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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민주 전기요금개선 TF 2차 전문가 간담회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전기요금개선 태스크포스(TF) 2차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23 10:45
'산업용 전기요금' 둘러싼 논란 … "인상해 가정에 돌려줘야" VS "기업 경쟁력 상실 우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기요금 누진제의 형평성이 도마 위에 오르자 비교적 저렴한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를 대폭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OECD국가들에 비해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은 약 40%나 저렴한 만큼, 요금 체계를 인상해 이를 각 가정에 돌려줘야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재계에선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은 기업들의 가격경쟁력을...

2016-08-21 16:43
'썰전' 전기요금 누진제 180회, 시청률 3.6%로 종편 1위…검침일 따라 다른 전기요금?

‘썰전’이 전기요금 누진제를 다루며 유료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썰전’ 180회는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유료채널 1위에 올랐다. 이날 ‘썰전’은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토론을 펼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유시민 작가는 “시청자 여러분이 유념해야 될 게 전기요금이...

2016-08-19 09:36
[놓치면 안되는 오늘 아침뉴스] 8월 19일

앞으로 TF는 공청회 개최 등으로 여론을 수렴한 뒤 올 연말까지 현행 6단계(최저구간과 최고구간의 누진율 11.7배)로 구성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비롯한 전기요금 체계 전반에 대한 개편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TF는 매월 한 두차례 회의를 열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등을 중점 논의하고 한국과 에너지 여건이...

2016-08-19 08:01
경기도 '전기요금 폭탄' 대안 만든다…"아파트 전기료 절약 비법은 이것"

18일 관련업계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누진제에 따른 전기요금 폭탄 우려를 줄일 수 있도록 도는 에너지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 전력요금 계약방식 변경, 전기시설 개선, 태양광 시설 지원 등 3가지로 나눠 컨설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파트 전기요금은 승강기 등 공용시설 전기료와 가구별 전기료를 합산한다. 전력요금 계약은 단일계약과 종합계약으로...

2016-08-18 23:35
주형환 “교육용ㆍ산업용도 형평성 개선”…전기요금 체계 대폭 손질 예고

하지만 누진 단계 수가 지나치게 많고 최저구간과 최고구간의 누진율이 11.7배나 된다는 점 때문에 개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당초 정부는 “누진제 완화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올해 여름 들어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누진제 때문에 에어컨도 제대로 켜지 못하는 국민들의 불만이 고조됐고, 결국 정부는 지난 11일 여름철(7~9월)에 한해...

2016-08-18 18:51
與 전기요금 당정TF “2개 작업반 마련… 누진제 폐지 전제 아냐”

구체적으로 △누진제 운영방향 △해외사례 △과거에 제시된 누진제 개편 대안 △누진단계와 누진배수의 적정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누진제 대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 용도별 전기요금 부담의 형평성과 전력수급 영향 소득재분배 효과 경제적 효율성 에너지산업 영향 등도 종합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이 의원은 야당과의 협조 여부를 묻는 질문에...

2016-08-18 17:02
[포토] 조환익 한전 사장 '고민'

사장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참석해 메모를 살펴보다 생각에 잠겨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18 15:24
[포토] 전기요금 당정 TF, 인사말하는 조환익 한전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18 15:24
[포토] 우태희 산업부 차관ㆍ조환익 한전사장 '회의에 앞서…'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18 15:24
[포토] 대화나누는 김광림 정책위의장ㆍ조환익 한전사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18 15:23
[포토] 전기요금 당정 TF, 김광림ㆍ손양훈ㆍ이채익 '즐거운 대화?'

(TF) 공동위원장(왼쪽), 이채익 공동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TF 첫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18 15:23
[포토] 전기요금 TF, 인사말하는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18 15:22
[포토] 전기요금 개편을 위한 당정 TF 1차 회의

한국전력공사 사장(오른쪽) 등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18 15:22
[포토] 전기요금 당정 TF, 인사말하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18 15:22
[포토] 전기요금 당정 TF 주재하는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18 15:21
[포토] 김광림 '덥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18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 참석해 얼굴을 닦고 있다. 국회의원, 정부와 한국전력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을 시작으로 월 1~2회 회의를 운영할 예정이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전기요금 정상화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8-18 15:21
당정 전기료 개편TF 출범…누진제 축소·연료연동제 검토

7배인 가정용 누진제를 3단계, 1.4배로 대폭 줄이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누진제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줄이고 누진배율도 기존 11.7배에서 2배로 줄이는 개정안을 내놨다. 국민의당은 누진요금 구간 중 2단계를 1단계와 통합하고 4단계도 3단계와 합치는 방안과 5~6단계는 유지하는 것을 제안했다.

2016-08-18 10:58
여름철 전기료 깎아준다더니만…할인혜택 검침일 따라 ‘복불복’ 논란

정부가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폭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여름 한시적으로 주택용 누진제를 완화해주기로 했지만 검침일에 따라 요금 할인 헤택이 차이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전력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부가 올해 7∼9월 중 전기요금을 일시 할인해주기로 했지만 사용기간은 검침일을 기준으로 하는 만큼 할인기간도 검침일에 맞춰 다르게...

2016-08-17 18:52
더민주 전기요금 TF “혁신적 개혁안 만들 것”…전대 전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전기요금개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전기요금 개편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변재일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기요금개선 TF 첫 회의에서 “9월 정기국회에서 우리당 중심의 전기요금 개편을 성과로 만들어 국민에게 보답하겠다”면서 “분노속에서 표출된 의견을 과감히 수렴해 혁신적인 개혁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변...

2016-08-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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