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45세 장모+7세 처남 앞에서 안절부절…독박 육아까지 ‘쩔쩔’

입력 2018-12-19 2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최민환이 7세 처남과 6개월 아들 사이에서 힘겨운 육아 전쟁을 치렀다.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장모와 처남의 방문에 당황하는 최민환-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부모님이 금슬이 좋으셔서 늦둥이 동생이 생겼다. 지금 7살이다”라며 어린 동생과 엄마를 소개했다. 어머니는 딸의 이른 결혼으로 45세의 나이에 할머니가 됐다.

사위 최민환은 장모의 방문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모가 텅 빈 냉장고와 6개월 차 손주와는 어울리지 않는 가구 배치에 대해 잔소리를 하자 극도로 한절부절하며 변명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또한 최민환은 아내와 장모가 장을 보러 간 사이 7살 처남과 6개월 아들을 돌보느라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육아에 지친 최민환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예상을 하긴 했는데 정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더라”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54,000
    • -1.47%
    • 이더리움
    • 4,490,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6.37%
    • 리플
    • 635
    • -3.5%
    • 솔라나
    • 192,700
    • -3.26%
    • 에이다
    • 539
    • -5.27%
    • 이오스
    • 737
    • -6.71%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9%
    • 체인링크
    • 18,600
    • -3.98%
    • 샌드박스
    • 416
    • -6.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