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가 늦둥이를 가질까.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며느리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던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온데간데 없었다.
이날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유독 박애리를 살뜰히 챙겼다. 박애리가 임신을 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박애리가 속이 좋지 않은듯 메스꺼움을 표현하자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오십 넘어 늦둥이 딸을 본 '딸바보'.
"딸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제 만화를 열독하기 시작했어요. 딸이 태어나기 전에 나온 만화라서 딸이 볼 때는 옛날 만화일 텐데도 보면서 무척 좋아했고요. 급기야 딸이기 전에 제 팬이 됐죠. 그러다가 딸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무심결에 한 소리가 7년간의 세월을 거쳐 책으로 나오게 됐어요."
김수정 작가가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가 생기지 않는 고민에 대해 한의사는 양방과 한방의 차이를 짚었다. 양방은 자주 관계를 할수록 아이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지만 한방은 참았다 관계를 하는 것이 아이를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게 한의사의 설명.
배란기에 맞춰 그동안 밀린 ‘숙제’들을 한 부부들의 경우가 늦둥이 소식을 전했다고 강조했다.
고종의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난 덕혜옹주가 그 대표다. 고종은 당시 다섯 살 난 고명딸을 위해 덕수궁 준명당에 유치원을 만들 정도로 고명딸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본으로 끌려가 정략결혼을 한 후 한 많은 인생을 살았다.
고명딸에서 ‘고명’은 음식의 맛과 모양을 좋게 하기 위해 음식 위에 얹거나 뿌리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순...
이날 김범수는 “28개월 된 늦둥이가 있다. 52세에 얻은 딸”이라며 “육아가 너무 힘들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나는 재수의 대명사다. 대학도, 방송국도 재수로 입사했다”라며 “결혼도 재수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범수는 34세였던 2001년 11살 연상의 전 부인과 결혼했지만 7년만인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5년 11살...
현재 늦둥이이자 외아들인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이 한승구 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를 맡아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이 사장은 2002년 계룡건설 이사로 입사했으며 본부장, 총괄부사장, 부사장 등 경영수업을 받은 후 2014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사장은 계룡건설 지분 22.86%를 가진 최대주주다. 2017년 창업주의 타계로 8.65%의 지분을...
“저희가 아이돌봄서비스를 출시하려 했을 때 가장 반겼던 입주 회원 중 한 분이 늦둥이 아빠셨어요. 내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은 ‘엄마’만이 아니라 일하는 ‘아빠’에게도 매우 필요했던 일인 거죠.”
공유오피스 ‘빌딩블럭스’의 김희영(사진) 대표는 업계 최초로 공유오피스 내 입주 회원들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김희영...
어려운 형편에 등록금 한번 내 주지 못했던 아들로부터 월급봉투를 건네 받고 눈물을 보인 어머니, 늦둥이 딸의 첫 월급에 감동한 아버지 등 웃음과 감동의 사연도 다양하다.
이날 강달호 사장은 “품 안에 자식이란 말이 있듯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이 순간부터는 회사가 부모가 되어 더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율희는 “부모님이 금슬이 좋으셔서 늦둥이 동생이 생겼다. 지금 7살이다”라며 어린 동생과 엄마를 소개했다. 어머니는 딸의 이른 결혼으로 45세의 나이에 할머니가 됐다.
사위 최민환은 장모의 방문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모가 텅 빈 냉장고와 6개월 차 손주와는 어울리지 않는 가구 배치에 대해 잔소리를 하자 극도로 한절부절하며 변명을...
반도체 공정용 실리콘 부품 공급사인 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해 4월 28일 증시에 상장된 ‘늦둥이’다. 하지만 성장세는 가파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글로벌 사이클에 올라타며 매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반도체 호황이 계속될 것이라며 하나머티리얼즈를 대표적인 수혜주로 제시하고 있다.
◇상장 11개월 만에 공모가...
'아침마당' 이세준이 어렵게 얻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세준 홍경민은 28일 오전 KBS1TV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딸 바보 면모를 뽐내며 "첫 임신 당시 병원에 가니 '어떻게 이렇게 쉽게 임신하셨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준은 "홍경민 임신은 큰 축복이다. 어렵게 낳아본 입장에서 그만큼 좋은...
이어 자신이 '예능 늦둥이' 서장훈을 발견한 장본인임을 밝히며 빵 터지는 일화까지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과연 '무한도전' 대표 하하와 '라디오스타' 대표 4MC의 '배정남 쟁탈전'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31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임창정은 전처 소생의 아들 셋에 이어 늦둥이 득남 소식까지 전했다.
임창정은 1월 서울 모처에서 18세 연하 서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 번의 이혼 아픔을 겪고 재혼하는 자리였지만, 분위기는 여느 결혼식보다 훨씬 화기애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동으로 임창정의 아들 셋이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 현재 첫째, 둘째 아들의 양육은...
위로 오빠인 예종과 대녕궁주(大寧宮主), 흥수궁주(興壽宮主), 안수궁주(安壽宮主) 세 언니가 있었는데, 늦둥이인지 형제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예종은 1079년생이니 그녀보다 16년 위이고, 첫째와 둘째 언니가 1103년, 셋째 언니가 1105년에 공주 책봉을 받음에 비해 그녀는 1114년에야 공주가 되기 때문이다.
복녕궁주의 묘지명에는 ‘천자(天子)의 따님이여, 보름달...
방송인 박명수가 47살에 늦둥이 소식을 전했지만, 최근 유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수는 지난해 방송된 'KBS 연예대상' 딸 민서 양에 이어 둘째를 가졌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박명수는 입덧으로 고생 중인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2016 KBS 연예대상' 라디오 DJ 상을 받고 "47살에 아이를 가졌다.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다...
'인간극장' 김정연이 늦둥이 아들의 깜짝 등장에 울음을 터트렸다.
17일 오전 방영된 KBS1TV '인간극장'에서는 가수 김정연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연의 4살 늦둥이 아들은 고열로 고생했다. 이에 뜬 눈으로 밤을 새운 채 일터로 향했음에도 아들 걱정을 지우지 못 했다.
충북 서천을 찾은 김정연은 시골 버스에서 어르신들과...
49살의 나이에 네 살 늦둥이를 키우고 있는 김정연은 돋보기 안경을 쓰고, 아들의 생일 축하 편지를 썼다.
이어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나를 이렇게 키우셨는데 나를 보면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말이 떠오른다"라며 "얼마나 속상하셨을까"라고 말했다.
김정연은 "남편과 이혼 경력 때문에 집안 반대가 심했다"라며...
'아침마당' 서주경이 나이 마흔 넘어 얻은 늦둥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주경은 24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궁 파열 위험이라는 진단 속에 4.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비결을 털어놨다.
이날 서주경은 "여자로 태어났으면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라며 "마흔이 넘으니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예능 늦둥이’ 박준금-문희경이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21일 재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017년 예능 늦둥이' 특집으로 예능 유망주 박준금-문희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먼저 박준금은 유재석의 진행스타일을 두고 "크게 맘에 들진 않는다"고 독설을 날려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박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