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얼마 전 영화 ‘닌자 어쌔신’을 통해 헐리웃 배우로 자리매김한 가수 비가 워크래프트 영화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지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
지난해 8월 열린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 폴 샘즈 부사장 역시 “한국 배우를 반드시 넣고 싶다. 캐스팅을 담당하고 있는 분이 최고의 배역에 맞는 배우를 고를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비의 출연...
‘소간지’ 소지섭이 3위를 장식했다. 23.4%의 지지를 얻은 소지섭은 내년 MBC 대작 전쟁드라마 '로드 넘버원'으로 복귀한다.
4위는 가수 겸 연기자 비(정지훈)가 차지했다. 19%의 지지로 4위에 오른 정지훈은 올해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 첫 주연 데뷔를 치뤘고, 3년만에 가진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Legend of Rainism)'의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가수 비, 닌자어쌔신으로 헐리우드 주연 배우 신고식
가수 비가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레이서'에 이어 두 번째 영화 '닌자어쌔신'에서 주연 자리를 꿰차며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지난 11월 26일 전 세계에 개봉한 영화 '닌자어쌔신'은 개봉 첫날 미국 박스오피스 4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이 영화는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3주...
디즈니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752만달러·1억1500만6000달러), 존 트래볼타·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올드독스’(690만1000달러·총 3393만4000달러)가 4·5위에 랭크됐다.
한국가수 비가 주연한 액션물 ‘닌자 어쌔신’은 6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주말 동안 503만달러를 더하는 데 그치며 총 2979만달러를 쌓았다.
닌자어쌔신은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개봉 당일 4위, 추수감사절 3위로 나름 선전했지만, 주말 낙폭이 컸다. 주말 사흘 간 1313만4000달러, 총수입 2101만달러를 올렸다.
2위는 샌드라 불럭 주연의 스포츠영화 ‘더 블라인드 사이드’가 차지했다. 3140개 상영관에서 4012만5000달러를 더하며 개봉 첫 주보다 더 많은 관객을 불렀다.
재난블록버스터...
보통 할리우드 수입작과 달리 한국가수 비(27)가 나오는 닌자어쌔신을 향해서는 일종의 애국심이 발동한다. 홍길동의후예 이범수(40)도 경쟁작 닌자어쌔신을 경계하면서도 응원했다.
이범수는 16일 “홍길동의후예는 경쾌한 오락 영화, 액션 활극에 주안점을 두고 벗어나지 않고자 노력했다”며 닌자어쌔신과 구분했다. “액션 신에서도 피가 안 나오게 과다한 잔인함은...
네이처 리퍼블릭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자사 전속 모델 비 주연의 영화 ‘닌자 어쌔신’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매장과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정금액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영화 '닌자 어쌔신' 예매권 3000장을 증정한다.
또 영화 '닌자 어쌔신'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