병과...
SH공사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뿐 아니라 아파트 및 다세대, 다가구 등 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 중 침수 우려가 있는 곳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SH공사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중 거주자가 있는 145개 동 201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중 재해예방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상주택을...
그러나 관리비 공개 의무가 없는 오피스텔,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은 여전히 사각지대로 남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실제로 국토연구원의 ‘깜깜이 관리비 부과 실태와 제도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비아파트 내 관리비 제도 공백이 발생하는 가구 수는 약 439만600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가구의 20.5%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전월세 신고제를 회피하기 위한...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 1분기 인허가 면적은 3718만1000㎡로 다세대주택과 다가구주택 등의 허가 면적 감소로 전년 동기(4065만6000㎡) 대비 347만5000㎡ 줄었다. 동수는 3만6447동으로 전년 동기(4만6550동) 대비 1만103동 감소했다.
최근 5년간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연평균 1.5% 늘어난 반면 동수는 9.0%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동수는...
연립·다세대주택은 감정평가액의 100%를 주택가격으로 인정하던 것에서 90%로 낮춘다. 감정평가 유효기간은 6개월에서 3개월로 짧아진다. 단독·다가구·다중 주택가격 산정 때는 공시가격의 140%를 매매가보다 우선 적용한다. 다만 작년 말까지 신청된 건은 갱신 때도 공시가격의 150%가 적용된다.
보증보험 가입 요건이 강화되고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환경부는 재활용가능자원과 음식물류의 추가 확대를 위해 거점 수거시설 설치, 분리배출 요령 간소화 등 관련 지침을 개선하고, 개별주택・다가구주택・단독상가 등 단독주택 유형별로 맞춤형 재활용 동네 마당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회용품의 경량화, 재질 및 색상 등에 대한 기준 마련 등을 통해 재활용성을...
연립·다세대 주택은 갱신계약 중 13%가 감액해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피스텔은 10%, 단독·다가구주택은 6%가 감액하며 갱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감액 갱신계약 급증의 원인으로는 주택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집주인이 세입자를 찾지 못하는 역전세난이 꼽힌다. 집주인이 동일 조건으로 새 계약을 쉽사리 하기 힘든 상황에서 세입자와 합의해 종전...
다가구주택 다음으로는 아파트가 2253건으로 두 번째로 보증사고가 많았다. 특히 아파트는 올해 1분기 사고 건수가 이미 작년 1년치(2638건) 사고 건수의 85%에 달할 정도로 올해 들어 보증사고가 급증하는 추세다.
'빌라'로 통칭되는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의 보증사고는 각각 1513건, 35건으로 총 1548건을 기록했다.
이처럼 보증사고가 늘면서 HUG가 보증금을...
이번 사업은 서울시 모든 자치구 내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을 동별 일괄 매입사업으로 진행된다. 해당 주택에는 건축물대장 내 지하층의 용도가 주택으로 등재된 반지하주택이 존재해야 한다.
다세대 또는 연립주택의 경우 반지하주택 모든 세대를 포함한 건물 전체 가구 수의 절반 이상이 함께 접수 시 매입할 수 있다. 반지하주택 일부 세대만 신청하는 경우는...
최대 지원금액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은 500만 원,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은 300만 원이다.
제품기준은 에너지소비효율 1~3등급 창호,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했거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LED 조명이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서울시 누리집 또는 서울시...
2020년 부산시가 발행한 주거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아파트 자가 비중은 80.5%로 단독·다가구(67.2%)나 연립·다세대(67.3%)보다 더 높았다.
다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 침체가 계속되는 만큼 부산 안에서도 청약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인만 김인만 부동산연구소장은 “부산은 신축 공급량은 적지만 지역 내 수요는 많고 대구처럼 공급량이...
주변은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인근에 있으며, 답십리역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장한평역 주변으로 상권이 발달해 있어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는 8억8200만 원이다. 2회 유찰돼 5억6448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1일...
노후 다세대·다가구주택이 밀집해 있어 좁은 도로, 불법주차 등으로 주거여건 개선이 필요하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통과되면서 호암산 주변에는 경관확보를 위해 저층형이 배치된다. 독산로변은 연도형 가로활성화시설 및 고층형으로 조성돼 지역적 특성과 경관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모아주택이 들어선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도...
주변은 다세대 및 다가구주택,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이용이 가능한 까치산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한 편이다. 본건 주변으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최초 감정가는 2억55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2억40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이달 9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주택 종류별 거래량은 빌라(연립·다세대)와 단독주택(단독·다가구)의 거래가 역대 최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1월 전국 빌라 거래는 6037건, 단독주택 거래는 5067건으로 2006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거래량을 보였다. 아파트 거래량은 1월 기준 3만9124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주택 거래는 서울이 6536건, 경기 1만2022건, 인천 3675건 등이었다. 부산 3515건, 충남...
유형별로는 빌라(다세대, 연립)와 단독(단독주택, 다가구)의 거래량이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전국 빌라 거래량은 6037건, 단독 거래량은 5067건으로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3만9124건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거래량이 6536건을 기록했다. 경기 1만2022건, 인천 3675건, 부산 3515건, 충남 3452건, 경북 2906건, 대전 2653건 등이다....
올해는 사업을 21개 전 동으로 확대하고 6만 9000세대의 단독주택, 다가구 등에 전용 봉투를 1세대당 100매씩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된 전용 봉투를 모두 사용한 후에는 투명 또는 반투명 비닐봉지를 사용하면 된다.
재활용품 전용 봉투 배부 대상이 아닌 원룸, 다세대, 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세대는 동 주민센터에 재활용품...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면 지역 내 다가구 및 다세대 주택 소유자들이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아파트를 개발하는 모아주택을 추진할 수 있다.
응봉역 신축역사 건립 추진과 강 건너 맞닿은 레미콘공장 철거 후 개발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응봉역 역사는 철도역사 시설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신축이...
아파트 다음으로 거래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유형은 연립·다세대주택으로 지난해 11만285건 거래가 이뤄지면서 전년(19만4604건) 대비 43.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단독·다가구주택 -38.7%, 상업·업무용 빌딩 -34.5%, 오피스텔 -32.4%, 토지 -27.8%, 상가·사무실 -26.6% 순으로 줄었다.
전국 부동산 거래금액은 2021년(530조2245억 원)보다 46.4% 하락한 284조321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