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파킨슨병의 원인이 되는 α-syn(α-synuclein) 분해를 촉진하고 응집을 막는 기전을 가진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김 부사장은 FAF1을 퇴행성 뇌질환 외 다른 질환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또다른 작용기전을 기반으로 바이오신약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카이노스메드는 바이오신약 부문에서 파이프라인 확보하고 회사의...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바이오의약본부를 신설, 파킨슨병 치료제(KM819)의 원천기술을 개발한 김은희 충남대학교 교수를 카이노스메드의 부사장 겸 바이오의약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파킨슨 치료제(KM819)의 타겟물질인 FAF1(Fas-associated factor 1)을 억제시킬 경우 질병의 진행을 억제하고 지연시킨다는...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되는 ‘AD/PD 2021(International Conference on Alzheimer’s and Parkinson’s Diseases)’에서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하는 ‘ABL301’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
AD/PD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뇌질환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데이터를 공유하는 글로벌...
에이비엘바이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AD/PD 컨퍼런스 발표는 그동안 ‘Grabody-B’ 플랫폼과 ABL301이 기존 뇌질환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적인 치료제로 받아온 관심을 반영한다”라며 “이번 학회에서 최근 확보한 전임상 연구 데이터를 전 세계와 공유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자진취하 이유로 SCM생명과학은 △아토피 피부염의 임상 2상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의 임상 2상 △급성췌장염의 임상 2a상과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신규 파이프라인인 척수소뇌성 실조증에 대한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CM생명과학은 지난해 9월 중등도 이상의 급성 호흡곤란증후군(ARDS) 환자에...
아이엔은 이온채널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텍으로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8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박종덕 아이엔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는 아이엔테라퓨틱스가 보유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며 “정밀도를 높인 이온채널 플랫폼에...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온채널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현재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8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iN1011-N17’는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의 단일용량상승시험(SAD)이 진행 중인데,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셀리버리는 퇴행성뇌질환 치료신약 ‘iCP-Parkin’의 단백질 대량생산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뇌질환 환자의 운동능력과 인지능력을 발병 이전수준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을 위해 충분한 양의 단백질 약물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퇴행성뇌질환은 신경세포의 기능 감소 및 소실로...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은 “이번 MOU의 목적이 3개 기관이 함께 치매를 포함한 뇌질환, 암, 유전자 질환에 대해 맞춤형 정밀의학의 실현을 위해 신개념 치료기술과 혁신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은 “이번 MOU의 목적이 3개 기관이 함께 치매를 포함한 뇌질환, 암, 유전자 질환에 대해 맞춤형 정밀의학의 실현을 위해 신개념 치료기술과 혁신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며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한주...
지놈앤컴퍼니 관계자는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1a·1b상을 진행 중인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GEN-001)를 비롯해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SB-121), 피부질환 마이크로바이옴(GEN-501) 등의 임상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피부질환 마이크로바이옴도 앞으로 개발한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토피가 악화해 염증이 생기거나...
넥스모스는 피부 노화와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 DNA 물질인 ‘압타민C’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이오 기업으로 DNA 물질을 활용해 탈모제품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넥스모스 김정훈 대표는 “셀렉스 제품 출시 한 달 만에 면세점에 입점했다. 국내 런칭과 동시에 미국, 인도, 싱가폴 등의 해외계약도 성사시켰다. 제품...
삼성제약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와 췌장암 신약 개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최근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치사율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삼성제약은 구충제 알벤졸정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삼성제약은 지난해 12월 28일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주’ 3상 임상시험...
치료제와 백신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치매, 뇌질환 등 질병에 대한 기초연구성과가 실용화 단계로 빠르게 이행될 수 있도록 투자를 강화한다. 또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할 바이오·헬스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의료기기, 재생의료 등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전주기 지원도 확대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확정된 종합시행계획에 따라 신규 사업·과제별...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에 집중한다. 미팅을 요청한 제약사들과 최근 진행중인 원숭이 동물실험 중 최신 데이터를 공유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을 모색할 예정이다.
에이비엘바이오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 분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글로벌 빅파마들이 자사 후보물질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파트너십 논의를...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자폐증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은 전임상 시험을 통해 장손상을 회복하고 옥시토신 분비를 활성화해 뇌질환을 치료하는 작용기전 및 효능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21년 상반기 내로 환자대상 임상 1상을 개시할...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면역∙항암 중심의 의약품 및 컨슈머 제품 연구개발 회사다.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 △뇌질환(자폐증)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 △피부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501’ △고형암 타겟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GENA-104, GENA-105’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DNA 압타머 연구가 치료제뿐만 아니라 이 기술을 이용해 코스메슈티컬 시장 등 다양한 산업으로 진출하겠다"고 전했다.
넥스모스는 피부 노화와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혁신 DNA 물질인 ‘압타민C’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이오 기업이다. DNA 물질을 활용해 샴푸제품 상용화에 성공한 국내 첫 사례다.
넥스모스는 윈트(Wnt)...
항체연구와 유전체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면역∙항암 중심의 의약품 및 컨슈머 제품 개발 회사다.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 △뇌질환(자폐증)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 △피부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501’ △고형암 타깃 신규 면역관문억제제 ‘GENA-104, GENA-105’ 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