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베 마코토(뉘른베르크)와 나가토모 유토(인터밀란), 우치다 아츠토(샬케) 등 중원과 수비의 핵심 선수들도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그리스는 코스타스 미트로글루(풀럼)와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셀틱)를 최전방 공격수 놓고 역습 위주 전술로 경기에 나섰다.
경기 초반 일본은 혼다와 오쿠보 등 빠른 스피드를 가진 공격수들로 그리스의 수비진을...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47위 일본은 혼다 게이스케(AC밀란),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카자키 신지(마인츠)와 오사코 유야(1860 뮌헨)를 공격에 위치시키고 하세베 마코토(뉘른베르크)와 야마구치 호타루(세레소 오사카)에게 중원을 맡겼다.
수비 라인은 나가토모 유토(인터 밀란)와 우치다 아츠토(샬케)가 측면을 담당하고 모리시게 마사토(FC 도쿄)와 요시다...
그는 24.8%로 이 부문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고 1.FC 뉘른베르크를 이끈 게르트얀 베어벡 감독이 18.4%로 2위에 올랐다.
눈길을 끄는 설문 조사도 있었다. 유프 하인케스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에른 감독을 맡은 펩 과르디올라에 대한 질문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이에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는가"라는 문한에 대해 50.7%는 '그렇다'고 답했고...
아드리안 라모스(헤르타 베를린)과 요십 드르미치(뉘른베르크) 역시 16골로 역전을 노리고 있다.
세리에A는 19골을 기록중인 치로 임모빌레(토리노)가 1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카를로스 테베스(유벤투스 투린)와 루카 토니(헬라스 베로나)가 18골로 선두를 바짝 뒤쫓고 있다. 아직 4경기가 남아있어 16골을 기록중인 곤잘로 이과인(나폴리)도 가능성은 충분하다.
역시 장기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고 야쿱 블라지코프스키 역시 남은 시즌 출장이 어려운 상태다. 여기에 최근에는 스벤 벤더 역시 부상을 당했다.
한편 도르트문트는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에서도 지난 주말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이전까지 2위를 달리던 바이어 레버쿠젠을 3위로 끌어내리고 무려 12주만에 2위 자리를 탈환했다.
레버쿠젠은 이로써 공식경기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22라운드까지 2위였던 순위도 3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뉘른베르크전 승리로 3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반면 마인츠는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비롯해 최근 7경기에 4승 2무 1패의 상승세를 타며 승점 37점으로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권인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 15라운드 뉘른베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도 극적인 동점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던 박주호는 이로써 3경만에 또 하나의 득점 포인트를 올렸다.
VfL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마인츠로 새롭게 둥지를 튼 구자철은 1-1 동점이던 후반 14분 유누스 말리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31분근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구자철은 35번의 볼터치를...
손흥민이 지난 주말 1.FC 뉘른베르크와의 시즌 14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곤잘로 카스트로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 슛을 성공시켜 첫 골을 기록했고 2-0으로 앞서있던 후반 31분 다시 한번 카스트로의 도움을 받아 왼발 슛을 성공시켰다.
뉘른베르크전을 포함해 손흥민은 올시즌 11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30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2013~1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골과 후반 31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특히,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뒤 하트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경기 후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흥민은 "어머니와...
시즌 5~6호골을 동시에 만들어낸 손흥민과 스테판 키슬링의 ‘2S’가 발동한 레버쿠젠은 하위권 뉘른베르크에 3-0으로 승리하며 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시즌 14라운드 FC 뉘른베르크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승점 33점을 획득해 리그 2위를...
손흥민(레버쿠젠)은 30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시즌 14라운드 FC 뉘른베르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1분 왼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하며 시즌 6호골을 성공시켰다.
앞서 손흥민은 전반 36분 곤잘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강하게 때려내며 상대 골망을 흔들며, 시즌 5호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레버쿠젠이 뉘른베르크와의 경기 전반을 1-0으로 주도하고 있다.
손흥민은 30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FC 뉘른베르크와의 시즌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며, 시즌 5호골 사냥에 성공했다. 전반 36분 손흥민은 죄측으로 빠르게 돌파한 곤잘로 카스트로의...
주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0-5로 대패한 바이어 레버쿠젠이 1.FC 뉘른베르크를 상대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한국시간) 홈에서 뉘른베르크와 시즌 14라운드를 치른다. 비록 주중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대패했지만 레버쿠젠은 리그에서 최근 2연승을 포함해 최근 9경기에서 무려 7승을 거두고 있을 정도로 좋은 흐름을...
마침내 키요타케 히로시(1.FC 뉘른베르크)의 패스를 받은 카키타니 요시히로가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후반에 접어들자 혼다는 벨기에 문전 정면에서 왼발 슛으로 역전골(후반 8분)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10분 후 혼다는 오카자키의 결승골까지 어시스트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벨기에는 후반 34분 토비 알더바이렐트...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1.FC 뉘른베르크 소속의 요십 드르미치, SC 프라이부르크 소속의 아드미르 메메디,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의 하리스 세페로비치 등이 공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 드르미치와 메메디는 180cm 정도의 신장을 가진 선수들로 높이보다는 스피드에 중점을 둔 선수들이다. 드르미치는 올시즌 분데스리가 11경기에서 5골을 기록 중인 선수로 공격 진영...
이에 맞서는 일본은 가키타니 요이치로(세레소 오사카)가 원톱으로 나서고 기요타케 히로시(뉘른베르크)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뒤를 받치는 등 최정예 멤버가 총출동한다.
일본은 앞선 6일 열린 과테말라와의 평가전에서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가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3-0 완승을 거뒀다.
일본 가나 평가전에...
1.FSV 마인츠 05, SC 프라이부르크, 1.FC 뉘른베르크,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중소 규모 구단이다. 때문에 필요 이상의 스쿼드를 꾸리지 않는다. 자체 내 유스 선수가 아니라면 굳이 몇 년 후를 내다보면서 외부 자원을 영입할 여유가 없다. 구자철, 지동원 등을 영입하지 않고 임대로 활용한 것이나 올시즌 개막 이전 이들을 완전 영입하는데...
올시즌 초반 3라운드까지도 이미 2골을 기록해 레버쿠젠에서만 100호골까지 단 2골만을 남겨두고 있고 이전 1.FC 뉘른베르크 시절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통산 113골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대표팀과는 크게 인연이 없어 현재까지 단 6번의 A매치 출장에 그치고 있다.
한편 뢰브 감독은 주말 경기에서 레버쿠젠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게 4-2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