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B tv와 ‘누구’(NUGU)의 연동을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캠 등 홈 모니터링 서비스와 홈 시큐리티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장은 개방을 통한 동반 성장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의 경쟁 구도 때문에 미래 먹거리를 놓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개방과 협력을 통해 미디어 산업 내 모든 사업자들이 동반할 수 있는 새로운 판을...
5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해 9월 음성인식 AI 서비스 ‘누구(NUGU)’를 탑재한 스피커형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누구는 출시하자마자 첫 생산 물량 2000대가 출시 이틀 만에 모두 판매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출시 6개월간 6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SK텔레콤은 상반기 누구의 핵심 API를 외부에 공개하고, ‘T디벨로퍼스’ 프로그램 등 외부 개발자와의...
먼저 B tv와 누구(NUGU)의 연동을 고도화하고 클라우드 캠 등 홈 모니터링 서비스와 홈 시큐리티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장은 개방을 통한 동반성장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의 경쟁구도 때문에 미래 먹거리를 놓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개방과 협력을 통해 미디어 산업 내 모든 사업자들이 동반할 수 있는 새로운 판을 만드는데...
또 국내 최초 한국어 음성인식 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NUGU)’는 출시 후 5개월간 4만대 이상 판매되며 AI 대중화를 앞당겼다는 평가다.
SK브로드밴드의 경우 IPTV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IPTV 사업 매출액은 가입자 증가 및 유료 콘텐츠 판매 확대로 8440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33.3% 성장했다.
지난해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음성검색도 음성인식스피커 ‘누구(NUGU)’에 적용된 것과 동일한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해 목소리 인식율을 크게 높였다. SK텔레콤은 T맵에 AI 기반 딥러닝 방식으로 사용 이력이 있는 목적지나 주소에 대한 T맵의 음성 인식률이 높아져 고객들의 음성검색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해열 SK텔레콤 T맵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그간 T맵에 제안해준 사항들을...
SK텔레콤은 3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 수펙스홀에서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와 전용기기를 출시했다. 2012년 연구에 돌입한 지 4년 만에 내놓은 결실이다.
‘누구’를 탑재한 첫 번째 전용 스마트기기는 원통형 디자인의 가정용 스피커다. 음성 인식률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마이크를 기기 상단에 배치했다. 예컨대 ‘오늘 서울 날씨는 어때?’라고 물으면...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인 인맥관리사이트 '누구'가 '인크루트 인맥(nugu.incruit.com)'으로 확대 개편됐다.
인크루트는 26일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 중심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특히 자신만의 인맥관리 홈페이지인 '명함홈피'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명함홈피는 우선 한층 편리하고 깔끔해진 인터페이스로 인맥관련사이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