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는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 최대주주인 니찌이꼬제약은 금일 동사 홈페이지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당사지분(387만8128주, 12.55%) 전량을 시간외매매를 통해 매각할 계획임을 밝혔으나 현재 실제 매매여부 및 매도 상대방등이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고 답변했다.
한국 기업들이 항체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정하는 바이오시밀러의 보험가격이 지나치게 낮아 수출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슈넬생명과학은 제약 및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이다. 또 모회사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함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했다.
슈넬생명과학은 자회사인 에피프로젠과 니찌이꼬제약, 사노피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을 일본에서 공동 임상시험하고 판매하는 계약을 지난 2012년 맺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니찌이꼬는 매출 1조원 이상의 일본 제네릭의약품 1위 제약사”라면서 “사노피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일본 내 공동 판매하는 계약을...
이에 440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슈넬생명과학은 니찌이꼬제약이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 등록기관(PMDA)에 바이오시밀러 'NI-071'의 품목허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NI-071'은 류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로 국내 바이오기업 에이프로젠이 개발했다. 에이프로젠은 슈넬생명과학의 모기업이며 일본 니찌이꼬제약과 함께...
일본 합성의약품 제네릭(복제약) 1위 제약회사인 니찌이꼬제약이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바이넥스에 대한 지분 보유목적을 ‘경영 참여’에서 ‘단순 투자’로 변경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바이넥스에 따르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상업적 성공을 위해 바이넥스에 투자한 니찌이꼬제약은 과거 3여년간 상호 구축된 긴밀한 신뢰관계를 토대로 바이넥스의...
에이프로젠과 에이프로젠 최대주주인 일본 니찌이꼬제약은 지난 2010년 말부터 일본에서 이 제품의 임상시험을 수행해 왔다. 지난 5월에 임상3상 시험을 마쳤으며 GS071이 오리지날 레미케이드와 품질, 효능, 안전성 등에서 동등하다는 데이타를 확보했다. 이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근거로 니찌이꼬제약은 일본 식약청에 이 제품의 제조판매 승인신청을 완료했다....
자회사 에이프로젠과 함께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물질의 일본 임상3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데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세계 판매권을 니찌이꼬제약에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등 잇따른 호재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세우글로벌은 유승민 의원이 지난 8일 나온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의 차기 여권 대선주자 지지도...
슈넬생명과학의 관계사인 에이프로젠은 개발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P063의 세계 판매권을 니찌이꼬제약에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프로젠은 이번 계약 체결로 계약금 100억원을 수령했다. 니찌이꼬제약은 이번 판매권 계약으로 글로벌 임상을 거쳐 품목허가를 획득, 글로벌 시장에서 에이프로젠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독점 판매할...
회사 측은 약 3년여에 걸쳐 니찌이꼬제약과 공동으로 진행된 임상3상이 종료됨에 따라 일본 식약청 품목허가 신청도 올 하반기 중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미케이드는 지난해 전세계 매출이 약 10조원 규모였고 특히 일본에서는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대표적인 블록버스터급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약 3년여에 걸쳐 니찌이꼬제약과 공동으로 진행된 임상3상이 종료됨에 따라 일본 식약청 품목허가 신청도 올 하반기 중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레미케이드는 지난해 전세계 매출이 약 10조원 규모였고 특히 일본에서는 약 1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대표적인 블록버스터급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지난해 2월 에이프로젠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세계시장 판권을...
약 3년여에 걸쳐 니찌이꼬제약과 공동으로 진행된 임상3상이 종료됨에 따라 일본 식약청 품목허가 신청도 올 하반기 중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자사가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일본 코드명 NI-071)에 대한 일본 임상3상 시험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임상을 진행한 니찌이꼬제약이 발표한 이...
이날 뉴스1은 슈넬생명과학 계열사 에이프로젠이 앞서 일본 기업 니찌이꼬제약에 기술 수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가 현재 일본 내 임상3상 연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를 인용 “5월 내 임상을 모두 마치고 올 하반기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그로부터 6~7개월 뒤쯤 최종 허가가 이뤄질 것으로...
SK증권에 따르면 바이넥스와 슈넬생명과학의 자회사인 에이프로젠, 그리고 일본의 니찌이꼬제약은 공동으로 역할을 분담, 지분으로 연결하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프로젠은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을 개발했는데 생산은 바이넥스, 판매는 니찌이꼬가 주력하는 구도로 추진 중이다. 에이프로젠은 지난해 2월 GS071의...
에이프로젠은 일본에서 니찌이꼬제약과 함께 GS071 임상 3상 실험을 하고 있다.
동부로봇은 동부대우전자 지분 전량 매각 결정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동부로봇은 계열사 동부대우전자 주식 36만8145주를 전량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매수자는 계열사인 동부CNI며 매각 규모는 19억원이다. 잠정 주식매매대금 지급일은 오는 23일이다.
동부로봇 측은...
에이프로젠은 일본에서 니찌이꼬제약과 함께 GS071 임상 3상 실험을 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삼성전자에 피인수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스핌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레 다음 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인피니트헬스케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에이프로젠이 일본에서 니찌이꼬제약과 진행 중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이 조만간 마무리 된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 종료 후 2016년 일본에서 품목허가를 받고 오는 2017년에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임상시험을 하기 위해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슈넬생명과학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일본, 미국...
바이넥스와 에이프로젠은 일본 1위 제네릭(복제약) 제약사인 니찌이꼬가 각각 지분 12.61%, 44.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또한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 제약사 슈넬생명과학의 지분 10.9%를 보유한 최대주주기도 하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바이넥스는 보유중인 에이프로젠 지분 16.95%를 167억원규모에 지베이스에 전액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슈넬생명과학은 계열사 에이프로젠이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세계시장 판권을 일본 니찌이꼬제약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프로젠은 300억원(미화 약 300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니찌이꼬제약에 독점 공급한다.
향후 니찌이꼬제약은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셀트리온, 제넥신, 젬백스, 메디포스트등과 함께 바이오주로 꼽히는 바이넥스는 지난달 2일 일본 최대 제네릭의약품사 니찌이꼬사가 지분 12.6%를 확보하면서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일본 니치이코는 최근 항류마티스제 ‘인플릭시맙’(Infliximab)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공동개발에서 단독개발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니치이코는 프랑스 사노피...
05%(21원) 오른 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슈넬생명과학은 지난 8일 자사 최대주주가 김재섭 이사회 의장에서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으로 변경됐다고 8일 밝혔다. 에이프로젠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과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로, 바이넥스를 인수한 일본 니찌이꼬제약이 지분 45%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